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478

[소개] 세계관

처음 뵙겠습니다, 전학생님! 입학 축하해. 네가 전학해 온 건 이 봄, 막 창립한 참인 폴몬트 학원. 어느 진학교, 예능교, 불량교의 3교를 합병시킨, 엉망진창이고, 뒤죽박죽이고, 하지만 네가 사랑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학원이야! 이 학원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건, 초대면인 타인일지도 모르고, 소중한 친구일지도 모르는, 개성 풍부한 학생들. 분명 운명을 바꾸는 만남도 있을 거야. 다시금, 폴몬트 학원에 어서와. 자아, 우리들과 멋지고 즐거운 학원생활을 시작하자! 이 세계의 진실을 발견해줘, 전학생님. 스토리 "만나서 영광입니다. 전학생님" 이 봄, 사립 폴몬트 학원에 입학하게 된 당신. 하지만, 이곳은 '진학교' '예능교' '불량교'의 3교를 무리하게 합병해서 창립시킨 엉망진창인 학원으로.....!..

학생과 이별의 콘체르토 로그인 숏 스토리 (2)

네로: 쿨.......쿨...... 스노우, 화이트: 네로 선생님! 놀ㅡ자! 네로: 드왁! 에? 뭐야? 스노우, 랑 화이트.......? 스노우: 호호호, 미안하구먼 미안해. 무심코 깜짝 기상을 시켜버렸구먼. 네로: 아니, 가능하면 다른 사람 방에 마음대로 들어오지 않아주면 기쁘겠는데...... 그러니까, 나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 화이트: 음. 항상 귀여운 선생인 우리들이다만, 오늘은 어쩐지 학생이 되고 싶은 기분이라네. 네로: 네? 스노우: 그러니까, 오늘은 그대에게 우리의 선생 역을 해 줬으면 하는 게야. 네로: 아니아니, 왜 나? 평소에 항상 선생 하는 녀석들한테 가. 파우스트든 샤일록이든 말야..... 화이트: 전일, 파우스트가 네로 쪽이 자신보다도 선생에 어울린다고 했구먼. 그 녀석이 인정..

학생과 이별의 콘체르토 로그인 숏 스토리 (1)

미스라: 네. 전원 모인 것 같기에, 오늘의 수업을 시작합니다. 오웬: 저기. 브래들리: 어이. 미스라: 뭡니까? 오웬: 그건 이 쪽 대사. 지금 바로 모이지 않으면 죽인다던가 말하고선, 애초에 무슨 일로 우리를 모은 거? 브래들리: 수업이라고? 뭐냐, 남쪽 형씨의 흉내냐고. 선생놀이라도 하고 싶은 거냐, 네놈은. 미스라: 그래요. 오웬, 브래들리: 엣. 미스라: 아까 쌍둥이에게 '오늘은 우리들 조금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미스라 쨩 대신에 북쪽의 선생님을 해 둬!' 라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오늘의 저는 당신들의 선생님이예요. 즉, 학생인 당신들은 제게 절대 복종인 거예요. 아셨나요? 오웬: 알 리가 없잖아. 네 안의 선생님은,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 거야. 브래들리: 애초에, 네놈도, 평소에 쌍둥이..

쇼콜라와 마법의 파랑새 로그인 숏 스토리 (3)

피가로: 여어, 오즈. 실례할께. 오즈? : ............ 피가로: 남쪽 나라에서 좋은 술이 손에 들어왔으니까 같이 마시자. 가끔은, 방에서 마시는 것도 좋잖아? 오즈? : ............ 피가로: 어이, 오즈. 아무리 그래도 무시는 좋지 않다고. 피가로 선생님 슬프네~. 하하, 알았다. 너, 아서 들이 축제에 나가 있다고 해서 토라져......... 잘 보니까 이거, 오즈가 아냐. 중앙의 학생들이 오즈에게 준 초콜릿 모뉴먼트......? 오즈: 어째서 그것과 나를 잘못 보지. 피가로: 우왓!? 이 쪽 오즈는 진짜인가....... 놀래키지 말아줘. 오즈: ........... 피가로: 아니, 알고 있어. 단순한 조크야. 아무리 그래도 초콜릿이랑 너를 착각하거나 하지 않아. 오즈: 하아....

쇼콜라와 마법의 파랑새 로그인 숏 스토리 (2)

라스티카: 여어. 평안한가요, 샤일록. 샤일록: 어서오세요, 라스티카. 오늘 밤은 어떤 것을 소망하시나요? 라스티카: 그렇네....... 그러면, 오늘 밤은 네 추천을 부탁해도? 샤일록: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쪽으로 오세요. 라스티카: 이건........ 초콜릿? 샤일록: 오늘의 서비스입니다. 향과 맛이 좋고 단 포트 와인. 이것과 맞는 밀크 초콜릿을 준비했답니다. 라스티카: 그거 멋지네. 고마워, 샤일록. 바로 들어보도록 할게. ....... 뭐야 이거! 써! 술도 매워ㅡ! 샤일록: 오야, 저라는 자가..... 아무래도 와인도 초콜릿도, 착각해버린 모양입니다. 굉장히 실례했습니다, 무르. 무르: 아하하! 역시 들켰었어? 샤일록: 당연하죠. 당신도 눈치채고 있지 않았나요? 제가 당신의 정체를 눈치챘다..

쇼콜라와 마법의 파랑새 로그인 숏 스토리 (1)

네로 : 좋아, 다 됐어. 이거면 됐지? 레녹스 : 고마워. 역시 네로야. 무척 닮은 것 같아. 네로 : 하하, 그럼 다행이고. 하지만 내가 협력했다는 건 될 수 있으면 비밀로…… 파우스트 : 어이. 뭘 몰래 하고 있어. 또 좋지 않은 짓을 꾸미는 거야? 네로 : 엑, 파우스트. 아니, 우리는 딱히 아무것도…… 레녹스 : 네. 좋지 않은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네로와 함께 초콜릿을 만들고 있었을 뿐입니다. 네로 : 잠까ㅡ, 양치기 군. 지금 막 비밀로 해달라고 말했잖아…… 레녹스 : 미안. 하지만 파우스트님께 거짓말은…… 파우스트 : 레녹스, 신경 쓸 필요 없어. 애초에 초콜릿을 만든 걸 뭣하러 비밀로 할 필요 있는거야. 네로 : 아니, 그게 말야…… 파우스트 : …… 하하, 귀엽네. 양모양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