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0)

「올해도 또 한 가지, 한 쌍의 물건이 늘었구먼. 오늘 밤은 이 인형을 안고서 자도록 하지」 「그대도 함께 오도록 하게. 오늘은 우리의 생일이니」 「나와 스노우가 질릴 때까지, 잔뜩 어리광에 어울려줘야겠네!」 오즈: 화이트의 생일인가. 너희와 이렇게까지 오래 알고 지내게 될 줄이야...... 아서: 화이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클로에에게 부탁해서 두 분에게 맞춤 로브를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분명 잘 어울리시리라 생각합니다 카인: 오늘은 쌍둥이 선생님의 생일이야. 몇 년이나 살고 있는데, 여기에 와서 설마 그림이 되다니, 생각도 하지 못하셨겠지..... 리케: 화이트 님. 스노우 님과의 차이는, 넥타이의 색이죠! 스노우: 오늘은 우리의 생일이구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몇백년, 몇천년이 지나도 우리는..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0)

「매년 취향을 공들인 생일을 보내왔다만, 또 한 가지 즐거운 추억이 늘었구먼」 「몇천년 살아왔다 해도, 시간은 유한하지. 끝 있는 때를 열심히 즐기도록 하세」 「오늘 밤은 그대도, 우리의 어리광을 들어주겠는고?」 오즈: 스노우의 생일인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희는 아무것도 변함이 없군 아서: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두 분께서 예전에도 지금도, 귀여워해 주고 계셔서..... 저는 무척 행운아입니다 카인: 스노우 님, 화이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다음 재액도 함께 극복하죠 리케: 생일 축하드립니다. 스노우 님. 두 분을, 조금씩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노우: 생일 같은 걸 축하받는 것은..... 한없이 오랜만인 느낌이 드는구먼. 현자야, 그대가 주는 선물 소중히 하겠네 화이트: 오늘은 ..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0)

「저는 이 그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까. 웃는 얼굴은 그다지 특기가 아니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지금이 무척 행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만나서 정말로 다행이다」 오즈: 레녹스의 생일인가. 이번에야말로, 네가 지키고 싶은 것을 지켜보여라 아서: 레녹스, 생일 축하해. 언젠가 우리 나라의 건국 시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겠어 카인: 레녹스, 생일 축하해. 너는 우락부락하니까, 맨손으로 싸우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어. ......양과 함께 싸운다니, 예상도 못 했었지 리케: 레녹스는, 미틸이 없을 때에도 저를 걱정해줘서 기쁩니다. 아, 생일 축하드립니다..... 스노우: 오늘은 레녹스의 생일이니까, 그 녀석이 기뻐할 선물을 해 주고 싶다만. 여기선 역시 파우스트..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0)

「이 세상에 생을 받고서 긴 세월을 보내왔다만, 생일에 기쁨을 느낀 적은 없다」 「올해는 특히 소란스럽고, 평온함의 조각도 없는 하루였군」 「그런 것 치고는, 내가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그런가」 오즈: 내가 생일? 그런가...... 감사하지 아서: 오즈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또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내년에도..... 부디 축하하게 해 주세요 카인: 오즈, 생일 축하해. 당신은 모두를 정리하는 힘이 있어. 앞으로도 의지하고 있다고 리케: 오즈! 당신이, 가장 강한 마법사라고 들었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스노우: 오즈야. 아서에게서 생일 선물을 받았을 때, 조금 싱글대고 있었지. 우리는 확실히 봤다네 화이트: 오즈야, 생일 축하한다. 우리와 처음 만났을..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0)

「이 훈장, 멋지지. 이것도 레몬 파이도, 전부 내 걸로 해도 좋대」 「자신의 생일이라는 건, 생각보다 좋은 날 같네」 「그래서, 당신은 어떤 축하를 해 줄 거지? 줄곧 기대하고 기다렸어」 오즈: 시노의 생일인가. 그저 오로지 강함을 쫒아 구하는 것도 좋지. 하지만, 네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결코 잃지 마라 아서: 생일 축하해, 시노. 개인적인 상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친구로써 생일을 축하하게 해 줘 카인: 생일이라면서, 시노. 주군에게 지탱하는 자끼리, 앞으로도 솜씨를 갈고닦아가자 리케: 시노,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여받은 기적의 힘을 쓰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스노우: 시노야. 생일 날 정돈, 히스클리프와 사이좋게 지내는 게야. 싫단 얼굴 하지 말고, 자 맛있는 파..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0)

「현자님, 봐 주세요! 이 왕관과 목걸이는 카인과 리케가 만들어 줬습니다」 「스튜는 오즈 님이...... 아, 죄송합니다. 그만, 기뻐서.....」 「....소중한 사람들과 지내는 생일은, 이렇게나 행복하군요」 오즈: 아서의 생일인가. ......그 아이의 생일을 함께 지내는 것은 오랜만이군 아서: 제게 생일 선물을.....? 감사합니다! 현자님의 상냥한 마음에 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자님의 마법사로써 힘내겠습니다 카인: 아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복잡한 입장에 있는데, 누구에게나 상냥한 당신을 존경하고 있어요 리케: 아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낙원은 분명,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바깥 세상에 데리고 가 주세요 스노우: 그 작았던 아서가 커져선...... 게다가, 오즈에게..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0)

「작은 새의 노래, 소중한 사람들이 걸어준 말, 그리고 당신에게서의 축복의 말」 「제게 있어서는 그 모두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어떤 최고급인 것보다도 특별합니다」 「......멋진 선물 감사합니다, 현자님」 오즈: 라스티카. 클로에가 지금, 웃는 얼굴로 있는 것은, 너와 보낸 날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게 무척, 대신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너는 눈치채고 있는가? 아서: 라스티카, 생일 축하해. 라스티카와 클로에의 멋진 여행의 이야기를, 언젠가 느긋히 들려줬으면 해 카인: 라스티카의 생일인가. 아까 담화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하하, 자신의 생일을 잊고 있는 건가? 리케: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 새장 속에는 뭐가 들어 있죠? ........그만, 아니예요, 저는 신부가 아닙니다 스노우: 오늘은 ..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0)

「와ㅡ아, 폭죽이다! 축복이랑 장난이 함께가 된다니 최고네」 「그러면, 파티를 시작하자!」 「오늘 밤은 달도 마법사도 너도 모두가 나를 축복하고 있어. 최고의 밤이 될 거야, 현자님」 오즈: 무르. 네 내용물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너는 너인 채다. 이름도, 역할도, 무엇이든 변하는 것은 없다 아서: 무르, 생일 축하해. 세기의 지혜자라고 불릴 적의 무르와도 만나보고 싶지만, 지금의 무르도 무척 좋아해 카인: 무르, 생일 축하해. 네 장난에는 곤란하다니까. 뭐어, 즐겁다고 생각해버릴 때도 있지만 말야 리케: 무르, 생일 축하드립니다. 무르가 이야기해주는 서쪽 나라의 오락 이야기는 무척 즐거워서, 유혹되어버릴 것처럼 되어버립니다...... 스노우: 무르 놈...... 그 녀석, 생일의 선물은 우리가 들어간 ..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1)

5월 29일 「아아…... 깜박 졸아버린 모양일세」 「꿈을 꿨네. 눈이 내리는 숲에서, 스노우와 그대와 생일을 축하하는 꿈이야」 「조금 춥구먼. 미안하지만, 손을 빌려주겠나.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그때까지」 오즈: 지금부터 스노우와 화이트가 있는 곳에 간다. .....생일을 축하하는 폭죽을 넘겨받았다. 무시하면, 나중에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해서 성가시니까 말이지. 현자에게도 하나, 주마 아서: 화이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가끔, 오즈 님의 성에서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께서 놀아주셨던 때의 일을 떠올리고, 그리운 기분이 됩니다. 언젠가 또, 오즈 님의 성에서 느긋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기쁘겠어요 카인: 화이트 님, 생일 축하드립니...... 경어가 아닌 편이 좋아? 아하하, 그런 거드름 피..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1)

5월 29일 ……조용히. 보게, 드물게도 화이트가 졸고 있구먼」 「화이트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나는 알지. 우리는 둘이서 하나니 말일세」 「눈을 뜨면……이 행복한 생일의 꿈을, 함께 현실로 만들어 주겠나」 오즈: 매년 스노우와 화이트에게, 자신들의 생일은 맑게 해 달라고 부탁받는다. .....그걸 들어줘버리는 나도 나일지도 모르겠군 아서: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릴 적, 제 생일에는 많은 선물을 가지고 와 주셨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는 무척 기뻤어요. 이번엔 제가 두 분께 답례를 하게 해 주세요 카인: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 무리해서 경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하, 고마워. 당신의 그런 도량이 넓은 점도 존경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리케: 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