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15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19)

12월 15일 「이 그림책에 그려져 있는 것 같은, 본 적 없는 풍경을 앞으로 잔뜩 발견해가고 싶다」 「......저기, 현자님, 지금부터 저랑 하늘을 산책하지 않으실래요?」 「오늘 현자님이랑 함께 보는 경치는, 평소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오즈: 미틸의 생일인가. 강함이란 힘만이 아닌, 마음이 따르는 것이다. 마법이란 마음으로 쓰는 것. 그걸 결코 잊지 마라 아서: 생일 축하해, 미틸. 서로 현자님의 훌륭한 마법사가 되도록 힘내자 카인: 미틸, 생일 축하해. 몸을 단련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내게 의지해도 되니까 말야 리케: 미틸, 오늘은 루틸과 지내나요? 아니면, 친구인 저와 지내주시나요? 스노우: 미틸아, 여태까지 아무 일도 없이, 그대가 자란 것을 우리는 기쁘게 생각한다네. 가능하다면 그대로 아..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0)

01월 13일 「너도 선물을 가지고 와 준 건가?」 「내 생일 따위 신경쓸 필요 없는데. 슬슬 양 손에서 넘쳐버릴 것 같아」 「.....괜찮아, 이건 스스로 가지고 가지. 전부 소중한 거니까 말야」 오즈: 파우스트, 내가 목숨을 구한 것을 원망하고 있나. 아무리 네게 원망받더라도, 나는 후회를 하지 않는다 아서: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당신과는 깊은 연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더, 친해지게 된다면 기쁘겠어 카인: 파우스트의 생일인가..... 어쩐지, 히스가 안절부절거리고 있더라니 리케: 사람을 이끈 고결한 마법사, 파우스트 님. 사제님께 본받으라고 들었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스노우: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다만, 생일이라곤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음침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네. 여전히, 축하하는 것이..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0)

09월 08일 「나 자신, 자기가 뭘 원하고 있는 건지, 누가 뭘 해 줬으면 하는 건가. 아마 모르고 있어」 「하하....... 축하할 보람 없는 녀석이라 미안해」 「.....그래도 말야. 당신들의 마음도, 선물도, 이 바보같은 소란도. 지금 확실히 기뻐」 오즈: 네로의 생일인가. 네 요리는 좋다. 언젠가는 포트푀를.....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아서: 네로, 생일 축하해. 항상 맛있는 요리 고마워. 여기서의 생활에 익숙해지면, 우리 나라에 가게를 열어주지 않겠어? 카인: 생일 축하해, 네로. 네가 오고부터 마법소의 밥이 맛있어졌어. 나도 가끔은 돕지만, 레퍼토리가 없단 말이지 리케: 생일 축하드려요. ......네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은 따뜻한 식사와, 내일의 즐거움을 줘서, 고마워요! 스노우: 오..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0)

02월 08일 「당신도 제게 종이조각을 뿌려대러 온 건가요? 남쪽 형제나 쌍둥이에게도 같은 걸 당했어요」 「그거 빌려주세요. 뭐가 즐거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면 어울려드릴게요」 「자, 파ㅡ앙. 아하하, 이상한 얼굴」 오즈: 미스라와는 과거, 몇 번인가 진심으로 서로 죽이려 했다. 하지만, 현자의 바람이라면, 오늘만은 녀석도 나도 건전하게 지내는 것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하지 아서: 미스라, 생일 축하해. 가능하다면, 오즈 님을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네가 힘이 되어주는 걸 기대하고 있어 카인: 미스라, 생일 축하해. 너는 좀 더, 먹는 거에 신경을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몸을 위해서도 말야 리케: 생일 축하드....... 손이 질척질척해요, 미스라. 냅킨으로 닦아주세요 스노우: 애초에 미스..

루틸 생일 홈 보이스 (2021)

07월 01일 「평소와 분위기가 다른가요? 생일은 특별하니까요」 「그래도, 내일도 분명 특별해서. 오늘과는 또 다른 제가 되어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당신에게는, 오늘의 저를 부디 잊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랄까나...... 후후, 건배」 오즈: 리케가 네게서 문자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었다. 네 가르치는 법이 알기 쉬운 거겠지, 능숙해지면 내게 보여주러 오는 일이 있다. .......한 가지 묻겠다만, 내가 쓴 이 문자는 고대 문자라고 불리는 것인가? 아서: 루틸 생일 축하해. 마법사와 인간이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어. 다음에 꼭 내게도 읽게 해 줬으면 해. 앞으로도 함께, 현자의 마법사로서 힘내자 카인: 생일 축하해, 루틸. 너는 얌전한 것처럼 보이고, 실은 꽤나..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0)

08월 06일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모두와 보내는 것도 현자님 덕분이야」 「당신과 함께 지내는 이 대신할 것 없는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를」 「자아, 밤은 아직 한참 지금부터야. 아침까지 노래하고 춤추면서 즐기자고!」 오즈: 생일인가, 카인. 너는 기사로써, 그리고 현자의 마법사로써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 무슨 일 있으면 의지하는 게 좋다 아서: 카인, 생일 축하해. 기사로써 지지해주고 있었던 무렵부터 변함없이 충의를 다해줘서 감사하고 있어 카인: 아아, 오늘은 내 생일인가........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축하받으면 기쁘네. 고마워, 아키라 리케: 축하합니다 카인. 당신이 준 가로등 색을 한 먹을 것에, 진흙을 칠한 과자, 오늘은 제가 드릴게요. 그래도, 몇 번이나 머리를 만지지 말..

히스클리프 생일 홈 보이스 (2021)

06월 29일 「......바람이 무척 기분 좋네요」 「모두의 선물에 둘러싸이면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오늘 정도는 제가 주역으로 있어도 용서받는 걸까 하고 생각해요」 「아하하. 뭐랄지, 스스로 말하는 건 조금 간지럽네」 오즈: 생일인가, 히스클리프. ......아서가 기쁜 듯이 너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앞으로도, 친구로서 사이좋게 지내 줘 아서: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브란솃의 공예품은 질이 좋고, 중앙 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물건이야. 다음에 히스클리프가 추천하는 걸 알려주지 않겠어? 카인: 생일축하해, 히스. 다음에 같이 왕도의 레스토랑에 가자고. 뭐든지 먹고 싶은걸 쏘게 해줘. .....아하하, 사양하지 말라니까. 내가 네 생일을 축하하고 싶을 뿐이야 리케: 생일축하드..

피가로 생일 홈 보이스 (2021)

06월 05일 「미주를 따르고 있던 이 잔과 같아」 「가득 차 있는 건 거의 일순간. 오늘같이 취할 듯이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려」 「아니면, 네가 이 앞으로도...... 내 마음을 채워줄래?」 오즈: 네 생일을 함께 지내는 일이 될 줄이야. 생일 정도는, 자신의 사는 방식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떤가. 예전의 너는 좀 더..... 아니, 어쩌면 예전부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군 아서: 생일 축하드립니다, 피가로 님. 오늘 밤은 오즈 님과 마시게 되신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술을 마실 때가 오면, 그 때는 셋이서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기쁠 거예요 카인: 오늘은 피가로의 생일이니까, 중앙 나라에서 유명한 술을 줬는데..... 미틸에게 발견되면 나까지 혼나버리려나? 하하, 그 ..

히스클리프 생일 홈 보이스 (2020)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들으면 미안하다고 느낄 때도 있어서」 「그래도, 오늘은 모두에게서의 축하의 말도 파티도, 저 굉장히 기뻐요」 「그러니까..... 왁, 시노! 바로 갈 테니까 잡아당기지 말라니까!」 오즈: 히스클리프의 생일인가. 누군가가 말하는 대로 하는 것만이 상냥함인 게 아니다. 너는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 터다 아서: 생일 축하해, 히스클리프. 나는 아직 현자님의 마법사가 된 참이라 사정을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 그러니까, 선배로써 부디 힘을 빌려주지 않겠어? 카인: 생일 축하해, 히스. 이번 재액도 반드시 극복하자. 괜찮아, 너는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어 리케: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와 머리색이 닮아 있어서, 슬쩍 형제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스노우: 오늘은 히..

피가로 생일 홈 보이스 (2020)

「내 일은 기분 좋은 저녁에, 너를 방에 불러서, 좋은 술을 마시는 거야」 「오늘은 좋은 생일이었어. .....그러니까, 조금만 더」 「아하하, 어리광부리게 해 줘서 고마워. 그러면, 아침까지 일 열심히 해 볼까」 오즈: 피가로. 너와는 오래 사귀고 있다만, 생일 따윈 꼽힐 정도로밖에 축하한 적이 없었군. 격식을 차리는 것도 묘한 기분이다만, 축하한다 아서: 피가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루틸과 미틸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은 지킵니다. 하지만, 현자님께 강요하는 것은 적당히 해 주세요. 카인: 피가로, 생일 축하해. 당신은 남쪽 나라에서 의사를 하고 있었지? 몸이 무너질 때는 신세를 지고 싶은데...... 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지 리케: 생일 축하드립니다, 피가로. 음..... 어쩐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