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하늘의 페르노엘 로그인 숏 스토리 (1)
시노: 왔구나, 아서. 브래들리: 네놈을 기다렸다고, 중앙의 왕자. 아서: 시노, 브래들리. 일부러 나를 마중하러 와 준 건가. 고마워, 기뻐. 시노: 틀려. 브래들리: 틀리다고. 아서: 엣, 틀린 건가? 하지만, 아까 전의 말투라면 나를 기다려주고 있었던 것 같다만...... 시노: ......확실히. 그럼, 틀리지 않을지도 모르지. 어서 와, 아서. 아서: 아아, 다녀왔어. 브래들리: 어이, 동쪽 꼬맹이. 목적을 잊지 말라고. 중앙의 왕자. 네놈은 크리스마스인가 하는, 현자의 세계의 풍습을 알고 있냐? 아서: 알고 있어. 분명 한 해에 한 번, 착한 일을 한 아이들이 치하받으며, 상을 대접받는 날이라고...... 시노: 아서. 우리들은 현자의 마법사다. 의 영향으로 일어난 이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