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3)

04/14 「당신은 별나지. 내가 웃으면, 기뻐보여」 「하지만 싫지 않아, 그 얼굴. 자, 다음은 어디로 갈 거야?」 「축하하는 마음도 선물도, 전부 받아줄게. 그게 생일을 보내는 방법... 인 거잖아」 오즈: 생일인가, 시노. 너는 강자를 앞에 둬도, 결코 굴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적이 순수한 힘만으로 싸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만큼은 기억해둬라 아서: 생일 축하해, 시노. 카인과 시합을 했다고 들었어. 다음에 나와도 해 준다면 기쁠거야. 하지만 오늘은 모처럼의 네 생일이지. 괜찮다면 숲에 가서, 함께 장수풍뎅이를 찾지 않겠어? 카인: 시노, 생일 축하해. 강해지기 위해서 한결같이 노력하는 시노의 모습을 보고, 나도 지고 있을 수는 없다는 마음이 돼. 다음에 또......

만우절 홈 보이스 (2023)

오즈: 현자의 세계에서는, 오늘은 고양이로 변화해서 지내는 날이라고 들었다. 네가 바란다면...... 뭐, 거짓말? ......그런가 아서: 이전, 중앙의 마법사들과 거짓말을 알아채는 훈련을 했습니다만, 전혀 알아채지 못해서...... 하지만, 오늘이야말로 알아채도록 힘내겠습니다! ......제 간식을 착각해서 드셔버리셨습니까?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아요. 현자님, 곤란한 얼굴을 하고 무슨 일이십니까? 카인: 현자님, 까치집 졌다고. .....거짓말이야. 오늘은 거짓말을 해도 좋은 날이라고 들었으니까 말야. 현자님은 어떤 머리 모양이어도, 어울려서 멋지다고 생각해. 아, 이건 거짓말이 아니니까 말야 리케: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오늘은 여러분의 거짓말을 제가 알아채보이겠습니다. ......아, 스노우..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3)

03/19 「현자님. 괜찮으시다면, 손을 잡아도 될까요?」 「근사한 선율도, 최고의 파티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나버리죠. 축복으로 넘친 멋진 밤도」 「그러니, 붙잡아두고 싶어요. 이 밤이 아직 도망가버리지 않도록」 오즈: 라스티카의 생일인가. 아이 같은 무구함을 느낄 때도 있으면, 누구보다도 냉정하게 달관한 듯한 눈을 할 때도 있다. 약함도 강함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신기한 남자다 아서: 생일 축하해, 라스티카. 너를 보고 있으면, 행복이란 찾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란 걸 다시금 실감해. 당연한 듯이 모두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너를 존경하고 있고, 너 자신에 대해서 나도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 카인: 라스티카가 안뜰에서 '라스티카를 축하하는 곡'을 연주하고 있는 모양이야. 그 곡에 맞춰서, 서쪽..

화이트데이 홈 보이스 (2023)

오즈: 현자여, 이것을. 감사는 필요 없다. 나는 내 마음대로, 네게 이것을 건네고 싶어졌다. 그저, 그 뿐인 일. .......후, 역시 아이는 과자를 좋아하는구나 아서: 현자님, 답례인 설탕과자를 받으세요. 사실은 현자님의 등신대 설탕과자를 드리는 것도 생각했습니다만...... 오즈 님게, 현자님 혼자서는 먹는 게 큰일일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카인: 왠지 단 걸 먹고 싶은 기분? 아하하, 저번달의 나를 흉내내준 건가. 그럼, 가능하면 더 알기 쉽게 말해줬으면 하네. ......그렇게 하면, 당신이 바라는 걸 바로 줄 거야 리케: 답례 감사합니다, 현자님! .....어쩐지 신기한 기분이에요. 과자를 보면, 평소에는 바로 먹고싶어지는데, 지금은 이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이 가득해져요 스노우: 전일의 ..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3)

03/09 「이걸 받으세요, 현자님」 「.....아하하, 깜짝 놀라셨나요? 오늘은 현자님께 멋진 선물을 받은 참이라서, 저도 뭔가 드리고 싶어서요」 「이 마음이, 조금이라도 당신에게 전해진다면 기쁠 거에요」 오즈: 그 아이가 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에 흘러넘치는 날들을 보낼 수 있다면, 그 이상은 바라지 않는다....... 현자여, 아서를 부탁한다 아서: 오늘은 무척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오늘이 계속 계속됐으면 한다고 바라버릴 정도로. ......내일도, 그 다음 날도 행복이 계속되기를. 저는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이 세계를 위해서, 앞으로도 힘내자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다음 생일에도 부디 곁에 카인: 나로부터의 선물은, 카드 게임과 책, 그리고 머그 컵이야. 저번에 함께 거리에 ..

발렌타인데이 홈 보이스 (2023)

오즈: 평소의 답례는 필요 없다. 내가 네 바람을 이루는 것은, 내가 그것을 바라고 있다. 그저, 그 뿐인 일이니 말이지. .....하지만, 이건 감사히 받지 아서: 근사한 선물 감사합니다. 현자님의 감사의 마음에, 제대로 저도 답례할 수 있도록..... 부디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카인: 어쩐지 단 게 먹고 싶은 기분이다. ......랄까, 돌려 말하면서 조르는 건 나답지 않았지. 미안, 제대로 말할게. 나는, 당신으로부터의 초콜릿을 원해 리케: 현자님, 이거 받으세요. 네로에게 도움받으면서, 세계에 하나뿐인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쓰여 있는 문자는, 현자님의 이름이에요. 잘 써졌나요? 스노우: 그대의 세계의 발렌타인이라는 행사에서는, 신발장이나 책상 안에 초코를 살짝 넣어서 선물하는 게지? 어쩜 재..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3)

02/11 「빛의 꽃이 만발하는, 꿈의 세계에 어서 와」 「아하하! 네가 초대해준 장소인데, 내가 너를 초대하고 있어. 뒤죽박죽하고 이상한 시간의 시작이야」 「자아, 나로부터 축복을 보내지. 오늘이라는 날을 축하해준, 상냥한 네게」 오즈: 생일인가, 무르. 네 지적 호기심은 끝없는 늪과 같다. 그것은 때로 자신이나 세계를 구하고, 그리고 때로는 자신이나 세계를 멸할 위험도 가지고 있다. 그것을 결코 잊지 마라 아서: 무르, 생일 축하해. 네 발상에는 놀라게 되는 일도 많지만, 그것과 동시에 두근두근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내 세계가 넓어져가는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도 네 이야기를 잔뜩 들려준다면 기쁠 거야 카인: 무르는 누군가의 생일 때 불꽃을 쏘아올려서 축하해주는 일이 많잖아? 하지만, 오..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3)

02/08 「아아, 이 글라스도 비어버렸네. 뭐어, 배는 불렀고, 다음은 당신 차례네요」 「자... 이쪽으로 와서, 제 손을 잡아요」 「이 기분인 채로 재워주세요. 그러면, 조금은 기분이 좋은 밤이 될 것 같아요」 오즈: 미스라여, 내게 무슨 용무지. 지금 바로 재워라, 라고? 흥, 내 힘을 쓰면 쉬운 일이다. 기절 따위 미적지근하지. 네게 영원한 잠을...... 현자여, 어째서 말리려고 하지 오즈: 생일 축하해, 미스라. 너의 어떤 위협에도 주눅들지 않고 맞서는 자세는, 동료로서 무척 믿음직스러워. 게다가, 순수하게 멋지다고 생가하고 있어. 오즈 님께 지도받고 있는 몸으로서, 나도 지고 있을 수 없겠네! 카인: 저번에 임무 때, 미스라의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공포로 떨어대는 마법사가 있었어. 하지만,..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3)

01/13 「여기가 꽃안개의 유희장인가...」 「음침한 저주상을, 이런 화려한 장소에서 축하하고 싶다니. 넌 역시 별나네」 「자, 에스코트 해주는 거지? 나에게 밤놀이를 가르쳐줘」 오즈: 생일인가, 파우스트. 이전 너에게서 받은, 마법에 대한 서적을 학생들에게 읽어줘봤다. 그 덕인지, 그들의 마법 습득이 빨라진 것처럼 느낀다. 감사하지. 무언가 네가 좋다고 생각하는 서적이 있다면, 또...... 아서: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전일 시노와 히스클리프가, 너에 대해서 가르쳐줬어. 숙제는 조금 많지만, 진지하고 성실해서, 존경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나는 몇 번인가 동쪽 마법사의 수업에 끼워졌을 뿐이지만,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어 카인: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저번 재액전에서 잃은 건 많았어. 그건 결코 ..

새해 홈 보이스 (2023)

오즈: 젊은 마법사들이 너를 찾고 있었다. 지금은 임무에 대해서는 잊고, 나이가 비슷한 자들과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게 좋다 아서: 현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 몸이 다잡히네요. 올해도, 모두의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멋진 한 해가 되도록, 진력하겠습니다 카인: 당신의 세계에서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 그 해의 목표를 종이에 적는 거지. 나도 그걸 흉내내자고 생각하고 있거든. 괜찮다면, 함께 적지 않을래? 리케: 새복많이에요, 현자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고 생각하니까, 두근두근해서, 잠이 안 와서...... 어제는 미틸과 함께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었어요 스노우: 오래 살고 있어도, 역시 해가 바뀌는 순간은 마음이 뛰는구먼. 올해도 잘 부탁한다네, 현자 화이트: 오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