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4주년 한정 홈 보이스

기간한정 보이스 / 카드한정 보이스 오즈: 아무리 말을 쌓아도, 상대를 그대로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래도 너는, 내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구나 나를 두려워하는 자는 많다. 하지만, 나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바라는 자는 많지 않았다. .......너 같은 인간은, 현자라는 입장을 빼더라도 귀중한 것이겠지 아서: 오늘이라는 특별한 날을 누구 한 명 빠지지 않고 맞이할 수 있었다. 그 기쁨을 결코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와 당신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이 순간을 무척 행복하게 느낍니다 마법사와 인간, 양자를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벽을, 이 손으로 천천히 녹여가고 싶습니다. 그 벽 대신에, 희망의 가교를 걸쳐갈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카인: 축하 파티에..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3)

11/12 「아ㅡ, 즐거웠다아!」 「마음껏 놀고, 웃고. 정말로, 최고의 생일이었네」 「......있지. 이 다음, 내 방에 오지 않을래? 나, 아직 현자님이랑 같이 보내고 싶어서」 「에헤헤. 이런 사치스런 조름은, 안 되려나?」 오즈: 클로에의 생일인가. 클로에는 서쪽 마법사 중에서는, 비교적 성실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도, 죽음에의 공포조차 호기심으로 승화시키는, 서쪽 마법사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클로에는 좋은 옷을 만드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이것도 분명한 것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만났을 무렵에는 조금 긴장하고 있던 모양이었지만, 지금은 나를 '아서' 라고 자연스럽게 불러주지. 그럴 때마다 기쁜 기분이 돼. 앞으로도 친구로서 잔뜩 추억을 만들어가자 카인: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3)

11/01 「현자님, 마차는 거기에는 둘 수 없어. 내 성을 세울 거니까」 「별난 장기말들 뿐이라, 우스운 체스치만... 체스판 위에서는 내가 룰이야」 「네가 좋을대로 만든 거리를, 내가 전부 부숴줄게. 있지, 즐거운 놀이지?」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너는 오웬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 모양이군. 하지만, 그건 무척 위험한 것. 오웬에게는 틈을 보이지 말도록 해라. 무슨 일 있을 때는, 나를 부르도록 해 아서: 오웬, 생일 축하해. 카인은 너를, 같은 동료로서, 더 알아가고 싶다고 했어. .......나도 같은 마음이야. 서로를 아는 것으로, 조금씩 신뢰가 생겨나는 거니까 카인: 오늘은 오웬의 생일이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그 녀석한테 축하의 말을 주고 오려고 해. 일단, 지금은 같은 동료고..

할로윈 한정 홈 보이스 (2023)

오즈: 방금 전 미스라에게 과자를 요구당했다. 과자가 없다면 죽인다고 덮쳐와서 되갚아주었다만...... 그 남자는 대체 뭘 하고 싶었던 건지 아서: 현자님 세계의 풍습을 흉내내, 제 방에도 호박 랜턴을 장식해봤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현자님도 보러 와 주시겠습니까? 카인: 트릭 오어 트리트. 과자 안 주면, 장난친다! .......하하, 역시나 현자님. 준비가 좋네. 그러면 캔디의 답례로, 나한테서도 초콜릿 받아 리케: 할로윈 날에는 사자의 혼이 방황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군요. 그 이야기가 정말이라면..... 그들에게 평온이 찾아오도록, 함께 기도하죠 스노우: 현자 쨩, 트릭 오어 트리트라고 해봐. ......에~엥, 우리 과자 같은 건 안 가지고 있어~! 현자 쨩은, 어떤 장난을 쳐 주려나? 꺅꺅..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3)

10/14 「아, 머리카락이.....」 「축하의 밤입니다만, 바람이 강하네요. 당신을 바깥으로 데려온 게 정답이었어요」 「그야, 당신은 이런 제가 좋으시잖아요.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서, 마음대로 안 되는.....」 「후후. 발뺌은 안 돼요」 오즈: 생일인가, 샤일록. 너희들 서쪽의 마법사는 찰나적인 사는 법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내게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런 너희들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 보이는 것, 만들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 것이겠지. 네가 만드는 술처럼 아서: 오늘은 샤일록의 생일이네요. 늦게 성에서 마법소에 돌아오면, 가끔 복도에서 그와 만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바에 권해서, 슈가를 듬뿍 쓴 드링크를 대접해줍니다. 그건 제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해줘서...... 그의 배려에는 감사..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3)

10/02 「현자님! 다음은 저걸 타죠!」 「그 다음은, 저 과자를 먹고, 저기의 가게로 가고..... 이것도 저것도, 전부 하고 싶네」 「그래도, 이건 욕심쟁이일까요? 현자님, 욕심쟁이인 저여도 계속 좋아해 주실래요?」 오즈: 리케의 생일인가. 리케는 다른 이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서툰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도, 최근은 스스로의 바람을 입에 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리케의 성장인 것이겠지 아서: 오늘은 리케의 생일이네요. .......낙원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버려졌다고 해도, 언젠가, 누군가가 필요로 해 주죠. 이 마법소가 리케에게 있어서 낙원의 하나가 되었다면, 저는 무척 기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리케한테 있어서, 오늘이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면, 나도 기뻐. 내..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3)

09/08 「자, 다음은 다이스에 뭘 걸래? 모처럼의 기회야. 오늘 밤 정돈, 테이블에서 대담하게 춤추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아니, 미안, 방금 거 취소. 좀 너무 거들먹거렸지......」 「역시, 들떠있는 거겠지. 당신과의 축하의 밤에 말야」 오즈: 네로의 생일인가. 마법사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한동안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자의 요리는.....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린다 아서: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네요. 궁정 요리인들의 요리는 물론 좋아하지만, 임무나 회의 뒤에는, 어째선지 네로의 요리를 먹고 싶어집니다. 특히 그가 만드는 스튜는 무척 맛있어서...... 조금 어린아이 같았을까요 카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니까, 중앙 마법사 모두와 네로가 좋아하는 걸 만들 ..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3)

08/06 「저기, 승부하지 않을래? 이긴 쪽이, 오늘 밤에, 상대의 시간을 받는 거야」 「......그거라면 이겨도 져도 같다고? 아니아니, 전혀 다르다고!」 「이긴 쪽은 『오늘 밤, 이녀석은 내 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최고로 사치스럽지?」 오즈: 카인의 생일인가. 너는 마법사로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내게는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검술에 뛰어나고, 타인을 통찰하는 힘은 날카롭고, 수다도 능숙하지. 그것들은 너만이 가진 강함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카인! 오늘은 많은 감사와 축복을 주게 해 줘. 너 같은 기사가 내 부하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나는 너를 한번 더, 기사단장으로 만들 거야. 내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카인: 모두에게서의 축복이나 선물, 그리고 현자님과 보낸 시간은..

칠석 홈 보이스 (2023)

오즈: 아서가 어릴 적, 하늘 가득한 별을 볼 때마다, 별을 따 줬으면 한다고 했었다. 너도 같은 것을 바라는 건가 아서: 만약 현자님을 한 해에 한 번밖에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다음에 만날 날을 기대하며, 매일 정진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역시, 무척 쓸쓸하다고 느껴버리겠네 카인: 현자님의 세계에는, 은하수라고 하는 별의 강이 있는 거지. 굉장히 예쁜 거잖아? 언젠가 나도 봐 보고 싶다. 물론, 당신과 함께 리케: 직녀님과 견우님의 마음, 제게는 알 것 같아요.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던 사람과, 헤어지는 일이 된 것이니까, 당황하는 일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 앞에 기다리는 미래가, 행복하기를 스노우: 현자야, 뭔가 우리에게 바라는 건 없을꼬? 우리들 쌍둥이가 진심을 ..

루틸 생일 홈 보이스 (2023)

07/01 「이 아이로부터 현자님께, 전해드리고 싶은 게 있대요. 힌트는, 제가 지금 당신에게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오늘은 즐거웠다? 으ㅡ음, 아까워! 정답은......」 「『최고의 생일 감사합니다. 당신이 정말 좋아요!』」 오즈: 생일인가, 루틸. 네가 만든 그림책을 다시 보는 일이 있다. 마법은 슈가를 빼고, 기본적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너는 마법으로조차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나 아서: 생일 축하해, 루틸. 자신은 샤랑받고 있다는 것이나, 가슴이 뛰는 즐거운 일이 있다는 걸 알면, 약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그걸 결코 떠맡기듯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변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네가, 나는 좋아 카인: 루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