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9일 「......바람이 무척 기분 좋네요」 「모두의 선물에 둘러싸이면서,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오늘 정도는 제가 주역으로 있어도 용서받는 걸까 하고 생각해요」 「아하하. 뭐랄지, 스스로 말하는 건 조금 간지럽네」 오즈: 생일인가, 히스클리프. ......아서가 기쁜 듯이 너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앞으로도, 친구로서 사이좋게 지내 줘 아서: 히스클리프, 생일 축하해. 브란솃의 공예품은 질이 좋고, 중앙 나라에서도 인기 있는 물건이야. 다음에 히스클리프가 추천하는 걸 알려주지 않겠어? 카인: 생일축하해, 히스. 다음에 같이 왕도의 레스토랑에 가자고. 뭐든지 먹고 싶은걸 쏘게 해줘. .....아하하, 사양하지 말라니까. 내가 네 생일을 축하하고 싶을 뿐이야 리케: 생일축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