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478

4th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4)

미스라: 현자님, 일어나주세요. 그거에요. 기념일이에요. 기념일 축하드려요. 스노우: 축하해, 현자! 화이트: 현자야! 축하해! 오웬: 뭔가, 나쁘지 않지 않아? 기념일. 브래들리: 해냈네! 기념일! 미스라: 그런고로, 펌프킨 크라운 게임이에요. 오웬: 현자님의 눈 앞에서, 맛있어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호박 리조또를 먹을 거야. 현자님도 먹고 싶어? 아ㅡ앙. ............ 후후...... 줄 리 없잖아. 뭐야, 입 벌리고 있는 거야? 바보 아냐? 미스라: ............. 브래들리: ............ 오웬: 너희까지 입 벌리지 말라고. 미스라: 당신이 아ㅡ앙이라고 하니까, 이끌렸잖아요. 브래들리: 하항. 아ㅡ앙하면서 밥 주는 상대가 네놈한테는 있었단 거구만. 오웬: 너는 어떤데. 북..

당신은 XX명째의 현자님입니다 특별 메시지

끝맺음이 좋은 숫자의 모습을 한, 희유한 정령이 나타난 모양이다만.... 가고 싶은 장소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이뤄주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자신의 이름을 외우도록 해라. 현자이기 전에, 너는 너다. 언젠가 잊을 이름이라도, 바란다면 불러주지. 네가, 내 이름을 부르듯이 당신과 보낸 날들이, 오늘까지 저희들을 이어주었습니다. 신기함이 넘치는 이 세계도, 저희들의 특별한 시간을 축복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이 며칠간, 세계의 어딘가에 흔들리는 '잘라낸 번호' 라고 불리는 것을 발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는 모양이에요. 요정이나, 정령의 종류일까요.....? 친애하는 당신께, 행운이 찾아오기를! 신기한 숫자가 없더라도, 나는 당신의 힘이 될 거야. 당신을 지키는 기사로서, 마법사로서, 앞으로도 ..

4th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3)

루틸: 현자님, 소중한 기념일, 축하드려요! 현자님과 만나서, 함께 지낸 날들이, 저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줬어요. 특대 고마워를 현자님께! 괴로울 때는, 저희를 필요로 하고. 뭐든지 이야기해주세요. 피가로: 현자님, 특별한 기념일 축하해. 네게 특별한 말을 보내고 싶지만, 최적인 게 보이지 않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잔뜩, 추억을 만들자. 레녹스: 현자님, 특별한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행복을 준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있다면 다행입니다. 가끔은, 둘이서 식사하러 가죠. 미틸: 현자님, 소중한 기념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항상,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자님과 지내는 매일이, 계속, 계속, 이어지고, 더 즐거운 게 되기를!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루틸: 그러면, ..

4th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2)

시노: 현자, 특별한 기념일 축하해. 축복을 담은 손키스다. 받아둬. ........... 부끄러워하다니, 귀여운 녀석. 당신과 나는 최고야. 앞으로도 그 상태로 가라고. 파우스트: 현자, 기념일 축하해. 나는 사람을 싫어한다만, 이렇게, 너와 축하의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건, 의외로, 나쁜 기분이 아니야.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네 행복과 평안을 바라고 있어. 히스클리프: 현자님. 특별한 기념일 축하드려요.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현자님이..... 저희의 이야기를 듣고, 상냥하게 지켜봐주신 덕분이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이르지 못한 곳이, 잔뜩 있지만,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네로: 아ㅡ........ 현자 씨, 기념일 축하해. 당신과 이렇게, 잔..

4th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1)

무르: 현자님, 축하해~! 계속 살아있어서, 장해! 축하로 불꽃 올려버려! ! 샤일록: 부서지려는, 엉망진창인 세계에서, 오늘까지 함께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상처없지는 않은 것, 많은 말을 삼키고, 다가붙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스티카: 현자님과 함께 지낸 덕분에, 많은 상냥한 시간과, 웃는 얼굴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현자님께, 저희들로부터, 아주 조금입니다만, 선물이 있습니다. 클로에: 그게, 멋진 선물이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어느 게임을 할게요! 우리들이 게임을 하는 걸 보고, 따끈하게, 치유받아줬으면 해! 샤일록: 정말 좋아하는 현자님에게의 선물이에요. 사양말고, 받아주세요. 클로에: 어흠..... 그러면, 시작합니ㅡ다! 펌프킨 크라운 게임! 샤일록, 무르, 라..

4주년 티저 사이트

4th Anniversary 4th Anniversary 용감한 마법사들.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고, 미소짓는다. 그저 그것만이, 운명에도 저항할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너희들이 가르쳐주었다. 나의 용감한 마법사들.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하며, 내게 미소를 건넨다. 그것만이 운명에 거스를 수 있는 강한 축복이다. 고상한 마법사들. 그 이름은 공포와 불안과 함께 이야기되어지지만. 두려울 정도로 긴 밤에, 너희들의 든든한 미소가, 얼마나 희망을 주었을까. 나의 자랑스러운 마법사들 그들의 이름은 공포와 불안과 함께 거론된다 하지만, 그 힘찬 미소가 길었던 만큼 무서웠던 밤에 구원이자 이 얼마나 희망을 가지는지 신중한 마법사들. 상처입히는 것도, 상처받는 것도 피해와서. 그런 너희들이, 상..

끝나지 않는 밤에 장난의 총애를 로그인 숏 스토리 (3)

아서: 클로에, 트릭 오어 트리트!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ㅡ. 클로에: 아서........ 아서: 왁, 왜 그래! 얼굴이 빨간데. 혹시, 열이 있는 거 아닌가? 클로에: 아, 아니야! 나도, 마법소에서의 할로윈을 즐기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트릭 오어 트리트' 하고 있었는데..... 샤일록이 있는 곳에 갔더니 '공교롭게도 과자의 준비는 없어서. ........장난치시겠어요?' 라고 들었거든. 뭐라고 할지......, 색기라는 녀석인 걸까? 샤일록한테 그런 식으로 말해지니까 장난치는 이 쪽이 긴장해버려서..... 아서: 왠지 모르게 알겠네. 나도 들으면 두근두근해버릴 것 같아. 클로에: 그렇다구ㅡ! 그래서, 무심코 괘, 괜찮아! 라고 도망쳐와버려서. 그래도, 나도 서쪽 마법사인걸. 당하고 있을 뿐인 건 ..

끝나지 않는 밤에 장난의 총애를 로그인 숏 스토리 (2)

루틸: 파이 생지에 도려낸 셀프 호박을 깔고, 맛내기는 조금 짭조름하게...... 미스라: 루틸; 왁, 미스라 씨! 미스라: 뭔가요, 그거. 루틸: 호박 키슈에요. 지금부터 구우려던 참이어서, 조금만 있으면 막 된 걸 먹을 수 있어요. 미스라: 아뇨, 이대로 괜찮아요. 배가 고파서. 잘 먹겠습니다. 우물...... 루틸: 앗, 아직 굽기 전인데..... 그렇게 배가 고팠던 건가요? 미스라: 예. 주구의 재료를 모으는 데 조금 멀리 나갔었어서. 그러고보니, 호박을 머리에 쓰고, 거리를 걷던 아이를 봤어요. 몇 명인가 봤으니까, 그 거리의 축제나 뭔가였던 걸지도 몰라요. 루틸: 그렇군요! 어쩐지, 현자님 세계의 할로윈 같아.....! 저도 내용물을 도려낸 호박으로 머리에 쓸 걸 준비해볼까나. 맞다. 괜찮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