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08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0)

「와ㅡ아, 폭죽이다! 축복이랑 장난이 함께가 된다니 최고네」 「그러면, 파티를 시작하자!」 「오늘 밤은 달도 마법사도 너도 모두가 나를 축복하고 있어. 최고의 밤이 될 거야, 현자님」 오즈: 무르. 네 내용물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너는 너인 채다. 이름도, 역할도, 무엇이든 변하는 것은 없다 아서: 무르, 생일 축하해. 세기의 지혜자라고 불릴 적의 무르와도 만나보고 싶지만, 지금의 무르도 무척 좋아해 카인: 무르, 생일 축하해. 네 장난에는 곤란하다니까. 뭐어, 즐겁다고 생각해버릴 때도 있지만 말야 리케: 무르, 생일 축하드립니다. 무르가 이야기해주는 서쪽 나라의 오락 이야기는 무척 즐거워서, 유혹되어버릴 것처럼 되어버립니다...... 스노우: 무르 놈...... 그 녀석, 생일의 선물은 우리가 들어간 ..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1)

5월 29일 「아아…... 깜박 졸아버린 모양일세」 「꿈을 꿨네. 눈이 내리는 숲에서, 스노우와 그대와 생일을 축하하는 꿈이야」 「조금 춥구먼. 미안하지만, 손을 빌려주겠나.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그때까지」 오즈: 지금부터 스노우와 화이트가 있는 곳에 간다. .....생일을 축하하는 폭죽을 넘겨받았다. 무시하면, 나중에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해서 성가시니까 말이지. 현자에게도 하나, 주마 아서: 화이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가끔, 오즈 님의 성에서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께서 놀아주셨던 때의 일을 떠올리고, 그리운 기분이 됩니다. 언젠가 또, 오즈 님의 성에서 느긋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기쁘겠어요 카인: 화이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 경어가 아닌 편이 좋아? 아하하, 그런 거드름 피..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1)

5월 29일 ……조용히. 보게, 드물게도 화이트가 졸고 있구먼」 「화이트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알지. 우리는 둘이서 하나니 말일세」 「눈을 뜨면……이 행복한 생일의 꿈을, 함께 현실로 만들어 주겠나」 오즈: 매년 스노우와 화이트에게, 자신들의 생일은 맑게 해 달라고 부탁받는다. .....그걸 들어줘버리는 나도 나일지도 모르겠군 아서: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릴 적, 제 생일에는 많은 선물을 가지고 와 주셨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무척 기뻤어요. 이번엔 제가 두 분께 답례를 하게 해 주세요 카인: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 무리해서 경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하, 고마워. 당신의 그런 도량이 넓은 점도 존경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리케: 스노..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1)

05/16 「이거 참, 너무 까불면 모자가 떨어져버린다고」 「.....혹시, 이 치장한 모습을 빨리 그 분께 보여드리고 싶은 건가」 「하하, 나도 같은 기분이야. 어떤 감상을 해 주실지, 벌써부터 무척 기대되네」 오즈: 레녹스의 생일인가. 그 녀석은 뭔가 있으면 마법을 쓰기보다도 먼저 손이 나간다고 카인에게서 들었다. 마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온 내게는 그다지 이해되지 않는다만...... 그것도 레녹스다움인 것이겠지 아서: 생일 축하해, 레녹스. 레녹스의 양은 무척 귀엽네. 보고 있으면 무척 치유돼. 만약 괜찮다면, 다음에 만지게 해 주지 않겠어? 카인: 레녹스, 너는 실전 경험이 붕부하고 견문도 넓으니까, 항상 의지하고 있어. 향후를 대비해서, 앞으로도 때때로 내 검 단련에 어울려주면 기쁠 거야. 생..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1)

4월 27일 「오늘은 특히 소란스러운 날이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일수록, 특별하다고 부르기에 적합한 것이겠지」 「뭘 놀란 얼굴을 하고있나. 내가 이런말을 하는것은 의외인가」 「……똑같아. 나는 너 이상으로, 자신의 말에 놀라고있어」 오즈: 이제와서 나이를 먹는 것에 뭔가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만...... 현자여, 감사를 표하지 아서: 오즈 님께 있어서 좋은 생일이 되도록 카인과 리케와 이전부터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으니, 기뻐해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즈 님! 카인: 무서운 마법사 오즈의 전설을 꼬마 시절부터 들어왔었지만, 사실은 이런 상냥한 남자랄 거라곤 생각 못 했었지. 전설이 될 정도의 마법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운다니 영광이야. 다음에, 한 잔 ..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1)

04월 14일 「이 옷, 강해 보이나. ……마치 늠름한 왕자 같다고?」 「의외로 귀여운 소릴 하는구만.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 「오늘의 나는 왕자가 아니라, 당신의 마법사로밖에 보이지 않잖아, 라는 거야」 오즈: 생일이니까 승부해줘, 라고? ......생일을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너를 축하하려는 녀석들이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오늘 하루만큼은 강함 이외의 것을 원하는 게 어떻겠나, 시노 아서: 시노, 생일 축하해. 레몬 파이를 좋아한다고 하고 있었으니까, 네로에게 배워서 나도 만들어봤다만 어떨까? 파이를 만들 기회는 그다지 없으니까, 잘 됐는지 불안하다만, 모쪼록 받아준다면 기쁘겠어 카인: 생일 축하해, 시노. 네 이야기는 곧잘 히스한테서 들었었어. 고향에 소꿉친구인 친구가 있다고..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1)

3월 19일 「후후, 그만 넋을 잃고 봤어요. 당신의 눈동자에 비친 광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저 그림들과 같이, 지금을 그 눈동자에 가둬버리고 싶어져」 「……라니, 살짝 제멋대로인 부탁이었을까요」 오즈: 라스티카의 생일인가. 그 녀석의 연주는, 북쪽 마법사조차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 그들의 마음을 울리는 음색을 연주하는 것이 가능한 것은, 그 녀석이 태생부터 가진 소질일지도 모르겠군 아서: 생일축하해, 라스티카. 라스티카의 음악은, 인간과 마법사뿐만 아니라, 동물들까지도 매료시킬 수 있는 멋진 거야. 만약 괜찮다면, 다음에 파티에서 피로해주지 않겠어? 카인: 라스티카, 생일 축하해. 중앙 나라에서 신부를 찾을 일이 있다면, 나로 괜찮으면 언제든지 힘을 빌려줄 테니까 말야. ......아니 아니, 난..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1)

「……이 승부에서 이기면, 제 소원을 하나 들어주시겠어요?」 「후후, 어떤 내용의 소원인지는 아직 비밀이에요」 「하지만, 오늘이라는 특별한 날에, 당신만이 들어줄 수 있는 제 어리광을 부디 들어주었으면 해요」 오즈: 다시, 그 아이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게 될 줄은. .....그 아이는, 마음도, 몸도 크게 자랐다 아서: 지금까지 생일이란 건 성 사람들한테 축하받는게 많았습니다만, 현자님의 마법사가 되고부터는, 이곳에 있는 마법사들이 축하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현자님께서 이어주신 인연 덕분이네요 카인: 아서 님, 당신은 제게 있어서 정말 최고의 주군입니다. 그리고, 소중한 친구이기도 해. 다시 한 번, 충성과 우정을 당신께 바칠게. 생일 축하해, 아서 리케: 아서 님! 저, 자신의 글씨로 아서 님..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1)

02월 11일 「여기서 문제야。생일날 밤에 나는 대체 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 을 바라보고 있었다? 세계의 끝을 바라고 있었다? 네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걸 봐 본다면 알지도! 즐거운 시간을 시작하자!」 오즈: 생일인가, 무르. 세기의 지혜자라고 불렸던 네가, 이 세계를 바꾼 것은 흔들리지 않는 사실이다. 그 사실과 마주대하는 것도, 네게 주어진 역할이겠지. 그걸....... 어이, 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지 마 아서: 무르, 오늘이 생일인 거지? 예전 무르의 학술서를 읽은 적이 있지만, 어려워서 반절 정도까지밖에 읽지 못했었어. 네가 가진 지혜의 깊음에 진심으로 존경을 느껴. 와, 갑자기 공중을 빙글빙글 날기 시작하고 무슨 일이야?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고? 아하하, 그럼 다행이다 카..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1)

02월 08일 「지면에 엎드려서, 악어의 흉내라도 내고 있는건가요?」 「손을 빌려줘도 좋아요. 다만, 팔이 빠져도 모르지만요」 「그런것보다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빨리 저를 즐겁게 해주세요」 오즈: 미스라의 생일인가. .....북쪽 마법사는, 상대를 힘으로 굴복시켜 따르게 만들지. .....하지만, 그 남자가 남쪽 형제에게 그러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가 있겠지 아서: 미스라, 오늘 생일이지? 오즈 님께 부탁드려서 팬케이크를 만들어 봤어. 물론, 나도 도왔다고. 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있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말해줘. 생일 축하해 카인: 네 변덕은 곤란할 때가 있지만, 그 강함은 멋있고, 정말 믿음직스러워. 앞으로 같은 현자의 마법사로서 잘 부탁해, 미스라 리케: 미스라, 생일축하하... 입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