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1)

11월 01일 「오늘은 내 생일이래. 그러니까, 한판 승부 어울려 줄 거지」 「과녁이 없어?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거기의 벽에 선 채로 움직이지 마. ……좋은 얼굴을 하고, 좋은 비명을 질러서, 나를 잔뜩 즐겁게 해줘」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오웬을 감시하라고 그 남자의 옆방이 되었다. ......때때로 밤중이 되면 창문을 할퀴는 듯한 기묘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서: 오웬, 네가 이전에 먹고 싶다고 했었던 왕도의 유명한 과자점의 케이크 모둠이다. 앞으로도 의지하고 있어. 생일 축하해 카인: 오늘은 마법소의 어디에 있어도 단 냄새가 나네. 아까는 안뜰의 분수가 캬라멜으로 변해 있었고...... 뭐어, 오늘은 그 녀석의 생일이고, 어쩔 수 없나 리케: 제가 기대하며 따로 빼 둔 간식을, 어느샌..

할로윈 홈 보이스 (2021)

오즈: ......현자, 손을. 내 슈가다 아서: 지금부터 스노우 님과 화이트 님과 함께 오즈 님의 방에 '트릭 오어 트리트' 라고 말하러 가려는 참입니다. 현자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아까 갑자기, 오즈에게 슈가를 건네받았어. 혹시, 할로윈인가 하는 거라서인가.....? 리케: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친다? 현자님의 세계에는, 사람들을 위협해서까지 과자를 손에 넣으려 하는 탐욕스런 분이 있는 거군요 스노우: 마법소의 모두를 모델로 한 호박 랜턴을 만들었단 게야! 물론, 현자의 몫도 있다네 화이트: 현자, 그대가 준 과자의 답례로 장난을 쳐 주마. ....뭔고, 과자를 받아들면 장난을 해서는 안 되는 겐가? 딱딱한 소리 하지 말고 받도록 하게 미스라: 정원에 기묘한 호박이 ..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1)

10/14 「……오야, 들켜버렸나요」 「모두에게서 받은 축복의 마음을 되새기고 있던 참이랍니다. 파이프의 연기는 시간 그 자체에 취하게 만드니까요」 「……오늘밤은 당신과의 시간에 취하게 해주세요」 오즈: 샤일록의 생일인가. 이전, 고급 와인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그다지 내 방에서 나오는 일은 없다만, 그 녀석이 권해주는 술은 무엇이고 맛있어서, 샤일록의 바에는 곧잘 가게 되었다 아서: 생일 축하해, 샤일록. 나는 아직 술의 맛은 모른다만, 샤일록이 만들어 준 논 알콜 칵테일을 마셨을 때는 무척 맛있다고 생각했어. 다음에 또 만들어주지 않겠어? 카인: 샤일록하고 떠들고 있으면, 맑게 갠 안뜰에서도 밤의 라운지같은 분위기가 된단 말이지...... 그래도, 고향에는 당신같은 타입은 없었으니까, 신선해서 즐..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1)

10월 01일 「맛있는 걸 잔뜩 먹고, 즐거운 일이 잔뜩 있고, 꿈 같은 하루였습니다!」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일만 일어나는 형편 좋은 꿈 같아」 「만약 그렇다면 깨고 싶지 않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오즈: 리케, 너는 이제, 이 세계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세계만이 아닌, 자신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한 것을 너 자신의 눈으로 확인했을 것이다. 더욱이 네가 어떻게 느끼고, 행동할지, 모든 것은 네 나름이다 아서: 오늘은 리케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뭐든지 말하는게 좋아. 리케가 태어난 특별한 날이니까 말이지. 리케와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해. 생일 축하해 카인: 선물인가...... 맛있는 건 네로가 준비한다고 했으니까 말야. 그렇지, 이번에 리케가 아직 간 적 없는 ..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1)

09월 08일 「내일의 아침식사는 뭐로 할까나. 당신은 희망하는 거 있어?」 「이렇게 잘해준 답례는 해야 하잖아.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고」 「오늘 내가 즐겁게 보냈다면 그걸로 됐다니....... 하하, 별나다니까」 오즈: 네로, 오늘이 생일인가. 리케가 항상 신세를 지고 있다. 동쪽 마법사는 돌봐주는 걸 잘하는구나 아서: 네로, 생일 축하해. 이전, 식칼 드는 맛이 나빠졌다고 말했었지? 괜찮다면 둥앙의 왕도에 있는 요리도구 가게를 소개하게 해 줘. 직인인 네로가 쓰는 걸 내가 마음대로 고르는 건 주눅든다고 생각해서 말야. 마음에 든 게 있다면, 선물하게 해 줬으면 해 카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잖아? 요 얼마간, 리케가 네로에게 건넬 손편지를 열심히 쓰고 있었어. 어제 드디어 다 쓴 모양이었는데..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1)

08월 06일 「새로운 구두를 신고 한 발 내딛으면, 이전과는 다른 발소리가 울려. 그걸 듣는 순간이 좋아」 「나는 조금씩이라도, 악착같이라도, 제대로 앞을 향해 걸어갈거야」 「당신이 골라준 이 구두를 신고, 앞으로도 말야」 오즈: 카인의 생일인가. 최근의 젊은 마법사는 내게 친근하게 군다만, 그 녀석은 특히 그렇다. 하지만 녀석의 밝음은, 많은 누군가의 구원이 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겠지 아서: 카인. 기사로서도 무척 의지하고 있어. 항상 고마워. 하지만, 오늘은 친구로서 성대하게 축하하게 해 줘. 생일 축하해! 카인: 축하의 말을 주셔서 영광입니다, 현자님. 기사로서, 또 마법사로서, 당신의 말에 부끄럽지 않도록 임하겠습니다. .......고마워, 현자님 리케: 카인. 항상 공부를 봐 주거나, 함께 ..

1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홈 보이스

오즈: 모두가 기뻐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도 축복하지 아서: 이렇게 많은 분께 힘을 빌릴 수 있다니......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현자님 카인: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우리들을 지켜봐주고 있어. .......그 기대에 답하고 싶네 리케: 이 세계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물론, 당신께도 스노우: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길줄은...... 우리가 너무나도 귀여웠다는 게로구나. 랄ㅡ까, 농담일세 화이트: 홋홋홋, 기쁜 일일세. 우리의 매력이 많은 사람들을 열중시켰다고 볼 수 있지..... 랄ㅡ까 농담일세 미스라: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좋게 행동하는 건 싫어요, 귀찮아...... 오웬: 계속 마력에 곤란하지 않았던 거, 이래서였을까..

연말 홈 보이스 (2019)

오즈: 일년이 끝나는 그 때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하는 것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것이다 아서: 현자님, 올해도 일년 수고하셨습니다. 현자님께 있어 올해는 좋은 한 해가 되셨습니까? 카인: 올해는 큰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들과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현자님, 내년에도 잘 부탁해 리케: 신의 사도인 마법사는, 청빈해야 하는데...... 현자님과 함께 보낸 한 해는, 무척 따뜻했어요 스노우: 앞으로 조금이면 올해도 끝나네. 어쩐지 아쉬운 느낌이 드는구먼 화이트: 앞으로 조금이면 올해도 끝나네. 어쩐지 아쉬운 느낌이 드는구먼 미스라: 올해는, 그리 나쁘지 않았던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웬: 올해 마지막의 날...... 이라니 생각한 적 없어. 몇백년이나 살고 있으면 아무래도 좋아. 그런 사소..

근로 감사의 날 홈 보이스

오즈: ......현자에게 감사를 아서: 현자님 덕분에, 이 세계의 평화는 지켜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카인: 현자님, 항상 수고해. 더 익숙하지 않은 일은 지치지. 현자의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 것, 감사하고 있다고 리케: 당신이 열심히, 사람들을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 것, 저는 제대로 보고 있답니다 스노우: 현자야, 잘 했다. 힘내고 있는 그대에게, 우리로부터도 감사를 전하지 화이트: 현자야, 잘 했다. 힘내고 있는 그대에게, 우리로부터도 감사를 전하지 미스라: 오늘 정돈, 당신도 쉬면 어떤가요 오웬: 무력하고 쓸모없어도 쉴 수 있는 거야? 헤에 브래들리: 현자로써 열심인 건 인정한다. 앞으로도 나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해서 힘내도록! 알았냐? 파우스트: 오늘만은 힘내고 있는 자신을 위로해주도록..

오봉 홈 보이스

오즈: 죽음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찾아오는 것. 나도 언젠가는 돌이 된다 아서: 야채로 말을 만들어봤습니다. 이것에 타서 사자들이 이 쪽의 세계에 돌아온다......고, 이전 현자님이 말씀하셨기에 카인: 이별을 경험한 녀석에밖에는, 모르는 일이 있는 거겠지. ......내게도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 리케: 이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저 쪽의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도하겠습니다 스노우: 오오, 오랜만이구나. 누구에게 말을 걸고 있냐니..... 그대의 곁에, 28년 전에 거대한 재액에게 돌이 된 마법사가 있어서 말일세 화이트: 내 죽음을 슬퍼할 필요는 없다네. 현자야, 내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게나 미스라: 그 사람이 죽었다니...... 믿어지지 않네 오웬: 아서가 야채에 나무 봉을 꽂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