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4)
카인: 아키라! 항상 우리들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히스클리프: 마법사로서 사는 것은, 큰일인 것도 있지만, 현자님 덕분에, 구원받고 있어요. 시노: 안심해라. 네게 무슨 일 있을 때는, 내가 반드시, 이 대낫으로 구해주지. 오웬: 후후....... 평온한 생활도 슬슬, 끝을 고한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네가 살아있는 동안엔, 내가 머리끝이 쭈뼛해질 공포와, 초췌해질 만한 불안을 가르쳐줄게. 카인: 그러면, 아키라에게의 감사를 담아서, 퀴즈 버라이어티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시노, 히스클리프: 이예ㅡ이. 카인: 출제자는 오웬. 그만큼 케이크를 쐈으니까, 제대로 해 달라고. 오웬: 후후...... 글쎄, 어떠려나. 문제. 이 양은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양: 메에. 오웬: 1. 브란솃 가에 발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