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연말 홈 보이스 (2022)

오즈: 해의 끝의 날이라 하더라도, 마법소의 소란스러움이 변하는 일은 없다. ........오히려, 너무 소란스럽다고 할 수 있겠지 아서: 일년이 끝나는 날의 밤은, 어쩐지 평소보다 조금 긴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현자님, 만약 괜찮다면, 저와 잠시 이야기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순식간인 일년이었네. 큰일인 날도 있었지만, 당신 덕분에 오늘을 맞이했어. 현자님, 항상 우리들에게 힘을 줘서 고마워. 내년에도 잘 부탁해 리케: 현자님,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 올해 한 해의 추억을, 말의 연습도 겸해서, 잔뜩 써 두고 있었어요. 오늘은 현자님과, 이걸 다시 읽고 싶어요. 맛있는 과자를 즐기면서! 스노우: 올해는 떠들썩한 한 해였구먼. 이 마법소에서 매일 개성 풍부한 마법사와 함께 보내서, 지루..

크리스마스 홈 보이스 (2022)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선물 교환이라는 것을 한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선물을 가지고 오라고 들었다만..... 젊은이는 네 세계의 문화의 흡수가 빠르다고, 절실히 느낀다 아서: 크리스마스에는, 친한 친구에게 선물을 주는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로부터도, 당신에게 이것을. ........엣, 현자님도 제게 준비해주셨던 건가요? 카인: 쌍둥이 선생한테 '착한 아이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게다' 라고 들어서, 선물을 받았어. 으ㅡ음, 이 나이에 착한 아이라고 들으면, 역시 간지럽네...... 리케: 레녹스가 썰매를 만들어서, 저나 미틸을 태워주게 됐어요. 썰매는 양들이 끌어주는 모양이라...... 후후, 산타클로스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노우: 현자가 가르쳐 준 '선물 교..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메시지

아서: 안녕하세요, 현자님. 전일은 추운 중에, 이 일루미네이션을 보기 위해서, 발을 옮겨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일루미네이션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빛을 다함께 둘러싸는 것이라는 모양이네요. 예쁜 빛을 바라보면서, 저희들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일까요. 중앙 나라의 왕자로서, 현자의 마법사로서, 당신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을 지켜가고 싶다. 그 마음이 한층 강해졌습니다. 현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앞으로도, 저희들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그리고, 내일은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특별한 날인 거죠? 당신이 소중한 분과 보내는 하루가, 행복으로 넘치도록 바람을 담아, 메리 크리스마스!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2)

12/15 「이런 멋진 경치를 볼 때마다, 이 세계를 지키자는 기분이 강해져요」 「그러기 위해서도, 현자님도 놀라실 정도로 성장해 보일 테니까」 「에헤헤, 한 단계 어른이 되어서려나, 조금 폼 잡아버렸어요」 오즈: 생일인가, 미틸. 리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알에서 막 부화한 참의 병아리 같은 존재다. 그것도 있어서, 첫 친구인 너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어째서 알고 있나? 라고. 매일처럼 너와 논 것을 내게 이야기해오기 때문이다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생일 선물로, 도감을 준비했어. 괜찮다면, 다음에 리케와 함께 읽어주지 않을래. 둘이서 도감을 바라보면서, 아직 보지 못한 생물이나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을 상상하고, 수다떨고..... 그런 특별한 시간을 보내줬으면 해 카인:..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2)

12/13 「하핫, 승리의 여신은 오늘밤의 주역에 열중인 모양이야」 「한 판 더 하고 싶다고? 좋지. 네놈의 분해 보이는 그 얼굴을 또 볼 수 있다니, 최고의 선물이니까 말야」 「이제와서 무서워한다고, 안 놔 준다」 오즈: 브래들리의 생일인가. 브래들리는 강자에 대해, 힘과 지혜를 가지고 도전하려 한다. 그 까닭에, 미스라나 오웬에게는 없는 만만치 않음을 가지고 있다 아서: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네 말에는 강한 힘이 있어. 그건 마법인 것은 아니지만, 네 말을 듣는 것만으로, 그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는, 신기한 힘이야. 후후, 언젠가 나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네 카인: 브래들리가 오즈의 방에서 보물을 훔치려고 한 모양이라 말야. 아까 마법으로 어딘가에 날..

3주년 한정 홈 보이스

기간한정 보이스 / 카드한정 보이스 오즈: 현자에게 있어 이 세계에서 보낸 날들은, 결코 손쉬운 것은 아니었겠지. 하지만, 너는 그것들을, 마치 소중한 이야기처럼 이야기하는군 이야기에 결말이 있듯이 우리들에게도 끝이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결말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스스로가 바라는 미래는 스스로 골라 취해라. 나도 조금이라면 힘을 빌려주지 아서: 슬픔의 위에 행복이 이루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능하면 누구나가 행복한 미래를 고르고 싶어요. 그걸 위해서 앞으로도 부디 힘을 빌려주세요 이 앞으로, 괴로운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과라면, 분명 넘어서갈 수 있어요. 현자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카인: 재액의 상처는 빨리 낫게 하고 싶지만, 기색을 알아차리는 ..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2)

11/12 「생일에 원하는 거? 으ㅡ음,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는 거라면 뭐든 기쁘지만... 좋아, 정했어」 「오늘은 같이, 잔뜩 먹고 잔뜩 웃자!」 「그치만, 내 옷을 입는 사람한테는, 행복하게 있어줬으면 하니까」 오즈: 클로에의 생일인가. 네가 만드는 옷의 기능성도, 의장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너는,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구나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네가 재봉한 옷에 성에 있는 장인들도 감동하고 있었어. 성능이나 디자인, 어느 것을 말해도 최고의 것이야. 그건 클로에가 계속, 노력을 쌓아온 결과인 거겠지 카인: 클로에는 항상,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 대한 걸 생각하고, 걱정해주지. 그러니까, 오늘은 자신을 위해서 보내줬으면 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뭐든지 말해줘. 생일 축하해,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2)

11/01 「자, 거기에 무릎을 꿇어. 꼴사납게 기어다녀보렴」 「나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한 건 너잖아」 「개처럼 목에 쇠사슬을 걸어지고 싶지 않다면, 오늘 하루 제대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착한 아이로 있어야지」 오즈: 안뜰에 오웬과 젊은 마법사들이 있던 모양이다. 지금은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만, 그게 북쪽의 마법사라는 것은 잊지 마라 아서: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초코가 분수 모양으로 흘러나오는 초코 퐁듀라는 것이 있는 듯해. 그걸 본따서, 안뜰의 분수를 초코로 바꿔달라고 했어. 생일 축하해, 오웬. 부디 즐겨줘 카인: 오웬, 오늘이 생일인 거지? 내 한쪽 눈을 빼앗은 건 없었던 일로는 못 하지만, 누군가와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조금이라면 어울려줘도....... 우왁! 갑자기 공격해오지 마. ..

할로윈 홈 보이스 (2022)

오즈: 내 얼굴을 한 호박을 만들었다.......? ........그런가. 현자는 솜씨가 좋은 거로군 아서: 방금 전 리케와 미틸에게 '트릭 오어 트리트' 라고 들었습니다만,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하지만, 리케들도 그걸 상정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지, 어떤 장난을 치면 좋을지 조금 곤란해하고 있었네요. 어쩐지 흐뭇하게 생각해버렸습니다 카인: 아까 리케랑 미틸한테서, 아서가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들었거든. 지금이라면 '트릭 오어 트리트' 락 말하면, 아서한테 장난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어이쿠 그 전에, 어떤 장난이 좋다고 생각해?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는, 호박을 얼굴 모양으로 도려낸 랜턴이 있는 건가요? ........그건, 음식을 소홀히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스노우: 트..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2)

10/14 「비밀 이야기를 하죠」 「지나가는 날들 중에, 이 밤의 한때가 보다 감미롭고, 애처롭고, 특별한 것이 되기를. 저와 당신만의 비밀을 만드는 거예요」 「오늘밤, 제가 속삭이는 말을 잊지 말아주세요」 오즈: 생일인가, 샤일록. 네가 만들어내는 술과 공간은, 나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또, 바에 가도록 하지 아서: 방금 전 폭발음이 들려왔을 때는 놀랐습니다만, 서쪽 마법사들이 샤일록을 위해서 서프라이즈로 불꽃을 쏘아올리고 있던 모양이네요. 어쩐지 서쪽 마법사다워요 카인: '오늘 밤은 당신을 위해서 한 잔 대접할게요' .......닮았어? 전에 당신의 흉내를 냈더니 호평이었거든. .......조숙한 분이라니.... 아하하, 역시 흉내를 내도 당신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네. 다시금 나 자신도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