장미의 군림과 자유의 소나티네 로그인 숏 스토리 (1)
네로: 응, 맛있어. 마무리로 이걸 뿌리면..... 무르: 얏호ㅡ! 미틸: 허억허억.... 네로 씨, 안녕하세요! 네로: 우옷, 뭐야? 미틸: 로비에서 만난 무르 씨에게 당겨져서, 달려왔어요. 선도가 생명인, 터무니없이 귀중한 식재가 손에 들어왔다면서.... 무르: 쨔쟌! 오르페의 둥지를 손에 넣었어! 네로: 아아, 오르페의..... 아니, 에에!? 우와, 진짜다..... 실물이잖냐...... 미틸: 그렇게 드문 건가요? 네로: 아아. 오르페라는 건, 서쪽 나라에서밖에 서식하지 않는 새의 이름이야. 궁정 요리인이라도, 좀처럼 볼 수 없는 고급품이지. 무르: 게다가, 귀중할 뿐만이 아니야. 오르페의 둥지에는, 피부의 세포를 되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거든. 애초에 개체수가 적은데다가, 아름다운 피부를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