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2510

새해 홈 보이스 (2024)

오즈: 네 세계에서는, 해의 시작에 목에 막히기 쉬운 물체를 먹는다는 모양이지. 이세계는 이쪽보다도 풍요롭고 안전하다고 들었지만, 어째서 굳이 스스로 목숨을 위험에 노출하지 아서: 좋은 아침입니다, 현자님. 후후, 예쁜 푸른 하늘이죠! 오즈 님께 부탁해서 마법소의 날씨를 맑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 아침해가, 현자님의 세계에서 말하는 '첫 일출' 이군요...... 확실히 당신과 뒤집어쓰는 시작의 빛은, 한층 근사하게 느껴지네요 카인: 좋은 아침! 현자님. 하이파이브! 아하하, 새해부터 졸린 얼굴이네. 결국 밤샘 파티가 끝날 때까지 깨어 있었으니까 말야. 낮잠잔다면, 나중에 깨워줄게. ......내가 그렇게나 마셨는데 기운차서 깜짝 놀랐어? 그 정도는, 기사단의 연회에선 시작에 불과해! 리케: 새해 복 ..

연말 홈 보이스 (2023)

오즈: 현자여, 이것을 가져가라. 졸음을 느끼지 않게 되는 마법약이다. 한 해가 끝나는 순간을 지켜보기 위해서, 젊은 마법사들과 밤샘 파티를 하는 것이지. 약의 과음에 조심해서, 즐기고 오거라 아서: 이제 곧 올해도 끝이네요. 그럼 현자님, 슬슬 점프 준비를 하죠. '해가 끝나는 순간에 특대 점프를 한다' 라는 습관이 있다고, 이전 현자님께 들었습니다. 별의 저편까지 날 수 있다는 마법의 트램펄린을 준비했으니, 자아. 이 손을! 카인: 건배~애! ......어어, 이걸로 몇 번째의 건배였더라? 뭐어, 몇 번이든 좋지, 이런 건! 연말 밤샘 파티야, 마음껏 마시고, 떠들고, 노래해야지. 좋아, 그러면 한번 더, 지나가는 해에, 건배~애!! 리케: 지금부터 아서 님이나 카인과 함께, 대청소를 할 예정이에요...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피가로: 영차...... 응, 여기라면 발견되지 않으려나. 이 덤불에, 마법으로 동화시켜서...... 미스라: 이 주변으로 좋나. 적당한 나무에 묶어두고...... 피가로, 미스라: 음? 미스라: 피가로, 뭐 하고 있죠? 풀 덩어리따윌 들고. 피가로: 이 쪽의 대사야. 덜컹덜컹 날뛰는 썰매같은 걸 끌고, 무슨 일이야? 미스라: '쿠쿠리마스' 의 준비에요. 括り 묶음 (쿠쿠리) 피가로: 쿠쿠리마스......? 미스라: 현자님의 세계에 있다는 그거에요. 마법소에서도 하는 거잖아요. 피가로: 혹시 '크리스마스' 얘기? 너, 계속 착각하고 있지 않아? 미스라: 이름같은 건 뭐든 좋아요. 선물을 나누는데, 썰매가 필요하다고, 남쪽의 형제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마침, 오늘의 임무가 썰매 퇴치였어서, 한 대..

크리스마스 한정 홈 보이스 (2023)

오즈: ...... .............. 스노우. 화이트.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한다면서, 내 주위를 돌지 마라. 그건 어른이 아이에게 건네는 거라고 들었다. 너희들의 어디가 아이....... 귓가에서 아우성치지 마 아서: 현자님, 눈을 감아주세요. 그럼....... 1, 2, 3! 자아, 봐 주세요. 마법소 전부를, 빛의 장식으로 칠했습니다. 당신의 세계의 일루미네이션을 재현할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만..... 아하하, 다행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현자님! 카인: 흐아암...... 어라, 현자님. 이렇게 밤늦게까지 아직 깨어 있는 거야? 슬슬 안 자면 내일이 괴롭다고. 나? 그ㅡ게, 좀 볼일이 있어서 말야. 자 자, 당신은 빨리 침대로 들어가라니까! 오늘 밤은 산타클로스가 방에 가.....는 게 아..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틸: 여기에 잎을 붙이고..... 클로에: 넥타이를 꾹하고 묶어서...... 클로에, 미틸: 귀여워~! 네로: 오, 재봉사 군에 미틸. 눈사람 만들기야? 미틸: 네! 마침 오늘 아침, 눈이 내리고 있었어서. 클로에: 네로, 이 두 개의 눈사람, 각각 미틸과 나, 어느 쪽이 만들었는지 알겠거나 해? 네로: 으ㅡ음, 그렇네...... 빨간 넥타이를 하고 있는 게 재봉사 군이고, 잎하고 나무열매로 장식되어 있는 게 미틸인가? 클로에, 미틸: 와ㅡ아, 정답! 클로에: 눈 놀이는, 평소 그다지 못 하니까, 눈이 내리면 텐션 올라버리지. 미틸: 알아요! 추워도, 그만,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져버려요. 네로: 하하, 기운차구만. 나는, 눈만 쌓여있는 곳에 있었던 탓에, 그다지 드물지도 않다고 생각해버리지만.......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1)

리케: 으ㅡ음...... 파우스트: 리케,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네. 무슨 일 있었나? 리케: 파우스트. 실은, 조금 고민되는 일이 있어서..... 저는 지금, 산타클로스에게의 선물로, 초상화를 그리고 있어요. 파우스트: 산타클로스....... 아아, 현자의 세계의 전설인가. 이번에, 마법소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하는 거였지. 몇 명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보내는 거잖아. 리케: 네. 그 답례로, 저로부터도 선물을 건네고 싶어서. 그래도, 저는 방에 찾아오는 산타클로스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래서, 얼굴을 그릴 수 없어서..... 무르: 그러면, 얼굴을 알 방법을 생각하자! 리케: 무르! 파우스트: 언제부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 무르: 지금! 그보다도 리케는, 네 산타클로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