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15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5)

04/27 「현자. 아니, 잠에 드는 걸 방해받은 건 아니다. 너를 생각하고 있었다」 「의리가 두터운 너는, 분명 아침 제일 먼저 나를 축하하러 방문하겠지. 잠들지 않고, 그걸 기다려야 할지, 하고」 「……네 일이니까, 나도 다소는 알 생각이다」 축하해의 아침에 오즈: 현자, 숨을 벅차하고 무슨 일이지. ......생일 축하한다.....? 아아, 그러고보니..... 오즈: ......당사자조차 잊은 날에의 축복을 위해서만으로, 너는, 아침 제일 먼저 달려온 거로군. 오즈: 감사를 하지, 아키라. 오즈: 생일을 맞이한 감상? 딱히 없다. 나는 오래 살았다. 이제와서, 얼마나 세월을 쌓는다고 해도,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축하하기 위해서, 네가 분주한 것을 알고 있다. 감사를 하지,..

시노 생일 (2025)

04/14 「현자, 새참 고마워. .....이 레모네이드, 차가워서 맛있네」 「당신도 한입 마실래? 왜냐니, 아까부터 계속 서서 내 단련을 보고 있었잖아」 「흐흥. 당신의 뜨거운 시선에는, 계속 눈치채고 있었다고」 축하해의 아침에 시노: 현자. 사람 좋은 당신이니까, 오늘은 내 소원을 듣고 싶다고 하겠지. 시노: 그럼, 내 단련에 어울려라. 비밀스레 연습하고 있었던, 큰 기술을 보여주지. 시노: 당신의 "멋있어", 내게 달라고. 오즈: 아까 전 시노에게 불려세워져서,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라고 자랑당했다. 호화로운 요리를 산처럼 준비된 것이나, 모두에게서 축하의 말을 받은 것도. .....아이는 그런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어울린다 아서: 시노, 생일 축하해. 이전 너와 했던 놀이를 떠올리면서, 근처의 ..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5)

03/19 「흐아암……벌써 아침인가요?」 「제 침대는, 일어나기엔 아직 이르다고……그래도, 현자님과도 지내고 싶고……」 「그렇지. 이대로 둘이서 자면, 꿈의 세계에서 놀 수 있는 게?」 「자아, 현자님. 제 곁으로 와 주세요」 축하해의 아침에 라스티카: 흐아암..... 좋은 아침입니다, 현자님. 후후, 이미 눈은 뜨여 있는데, 마치 꿈 같은 기분입니다. 라스티카: 눈이 뜨이면 곁에 당신이 있고, 생일의 축복을 주시다니. 라스티카: 자아, 현자님. 제게 생일 축하해, 라고 말해주시겠어요? 오즈: .....서쪽 마법사. 이 새장을. 라스티카가 나를 작은 새로 바꾸려고 했기에 가뒀다. 머리가 식었을 쯤에 꺼내줘라. ......그렇게 파란 얼굴로 사과하지 마라. 이 자가 기묘하지만 선량한 남자라는 것은, 나도 ..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5)

03/09 「아아..... 행복하네」 「오즈 님과 카인과 리케가,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 아침식사에 둘러싸이고......」 「눈 앞에서는 당신이, "축하해요" 라고 웃어주셔」 「이 행복한 경치를, 저는 계속, 잊을 수 없습니다」 축하해의 아침에 아서: 좋은 아침입니다. 현자님. 생일 아침부터, 당신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아서: "아직, 담화실에는 들어가지 말아줘요" 인가요? 나중에 초대장을 건넬 테니, 기다려줬으면 한다.....? 아서: ........후후, 알겠습니다. 생일의 주역답게, 두근두근 조마조마해 하면서, 기다릴게요! 오즈: 아서, 오늘은 네 생일이다. .......뭔가...... 원하는 건 있나. .......나와 함께 북쪽의 하늘에 걸린 오로라를 보고 싶다? 알았다. 그럼, 손을. 내..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5)

02/11 「쫀아ㅡ침, 현자님! 다~이빙!」 「아하하, 나이스캐치~! 오늘 아침의 나는, 일어나서 바로, 너를 만나고 싶어졌거든. 그래서 왔어!」 「자아, 현자님도 일어나. 오늘은 자는 것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하루로 해야지!」 축하해의 아침에 무르: 생일 축하해, 나!  ! 무르: 오늘은 잔뜩, 불꽃 올려버려! 그만큼 분명, 즐거운 일, 기쁜 일, 두근두근한 일이 잔뜩 있어. 무르: 뭐라해도, 내 생일이니까. 최고의 하루로 하자, 현자님! 오즈: 오늘은 무르의 생일이군. ......어째서 기억하고 있냐고? 그저께부터,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본인이 100번은 말하고 있었으니 말이지. 그 남자는, 아직 돌이 되어있지 않은 스스로의 행운에 감사해야 한다 아서: 무르, 생일 축하해. 너는 고양이처럼 자유롭고..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5)

02/08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잠꾸러기 쨩이에요」 「당신보다 빨리 눈 떠 버려서, 자는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자, 손 잡아요」 「다시 자기? 딱히 안 해요. 왠지 모르게.... 오늘 아침은 그런 기분이에요」 축하해의 아침에 미스라: 흐아암..... 아아, 그렇지. 축하드려요, 현자님. 미스라: 뭘 멍하니 있는 거죠.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당신도 기쁘잖아요? 미스라: ......거 봐요, 역시 웃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축하하러 갈까요  오즈: ...... ......미스라. 네가 먹고 있는 그 탄 숯은, 네 생일을 위해서 준비된 것은 아니다. 아까 전 내가 태운 팬케이크다. .....어이, 토하려고 하지 마 아서: 현자님. 이전 말씀하셨던 '사우나' 에 대해서 자..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5)

01/13 「좋은 아침. 잘 잤나?」 「아아, 나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독서를 하며 밤을 새는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아」 「게다가, 너의 그 잠꼬대……후후……」 「뭘 말했는지 가르쳐줬으면 해? 하하, 어떻게 할까나」 축하의 아침에 파우스트: 갑자기 찾아왔다 싶었더니, 내게 생일 선물이라고..... 배려는 필요 없다, 그 돈은 스스로 쓰렴. 파우스트: .....이라고, 연장자로서는 말해야만 하겠지만. 이 마음에 거짓말은 할 수 없네. 파우스트: .....아침부터 일부러 고맙다, 현자. 기꺼이, 받을게. 오즈: 파우스트, 이 주구를 네게 주지. 이전, 변덕으로 손에 넣었다만, 저주를 생업으로 하는 네 쪽이 소유자에 어울린다. .....감사는 됐다.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면, 생일의 선물이라고 생각해라..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4)

12/15 「흐아암...... 좋은 아침이에요, 현자님」 「에헤헤..... 왠지 오늘은, 아침 빛이 평소보다 예쁘고, 반짝거리는 것 같아요. 생일이라서려나. 아니면.....」 「아침 제일 먼저, 현자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려나?」 축하의 아침에 미틸: 현자님, 축하의 말 감사합니다! 미틸: 흐아암..... 에헤헤. 실은 저엣밤, 생일에 하고 싶은 걸 생각하느라..... 그 중 하나를, 말해도 될까요? 미틸: .....현자님. 오늘은 현자님과,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면 기쁠 거예요!  오즈: 미틸, 무슨 일 있었나. 찰과상 투성이다. 생일이니까, 미스라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미스라가 다른 자를 가르쳐 이끌 줄이야...... 하지만, 너이기 때문에, 그 변덕스러운 남자도 이끌 마음이 된 것이겠지..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4)

12/13 「뭐야, 뚫어져라 보고. .....아아, 이 상처가 신경쓰이는 거냐?」 「내 신체에, 이게 언제 새겨졌고, 어떤 이유로 남겨놓고 있는지.... 네놈이 알고 싶다면, 특별히 가르쳐줄게」 「이 몸의 생일을 축하하는, 건배의 안주로 말이다」 축하의 아침에 브래들리: 설마, 이런 아침부터 축하받을 줄이야. 이 몸의 생일이라고 해서, 꽤나 힘 들어간 거 아니냐. 브래들리: ......하하, 솔직하고 좋은 대답이다. 그러면, 이 쪽도 솔직하게 축하받아줄게. 브래들리: 자. 나를 에스코트하는 거지, 현자님?  오즈: 현자? 그 술병은...... 생일 축하로 가져오라고, 브래들리에게 부탁받은 것인가. 그 술은 나도 즐기지만, 이외에 굳이 마시는 자를 몰랐다. 독특한 맛이니 말이지. ......나와 그 남자의..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4)

11/12 「춤춰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앗, 엄청 뚫어져라 봐 버려서 미안! 아직 조금 더, 둘이서 춤추고 있고 싶었다고 생각해서」 「……있지. 한번 더, 손을 달라고 해도 돼?」 오즈: 클로에. 아까 전부터 내 방 앞을 우왕좌왕하고 있는 건 알고 있다. 들어오거라. ......생일이니까 나를 차에 권하러 왔지만, 마지막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 정도의 바람, 지금 이 자리에서 이뤄주지 아서: 클로에, 생일 축하해. 저번에, 왕궁 고용 재봉사가 있다고 이야기하니, 언젠가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했었잖아. 이번에 그 자와 만날 기회가 있으니까, 상담해둘게. 네 꿈에 가까워지는, 하나의 계기가 되면 기쁘겠네 카인: 이 넥타이, 클로에에게, 생일 선물이야. .....아하하, 기억하고 있었나! 전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