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08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2)

2월 11일 「아무리 정확한 시계라도, 천년의 세월을 보내면 무언가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 「그럼, 한 살을 더 먹은 나는...... 어제와는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변하지 않아?」 「너에게만 보이는 새로운 무르・하트를, 나에게 가르쳐줘」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무르에게 서프라이즈를 한다고, 며칠 전부터 작전 회의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나도 참가당한 것이다 아서: 오늘은 무르의 생일이기에, 중앙의 마법사 전원이서 서프라이즈를 생각했습니다. 무르는 서프라이즈가 특기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잔뜩 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렇지, 현자님께는 살짝 가르쳐드릴게요. 우선 처음에 카인이...... 카인: 무르, 즐거운 듯이 춤추고 있네. 내 흉내를 내고 있었던 건가? 자신의 생일에 자기가 아닌 ..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2)

02월 08일 「꿈을 꾼 느낌이 들어요. 꽃 같은 향이 나고, 누군가가 저를 부른 것 같은......」 「……뭐어, 됐어. 그것보다, 오랜만에 잤더니 배가 고파졌어요」 「당신도 같이 먹을 건가요? 돌이라면 많이 있어요」 오즈: 북쪽 나라에 있을 적부터, 몇 번이고, 너는 나를 죽이려고 했었지. 강함에만 구해되지 말고, 눈 앞의 일에 눈을 향하는 게 어떤가, 미스라 아서: 미스라 생일 축하해. 괜찮다면 다음에, 북쪽 나라에 있을 적의 미스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겠어? 북쪽 나라의 마법사는 멋지고 강하니까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카인: 미스라 생일 축하해. 오즈는 내 선생님이면서, 내 주군의 스승이니까,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오즈를 보고 있으면 부글부글해? 그럴 때는 근육 트레이닝을 하..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2)

01/13 「육체의 연령은 아무리 들어간다고 해도, 마음의 연령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 안의 시간은 멈춘 채.... 더는 흐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이야기를 해 주지 않겠나. 너와 네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오즈: 생일인가, 파우스트. 동쪽의 마법사는, 조용해서, 함께 지내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네가 선생 역으로서, 그들을 통솔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아서: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네요. 파우스트는 마법을 가르치는 법이 무척 능숙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에게는 지도자로서의 힘이 있는 거겠죠. 저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카인: 파우스트, 오늘이 생일...... 아니 되게 지친 얼굴 하고 있잖아. ......서쪽 마법사들이 고양이가 되어서 쫒아왔다고? 아..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1)

12월 15일 「앞으로 저는 긴 시간을 살아가는 거죠」 「얼마나 긴 시간을 살았다고 해도, 얼마나 주위가 변했다고 해도......」 「당신이 준 많은 상냥한 말을 잊지 않고,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저인 채로 있고 싶어요」 오즈: 생일인가, 미틸. 리케와는 꽤나 친하게 지내고 있구나. 가까운 나이의 자가 곁에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겠지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네 약학의 지식의 풍부함에는 놀라고 있어. 만약 괜찮다면 다음에, 내게도 여러모로 가르쳐주지 않겠어? 나도 동료를 돕기 위해서, 더 지식을 익히고 싶어 카인: 생일 축하해, 미틸. 마법소에 막 왔을 무렵, 내 눈이 보이지 않는 걸 걱정해서 루틸과 함께 손을 끌어주고 있었잖아? 너희들이 있어줘서, 굉장히 든든했던 걸 기억하..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1)

12월 13일 「생일에 원하는 것? 도적 상대로 쓸데없는 질문 해 오잖냐」 「원한다고 생각한 순간에 뺏는다, 그게 이 몸이다」 「네놈이 나를 위해 고른 거라면, 어떤 거든간에 분명 뺏고 싶어지겠지」 오즈: 브래들리는 무리를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 죄수의 몸인 지금은 무도한 짓은 하지 않겠지만, 그것도 북쪽의 마법사라는 것을 잊지 마라 아서: 생일 축하해 브래들리. 얼마 전에 거리에서 많은 짐을 가지고 있던 노인에게, 손을 빌려준 모양이네. 나도 감사를 하게 해줘 카인: 큰 조직을 통솔하는 두령으로서의 힘은, 솔직히 존경하고 있어. 부하들을 통솔하는 힘듦은, 나도 알고 있으니까 말이지. 오늘 밤은 한잔 쏘게 해 줘,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리케: 브래들리. 생일의 진수성찬을 먹지 못한다면 불쌍하기에, ..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1)

11월 12일 「아하하, 들켜버렸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어떻게해서든 여기에 오고 싶어서」 「여기는 말이지, 내 소중한 것들을 잔뜩 모아두고 있는 비밀의 장소」 「지금까지 만든 옷, 마음에 든 비즈. ......그리고, 모두와의 추억도」 오즈: 클로에, 설령 네가 어떤 자라 해도, 너 자신을 인정해주고 있는 자가 이곳에는 있단 걸 눈치챘을 터다. 너를 옭아매는 것은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자신의 마음껏, 지내는 게 좋아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클로에는 항상 다른 사람에 대해서 따뜻한 배려를 할 수 있어. 만들어 주는 옷에서도 네 상냥한 성격이 느껴져. 그런 클로에와 친구가 되어서, 나는 무척 기뻐 카인: 생일 축하해, 클로에. 너는 상식적으로 보이지만, 꽤나 서쪽의 마법사다운 점도 있어서,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1)

11월 01일 「오늘은 내 생일이래. 그러니까, 한판 승부 어울려 줄 거지」 「과녁이 없어?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거기의 벽에 선 채로 움직이지 마. ……좋은 얼굴을 하고, 좋은 비명을 질러서, 나를 잔뜩 즐겁게 해줘」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오웬을 감시하라고 그 남자의 옆방이 되었다. ......때때로 밤중이 되면 창문을 할퀴는 듯한 기묘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서: 오웬, 네가 이전에 먹고 싶다고 했었던 왕도의 유명한 과자점의 케이크 모둠이다. 앞으로도 의지하고 있어. 생일 축하해 카인: 오늘은 마법소의 어디에 있어도 단 냄새가 나네. 아까는 안뜰의 분수가 캬라멜으로 변해 있었고...... 뭐어, 오늘은 그 녀석의 생일이고, 어쩔 수 없나 리케: 제가 기대하며 따로 빼 둔 간식을, 어느샌..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1)

10/14 「……오야, 들켜버렸나요」 「모두에게서 받은 축복의 마음을 되새기고 있던 참이랍니다. 파이프의 연기는 시간 그 자체에 취하게 만드니까요」 「……오늘밤은 당신과의 시간에 취하게 해주세요」 오즈: 샤일록의 생일인가. 이전, 고급 와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그다지 내 방에서 나오는 일은 없다만, 그 녀석이 권해주는 술은 무엇이고 맛있어서, 샤일록의 바에는 곧잘 가게 되었다 아서: 생일 축하해, 샤일록. 나는 아직 술의 맛은 모른다만, 샤일록이 만들어 준 논 알콜 칵테일을 마셨을 때는 무척 맛있다고 생각했어. 다음에 또 만들어주지 않겠어? 카인: 샤일록하고 떠들고 있으면, 맑게 갠 안뜰에서도 밤의 라운지같은 분위기가 된단 말이지...... 그래도, 고향에는 당신같은 타입은 없었으니까, 신선해서 즐..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1)

10월 01일 「맛있는 걸 잔뜩 먹고, 즐거운 일이 잔뜩 있고, 꿈 같은 하루였습니다!」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일만 일어나는 형편 좋은 꿈 같아」 「만약 그렇다면 깨고 싶지 않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즈: 리케, 너는 이제, 이 세계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세계만이 아닌, 자신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한 것을 너 자신의 눈으로 확인했을 것이다. 더욱이 네가 어떻게 느끼고, 행동할지, 모든 것은 네 나름이다 아서: 오늘은 리케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뭐든지 말하는게 좋아. 리케가 태어난 특별한 날이니까 말이지. 리케와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해. 생일 축하해 카인: 선물인가...... 맛있는 건 네로가 준비한다고 했으니까 말야. 그렇지, 이번에 리케가 아직 간 적 없는 ..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1)

09월 08일 「내일의 아침식사는 뭐로 할까나. 당신은 희망하는 거 있어?」 「이렇게 잘해준 답례는 해야 하잖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고」 「오늘 내가 즐겁게 보냈다면 그걸로 됐다니....... 하하, 별나다니까」 오즈: 네로, 오늘이 생일인가. 리케가 항상 신세를 지고 있다. 동쪽 마법사는 돌봐주는 걸 잘하는구나 아서: 네로, 생일 축하해. 이전, 식칼 드는 맛이 나빠졌다고 말했었지? 괜찮다면 둥앙의 왕도에 있는 요리도구 가게를 소개하게 해 줘. 직인인 네로가 쓰는 걸 내가 마음대로 고르는 건 주눅든다고 생각해서 말야. 마음에 든 게 있다면, 선물하게 해 줬으면 해 카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잖아? 요 얼마간, 리케가 네로에게 건넬 손편지를 열심히 쓰고 있었어. 어제 드디어 다 쓴 모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