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15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2)

05/29 「달도 별도 예븐 오늘 밤은, 점치기에 딱일세」 「별빛의 틈새로, 생일을 맞이한 우리들이 그대의 내일을 읽어내주마」 「으음..... 우리에게 미소짓는 그대의 모습이 보였다.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구먼!」 오즈: 생일 따윈 쌍둥이에게 있어, 셀 수 없을 정도로 보내 온 단순한 하루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날을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점은, 예전부터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아서: 화이트 님, 다시금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는 어느샌가 두 분보다 키는 커져버렸습니다만....... 그래도, 또 세쌍둥이 놀이를 해 주시는 건가요? 후후, 진짜 형제로 보인다면 기쁠 거에요 카인: 쌍둥이 선생님, 생일 축하해. 영광의 거리의 맛있는 드링크를 사 왔어. 술은 아니지만, 오늘은 마법소의 모두를..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2)

05/29 「달도 별도 예쁜 오늘 밤은, 나이트 파티에 딱일세!」 「달빛에서 화이트와 춤추고, 함께 별빛에 울리는 축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우리의 그림을 옮길 역할은, 그대에게 맡긴다네. 오늘 밤은 그대를 독점하고 싶으니 말일세」 오즈: 쌍둥이의 생일인가. 아침부터 내 방에 찾아와서, 선물은 없는 거냐고 말했다. ......여전히, 다루기 어려운 두 사람이다 아서: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두 분과 같은 키였을 무렵, 두 분의 생일에는, 세쌍둥이 놀이를 했었죠. 정말로 형제가 생긴 것 같아서 무척 기뻤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인: 아까 미스라랑 오웬이랑 브래들리하고 스쳐지나갔는데, 엄청 초조해하고 있어서 말야..... 쌍둥이 선생님의 생일을 무리하게 축하하게 되고 있었어? 아하하..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2)

05/16 「저는 조용히 시작해서, 그저 평온하게 끝나는 하루가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불꽃 소리로 시작해서, 밤이 밝아도 모두와 웃는, 끝나지 않는 하루도 좋네요」 「...오늘의 저는 잘 웃고 있습니까?」 오즈: 생일인가, 레녹스. 너와 술을 마시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또 언젠가...... 아서: 오늘은 레녹스의 생일이네요. 방금 전 미틸과 루틸을 선두로, 레녹스의 양이 멋내고서 복도를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늘의 주역을 맞이하러 간 걸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여어, 레녹스. 오늘이 생일이지? 가끔 아침에, 같이 단련할 수 있는 걸 기대하고 있어. 또 다음에 모이면 같이 단련하자고 리케: 레녹스,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틸과 루틸에게서, 레녹스가 두 사람을 양 팔에 매다는 놀이의 이야기..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2)

04/27 「왜 웃고 있지. 내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고? ...그런가」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고, 받는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이라면 조금은 알겠다」 「감사하지. 그리고 네게도, 나로부터 축복을」 오즈: 너는 누군가의 생일 때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군. 내게 신경쓸 필요 따윈 없다. 하지만, 네 마음에는 감사하고 있다 아서: 오즈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날짜가 바뀌는 순간에, 꼭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저기, 조금만 더 오즈 님의 방에 있어도 될까요. 제가 오즈 님께, 많은 축복을 전하게 해 주세요 카인: 생일 축하해, 오즈. 술을 가지고 왔으니까, 같이 마시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잔뜩 들려줘. ......왜냐니..... 동료에 대한 건 여러모로..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2)

04/14 「달빛이 비춰줘서, 나무들이 빛나 보이네」 「숲도 나를 축복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흐흥, 좋은 말 하잖아」 「이 경치를 나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잘 됐네. 당신도 최고의 기분이지!」 오즈: 시노의 생일인가. 중앙 나라에서 장수풍뎅이가 잔뜩 잡히는 숲을 모르냐, 라고? 내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나. ......하지만, 아서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아서: 너와 만나서, 동갑인 친구가 생긴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다음에 또, 함께 카드 게임을 하자. 생일 축하해, 시노! 카인: 생일 축하해, 시노. 너는 항상 중앙 나라의 마법사들의 훈련은 실기가 많다고 부러워하고 있지만, 파우스트에게는 파우스트 나름의 생각이 제대로 있다고 생각해. 소중한 걸 지킬 수 있게, 함께 강해지자. 앞으로도 잘 부..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2)

03/19 「설령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지 못해도 좋습니다. 그야 저희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마법사니까요」 「자아, 현자님. 오늘 밤은 마법사처럼 가벼운 기분으로 저와 함께 춤을 추시죠」 오즈: 이전 쳄발로의 연습을 하고 있었을 때, 라스티카에게 자신이 만든 새로운 곡에 도전해보지 않겠냐고 들었다. 어떠한 곡인지 물었더니 '오즈 님이 저를 축하해주시는 곡' 이라고. ......그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 일이 많다 아서: 오늘은 라스티카의 생일이네요. 이전 그가 욕조를 타고 강을 내려간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쩐지 즐거울 것 같아 두근두근하네요. 다음에 할 때는 저도 권유해주지 않을지, 부탁해보려고 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라스티카. 라스티카는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아래에서 자고..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2)

03/09 「이 앞으로 몇 백년이고 살아가면서, 몇번이고 오늘을 떠올리겠죠」 「그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든든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더 당신의 곁에서 지내게 해주세요. 추억으로 하기에는 아직, 조금 섭섭하니까」 오즈: 아서. ........생일, 축하한다. 훌륭한 마법사가 되었구나 아서: 양 손으로 끌어안아도, 안을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행복을, 왕자로서, 현자의 마법사로서, 모두에게 조금씩 돌려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끝날 때까지는, 조금만 더, 이 행복을 끌어안고 있어도 될까요? 카인: 아서는 왕자면서, 현자의 마법사야. 하지만, 당신 앞에서는 나이에 맞는 얼굴을 보이고 있는 일도 많아. 현자님께는, 앞으로도 그 녀석이 그 녀석답게..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2)

2월 11일 「아무리 정확한 시계라도, 천년의 세월을 보내면 무언가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 「그럼, 한 살을 더 먹은 나는...... 어제와는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변하지 않아?」 「너에게만 보이는 새로운 무르・하트를, 나에게 가르쳐줘」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무르에게 서프라이즈를 한다고, 며칠 전부터 작전 회의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나도 참가당한 것이다 아서: 오늘은 무르의 생일이기에, 중앙의 마법사 전원이서 서프라이즈를 생각했습니다. 무르는 서프라이즈가 특기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잔뜩 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렇지, 현자님께는 살짝 가르쳐드릴게요. 우선 처음에 카인이...... 카인: 무르, 즐거운 듯이 춤추고 있네. 내 흉내를 내고 있었던 건가? 자신의 생일에 자기가 아닌 ..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2)

02월 08일 「꿈을 꾼 느낌이 들어요. 꽃 같은 향이 나고, 누군가가 저를 부른 것 같은......」 「……뭐어, 됐어. 그것보다, 오랜만에 잤더니 배가 고파졌어요」 「당신도 같이 먹을 건가요? 돌이라면 많이 있어요」 오즈: 북쪽 나라에 있을 적부터, 몇 번이고, 너는 나를 죽이려고 했었지. 강함에만 구해되지 말고, 눈 앞의 일에 눈을 향하는 게 어떤가, 미스라 아서: 미스라 생일 축하해. 괜찮다면 다음에, 북쪽 나라에 있을 적의 미스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겠어? 북쪽 나라의 마법사는 멋지고 강하니까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카인: 미스라 생일 축하해. 오즈는 내 선생님이면서, 내 주군의 스승이니까,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오즈를 보고 있으면 부글부글해? 그럴 때는 근육 트레이닝을 하..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2)

01/13 「육체의 연령은 아무리 들어간다고 해도, 마음의 연령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 안의 시간은 멈춘 채.... 더는 흐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이야기를 해 주지 않겠나. 너와 네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오즈: 생일인가, 파우스트. 동쪽의 마법사는, 조용해서, 함께 지내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네가 선생 역으로서, 그들을 통솔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아서: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네요. 파우스트는 마법을 가르치는 법이 무척 능숙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에게는 지도자로서의 힘이 있는 거겠죠. 저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카인: 파우스트, 오늘이 생일...... 아니 되게 지친 얼굴 하고 있잖아. ......서쪽 마법사들이 고양이가 되어서 쫒아왔다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