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꽃샘바람의 노스탤지어 로그인 숏 스토리 (4)
무르: 여어, 학생 제군! 아서: 무르 학원장! 루틸: 학원장 선생님, 좋은 아침이에요! 미스라: 저희들을 이런 장소에 모으고, 대체, 무슨 일인가요? 무르: 예상했던 일이지만, 강제로 삼교를 합병한 탓에, 트러블이 다발하고 있어서 말이지! 루틸: 그 이야기, 저도 듣고 있어요. 잘은 몰라도 불량교의 학생의 싸움에, 예능교 학생이 말려들거나, 진학교 학생이 말려들거나..... 미스라: 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교내를 활보해주세요. 간단히, 저희들한테 말려들지 말아줘요. 아서: 학원장 선생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들, 각교의 학생회장을 불러모으신 겁니까? 무르: 아니, 악평이 유포되기 전에, 입학희망자가 쇄도할 만한 숏츠 영상을 만들어서 퍼뜨릴까 해서. 아서: 숏츠 영상...... 전일 카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