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478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피가로: 영차...... 응, 여기라면 발견되지 않으려나. 이 덤불에, 마법으로 동화시켜서...... 미스라: 이 주변으로 좋나. 적당한 나무에 묶어두고...... 피가로, 미스라: 음? 미스라: 피가로, 뭐 하고 있죠? 풀 덩어리따윌 들고. 피가로: 이 쪽의 대사야. 덜컹덜컹 날뛰는 썰매같은 걸 끌고, 무슨 일이야? 미스라: '쿠쿠리마스' 의 준비에요. 括り 묶음 (쿠쿠리) 피가로: 쿠쿠리마스......? 미스라: 현자님의 세계에 있다는 그거에요. 마법소에서도 하는 거잖아요. 피가로: 혹시 '크리스마스' 얘기? 너, 계속 착각하고 있지 않아? 미스라: 이름같은 건 뭐든 좋아요. 선물을 나누는데, 썰매가 필요하다고, 남쪽의 형제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마침, 오늘의 임무가 썰매 퇴치였어서, 한 대..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2)

미틸: 여기에 잎을 붙이고..... 클로에: 넥타이를 꾹하고 묶어서...... 클로에, 미틸: 귀여워~! 네로: 오, 재봉사 군에 미틸. 눈사람 만들기야? 미틸: 네! 마침 오늘 아침, 눈이 내리고 있었어서. 클로에: 네로, 이 두 개의 눈사람, 각각 미틸과 나, 어느 쪽이 만들었는지 알겠거나 해? 네로: 으ㅡ음, 그렇네...... 빨간 넥타이를 하고 있는 게 재봉사 군이고, 잎하고 나무열매로 장식되어 있는 게 미틸인가? 클로에, 미틸: 와ㅡ아, 정답! 클로에: 눈 놀이는, 평소 그다지 못 하니까, 눈이 내리면 텐션 올라버리지. 미틸: 알아요! 추워도, 그만,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져버려요. 네로: 하하, 기운차구만. 나는, 눈만 쌓여있는 곳에 있었던 탓에, 그다지 드물지도 않다고 생각해버리지만.......

이뤄지지 않는 눈보라에 소원을 밝히고 로그인 숏 스토리 (1)

리케: 으ㅡ음...... 파우스트: 리케, 어려운 얼굴을 하고 있네. 무슨 일 있었나? 리케: 파우스트. 실은, 조금 고민되는 일이 있어서..... 저는 지금, 산타클로스에게의 선물로, 초상화를 그리고 있어요. 파우스트: 산타클로스....... 아아, 현자의 세계의 전설인가. 이번에, 마법소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하는 거였지. 몇 명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보내는 거잖아. 리케: 네. 그 답례로, 저로부터도 선물을 건네고 싶어서. 그래도, 저는 방에 찾아오는 산타클로스가 누구인지 몰라요. 그래서, 얼굴을 그릴 수 없어서..... 무르: 그러면, 얼굴을 알 방법을 생각하자! 리케: 무르! 파우스트: 언제부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 무르: 지금! 그보다도 리케는, 네 산타클로스가..

유구히 생각하는 미지로의 커서스 로그인 숏 스토리 (3)

카인: 저기, 슬슬 괜찮지 않나? 히스클리프: 그래도, 생지가 설구워졌으면 배탈날거야. 조금 더 상태를 보고..... 스노우: 오야, 맛있을 듯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둘이서 요리를 하고 있었는가. 히스클리프: 스노우 님. 안녕하세요. 카인: 슬슬, 리케들이 모험에서 돌아오니까 말이지. 그 녀석들한테는 기념품을 부탁했으니까, 그 답례를 겸해서, 가볍게 집어먹을 거라도 준비할까 해서. 히스클리프: 저도, 네로가 부재중에, 쿠키를 만들어둬줘서...... 그 답례를 할 수 있을까 하고. 스노우: 어머 어쩜, 착한 아이들일세! 리케도 네로도 분명 기뻐하겠지. 그런데, 뭘 만들고 있는 게야? 탁탁하고 기름이 튀고, 버터의 좋은 향이 난다만..... 카인: 튀김버터. 스노우: 엣? 카인: 버터를 튀기고 있는 거야...

유구히 생각하는 미지로의 커서스 로그인 숏 스토리 (2)

시노: 우물우물..... 아삭아삭..... 오웬: 시노. 훔쳐먹기라니, 좋지 않아. 시노: 우물.......! 오웬. 오웬: 이렇게나 잔뜩의 쿠키를, 모두에게 숨어서 먹고 있다니. 귀공자님은 분명, 도둑인 네게 실망해. 시노: 누가 도둑이냐. 이건 제대로, 네로에게 먹어도 된다고 들은 녀석이야. 며칠인가 남쪽 나라에 나갔다 오니까, 부재중인 동안, 출출하지 않도록 하라고. 어때, 눈치 빠른 녀석이지. 오웬: 왜 네가 잘난 듯이 있는 거야. .....음? 이거, 모양이 이상하지 않아? 구불구불하거나, 들쭉날쭉하거나..... 시노: 아아, 모양 뽑은 건 리케인 모양이야. 동물 모양으로 했다고 말했었어. 이게 고양이, 토끼, 곰, 새. 그리고..... 자, 보라고, 늑대도 있다고. 1장밖에 없으니까, 마지막에..

유구히 생각하는 미지로의 커서스 로그인 숏 스토리 (1)

화이트: 오오, 브래들리. 브래들리: 겍...... 하여간, 운도 없지. 자기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뿐인데, 싫은 면상을 보다니 말야. 화이트: 예끼, 우리들의 방 앞에서 그렇게 큰 목소리를 내지 말거라. 안에서 아직 스노우가 낮잠자고 있으니 말일세. 브래들리: 그러면 네놈도 자고 있으라고. 왜 일어나와 있는데. 화이트: 자고 있는 스노우 쨩이 귀여워서, 두근두근해버려서..... 잠깐 밖의 공기 마시고, 진정할까 해서. 브래들리: 자기랑 같은 얼굴 상대로, 용케 그렇게 볼 붉힐 수 있구만..... 기분 나빠...... 라스티카: 오야, 화이트 님, 브래들리. 두 분이서 외출인가요? 브래들리: 그럴 리 있겠냐.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더니, 이 녀석과 마주쳤을 뿐이야. 화이트: 라스티카는, 또 미아가 되어 ..

4th Anniversary 로그인 숏 스토리 (5)

아서: 현자님,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이 영광있는 날을, 현자님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카인: 아키라와 만나고서, 여러 일이 있었지. 셀 수 없을 추억이 있지만, 기분으로는, 지금까지, 순식간이었어. 아키라와 필사적으로 달려온, 소중한 시간은 내 보물이야. 리케: 앞으로도, 현자님과 함께,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서로 사랑하는, 근사한 관계를 맺어가죠. 현자님이 저희들의 마음에, 한없는 자유를 용서해주신 것처럼..... 저희들도, 현자님의 마음의 한없는 자유를 용서합니다. 오즈: 펌프킨 크라운 게임. 리케: 오즈, 빨라요. 카인: 아키라한테 인사를 하고 나서. 오즈: 그런가. 아서: 그러면, 마지막의 말을, 오즈 님께 부탁드리죠. 그 때, 현자님께 전해주세요. 오즈: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