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가호와 난만의 노체 로그인 숏 스토리 (2)
카인: 좋아, 미틸. 그 인사 각도를 킵이야! 미틸: 네, 넵! 카인: 그대로 천천히 손을 내밀고..... 한마디! 미틸: ......아가씨, 저와 춤춰주시겠어요? 스노우: 꺅꺅, 기꺼이! 카인, 미틸: 엣, 스노우 님!? 카인: 깜짝이야...... 미안해, 손에 닿아주겠어? 스노우: 물론일세, 자! 그대들, 즐거워보이는 걸 하고 있구먼. 에스코트의 연습인가? 카인: 아아, 미틸에게 부탁받아서 말야. 사교계에서의 매너를 가르쳐달라고. 미틸: 네! 이번에, 아서 님과, 현자님들이, 지방의 차기 영주의 결혼식에 참가하잖아요? 저는 이번에는 빠지지만, 언젠가 또, 파티에 불릴지도 모르니까, 공부를 해 두고 싶어서. 스노우: 호오. 그런 것이라면, 카인은 지도에 적임이겠구나. 성의 파티에서의 행동도 훌륭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