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478

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3)

카인: 라스티카는 산타클로스라고 들은 적 있어? 라스티카: 종소리 같은 아름다운 울림이네. 가련한 꽃의 이름처럼도 생각되고, 빛나는 보석의 이름처럼도 생각돼. 카인: 아하하, 유감이지만 어느 쪽도 아니야. 정답은 한 해에 한 번, 착한 일을 한 온 세상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돌아다닌다고 말해지고 있는 할아버지의 이름이야. 라스티카: 그건 굉장해....... 그는 마법사인 거니? 카인: 으ㅡ음, 아마 아니지 않으려나. 그래도, 아이들은 그 할아버지한테서 받는 선물을 기대하며, 그 한 해, 착한 아이로 있으려고 노력한대. 현자님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로망이 있어서 좋지! 라스티카: 응.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그의 마음이 상냥함과 아이들에게의 자애로 흘러넘치는 것이 느껴져.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

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2)

히스클리프: 어라..... 이 책, 더러운 게 묻어 있어. 하얗고 보슬거리고...... 이건, 가루설탕? 오웬: 방해야. 히스클리프: 왁, 오웬......! 깜짝이야. 오웬: 시끄럽네. 빨리 거기서 비켜. 책을 잡을 수 없어. 히스클리프: 미, 미안....! 느긋하게, 있어...... 오웬: ......어이, 뭘 보고 있는 거야. 히스클리프: 그게...... 슈톨렌을 먹으면서, 책을 넘기면, 설탕이나 기름이 묻는다고 할지...... 오웬: 그래서 뭐? 다음부터, 네가 책을 읽고 있는 옆에서, 과자를 먹으면서 페이지를 넘겨줬으면 한다고? 히스클리프: 그건 싫네....... 오웬: 그러면, 무조건 해 줄게. 기대하고 있어. 히스클리프: ......그건 그렇고, 오웬이 도서실에 있다니, 별일이네. 뭔가의 조사..

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1)

시노: 왔구나, 아서. 브래들리: 네놈을 기다렸다고, 중앙의 왕자. 아서: 시노, 브래들리. 일부러 나를 마중하러 와 준 건가. 고마워, 기뻐. 시노: 틀려. 브래들리: 틀리다고. 아서: 엣, 틀린 건가? 하지만, 아까 전의 말투라면 나를 기다려주고 있었던 것 같다만...... 시노: ......확실히. 그럼,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지. 어서 와, 아서. 아서: 아아, 다녀왔어. 브래들리: 어이, 동쪽 꼬맹이. 목적을 잊지 말라고. 중앙의 왕자. 네놈은 크리스마스인가 하는, 현자의 세계의 풍습을 알고 있냐? 아서: 알고 있어. 분명 한 해에 한 번, 착한 일을 한 아이들이 치하받으며, 상을 대접받는 날이라고...... 시노: 아서. 우리들은 현자의 마법사다. 의 영향으로 일어난 이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

과자와 우스운 동화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틸, 리케: ........... 아서: 미틸, 리케. 이런 곳에서 눈을 감고, 뭘 하고 있는 거지? 미틸: 앗, 아서 님. 안녕하세요. 리케: 지금, 미틸을 권유해서, 임무에 간 마법사들의 무사를 기도하고 있었어요. 이번 임무의 장소는..... 무척 무서운 곳이라고 카인에게 들었으니까. 아서: 그랬던 건가...... 방해를 해 버려서 미안했다. 분명 모두는 북쪽 나라에 있는 사람을 먹는다고 하는 소문의 과자로 만들어진 집의 조사에 가 있는 것이었지. 미틸: 네....... 상상을 한 것만으로도 무섭죠. 사람을 먹는 집이라니..... 리케: 정말로...... 여기고 저기고 과자로 되어있다니, 유혹의 덩어리로밖에 말할 수가 없어요. 미틸, 리케: 엣? 미틸: 과, 과자로 되어 있는 건, 딱히 무섭지 않지..

과자와 우스운 동화 로그인 숏 스토리 (2)

스노우: 파우스트야. 그대에게 부탁이 있네. 파우스트: 거절한다. 그리고 마음대로 방에 들어오지 마. 스노우: 정말, 파우스트 쨩도 참~! 그런 차가운 소리 하지 말아달라구~! 파우스트: 시끄러워. 오늘은 동쪽 마법사의 수업도 없어. 그러니까, 하루 종일 방에 틀어박히겠다고 정하고 있었다. 볼일이라면 적어도 내일 이후로 해라. 스노우: 으ㅡ음, 그건 무리로구나. 파우스트: 하? 애초에, 어째서 당신이 마법소에 있는 거지. 화이트와 함께 북쪽 나라에 있는 과자로 만들어진 사람을 먹는 집의 조사에 간 게 아니었던 건가. 스노우: 그렇다네! 사실은 그 임무에 가고 싶었다만...... 최근, 미스라의 기분이 대단히 나빠서 말일세. 그 돌봄을 위해서, 나는 마법소에 남지 않으면 안 됐던 게야. 파우스트: 과연....

과자와 우스운 동화 로그인 숏 스토리 (1)

클로에: 그,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네로: 뭐어, 젊다고는 해도 그 녀석들도 현자의 마법사고 말이지...... 레녹스: 클로에, 네로. 둘이서 뭘 열띄우고 있는 거야? 뭔가 즐거운 일이라도 있었던 건가. 클로에: 앗, 레녹스. 안녕! 네로: 딱히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던 건 아냐. 북쪽 나라에 있는 오웬의 집 이야기야. 레녹스: 오웬의 집......? 클로에: 지금 라스티카와 시노와 히스가, 실례하러 가 있어. 현자님과 다른 마법사들도.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ㅡ하고,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점점 네로가 걱정되어버리기 시작한 모양이라...... 네로: 아니, 그치만 말야..... 그 오웬의 집이라고.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잖어. 레녹스: 확실히..... 어떤 집인지도 상상이 안 되네. ..

2nd Anniversary 숏 스토리 (5)

아서: 현자님! 현자님과 만나고부터, 많은 추억이 늘었네요. 그 어느것이나가, 특별한 보물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루틸: 현자님과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하고, 저도 조금, 성장할 수 있었던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아서: 그럼,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현자님께 토크 버라이어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저, 아서 그랑벨. 루틸: 어시스턴트, 루틸 플로레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서: 그럼, 금주의 게스트에게 등장하시도록 하죠! 오즈: 안녕하세요. 미스라: 안녕하세요. 루틸: 금주의 게스트는, 오즈 님과 미스라 씨입니다~! 박수~! 아서: 바로, 두 분에게 질문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두 분이 만난 것은 어느 무렵인가요? 오즈: ............ 미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