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과 축제의 프렐류드 로그인 숏 스토리 (1)
리케: 아서 님, 그건 편지인가요? 잔뜩, 있는 것 같은데요..... 아서: 세계 각지에서 마법소에 도착한, 이변의 보고서나, 조사 의뢰서야. 카인: 굉장한 양이구만...... 하루에 세 건 처리한다고 치고, 휴식 없이 일해도, 전부 정리하는 건 반년 정돈가. 리케: 이 편지의 만큼, 곤란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군요. 빨리, 향하지 않으면...... 오즈: 서두를 필요는 없다. 아서: 오즈 님....... 오즈: 무너진 세계를 고치기 위해서, 너희들의 마음이나 몸을 무너뜨려선 의미가 없다. 무거운 짐은 너무 떠맡지 마라. 카인: 하지만, 사람들의 안전이 걸려 있어. 다소 무리를 하지 않으면, 소중한 것은 지키지 못해. 오즈: 시급한 안건에는 내가 혼자 가지. 그 편이 빠르다. 아서: 오즈 님께 부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