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의 당신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오웬: 우물우물..... 클로에: 앗, 오웬! 무르: 얏호ㅡ! 그 도너츠, 오늘의 간식? 방울져 떨어질 정도로 초코가 듬뿍 뿌려져서, 맛있어보여! 있지, 한입 주라! 오웬: 싫어. 줄 리 없잖아. 무르: 유감! 클로에: 우리도, 조금 출출하지. 부엌에 아직 남아있지 않으려나? 오웬: 없어. 클로에: 엣. 오웬: 마법소의 모두의 몫을, 내가 전부 먹어줬어. 이게 마지막 하나야. 클로에: 그, 그건, 대체 몇 개 먹은 거야..... 무르: 굉장하네!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볼륨이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런 거라면, 교환조건은 어때? 오웬: 우물우물..... 예를 들면? 무르: 재밌는 이야기가 있거든. 지금, 현자님이 마법사가 되어 있는 거 알아? 오웬: 하? 무르: 그것도, 오즈와 같은 주문을 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