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2)

05/16 「저는 조용히 시작해서, 그저 평온하게 끝나는 하루가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불꽃 소리로 시작해서, 밤이 밝아도 모두와 웃는, 끝나지 않는 하루도 좋네요」 「...오늘의 저는 잘 웃고 있습니까?」 오즈: 생일인가, 레녹스. 너와 술을 마시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또 언젠가...... 아서: 오늘은 레녹스의 생일이네요. 방금 전 미틸과 루틸을 선두로, 레녹스의 양이 멋내고서 복도를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늘의 주역을 맞이하러 간 걸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여어, 레녹스. 오늘이 생일이지? 가끔 아침에, 같이 단련할 수 있는 걸 기대하고 있어. 또 다음에 모이면 같이 단련하자고 리케: 레녹스,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틸과 루틸에게서, 레녹스가 두 사람을 양 팔에 매다는 놀이의 이야기..

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2)

오즈: 지금부터 안뜰에, 쳄발로를 치러 가던 참이다. .....어째서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하고 있지 아서: 오늘은 마법사의 축제 날이네요. 아까 전 안들에서, 라스티카의 쳄발로에 맞춰서 모두가 손을 맞잡고 춤추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저도 가려던 참입니다. 현자님도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카인: 탓탓탓, 탓타라라...... 어 현자님. 지금부터 다같이 파티잖아? 거기서 피로할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어. 오늘 밤은 최고의 밤이 될 것 같아 리케: 안뜰에서 서쪽 마법사들이나 아서 님이나 카인이 춤추고 있는 모양이에요. 현자님, 저희도 함께 가 보지 않으실래요? 왠지 두근두근하기 시작하네요 스노우: 발푸르기스의 밤은 마법사만의 축제. 분명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축제가 될 게다. 현자야, 우리가 신기한 밤..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2)

04/27 「왜 웃고 있지. 내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고? ...그런가」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고, 받는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이라면 조금은 알겠다」 「감사하지. 그리고 네게도, 나로부터 축복을」 오즈: 너는 누군가의 생일 때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군. 내게 신경쓸 필요 따윈 없다. 하지만, 네 마음에는 감사하고 있다 아서: 오즈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날짜가 바뀌는 순간에, 꼭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저기, 조금만 더 오즈 님의 방에 있어도 될까요. 제가 오즈 님께, 많은 축복을 전하게 해 주세요 카인: 생일 축하해, 오즈. 술을 가지고 왔으니까, 같이 마시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잔뜩 들려줘. ......왜냐니..... 동료에 대한 건 여러모로..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2)

04/14 「달빛이 비춰줘서, 나무들이 빛나 보이네」 「숲도 나를 축복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흐흥, 좋은 말 하잖아」 「이 경치를 나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잘 됐네. 당신도 최고의 기분이지!」 오즈: 시노의 생일인가. 중앙 나라에서 장수풍뎅이가 잔뜩 잡히는 숲을 모르냐, 라고? 내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나. ......하지만, 아서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아서: 너와 만나서, 동갑인 친구가 생긴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다음에 또, 함께 카드 게임을 하자. 생일 축하해, 시노! 카인: 생일 축하해, 시노. 너는 항상 중앙 나라의 마법사들의 훈련은 실기가 많다고 부러워하고 있지만, 파우스트에게는 파우스트 나름의 생각이 제대로 있다고 생각해. 소중한 걸 지킬 수 있게, 함께 강해지자. 앞으로도 잘 부..

만우절 홈 보이스 (2022)

오즈: 현자가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고 들었다만...... 아무 일도 없었던 거라면 됐다 아서: 현자님! 고양이가 되어 버렸다고 들었습니다만 괜찮으십..... 아하하, 카인의 농담이었군요. 철썩같이 믿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주 조금, 고양이 모습이 된 현자님을 봐 보고 싶었네..... 카인: 내가 현자님이 고양이가 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 아니, 나도 현자님이 고양이가 되었다고 무르한테서 들었으니까 황급하게 온 건데...... 혹시 내가 된 무르가 거짓말을 하면서 돌고 있다거나? 복잡해서 알기 어렵네..... 리케: 무르, 샤일록, 라스티카, 클로에,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기, 여러분은 정말로 오늘이 생일인 네쌍둥이인 건가요? 저번에 라스티카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스노..

2부 실장 홈 보이스

오즈: 젊은 마법사들이 새로운 이야기가 열렸다고 소란스럽고 있었다. 너도 다녀오는 게 좋다 아서: 현자님,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에요. 왠지 두근두근하네요. 함께 보러 가 보죠 카인: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야. 현자님, 모두의 씩씩한 모습을 부디 함께 지켜봐주지 않겠어? 리케: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 듯 합니다. 저도 함께 보러 가도 될까요? 스노우: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라네 화이트: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모양이구나 미스라: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된 모양이에요. 당신이 항상 들고 있는 책에도, 쓰는 편이 좋은 녀석이 아닐까요 오웬: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됐대. 보러 가지 그래 브래들리: 새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고? 어이 현자, 이 몸의 활약, 놓치지..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2)

03/19 「설령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지 못해도 좋습니다. 그야 저희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마법사니까요」 「자아, 현자님. 오늘 밤은 마법사처럼 가벼운 기분으로 저와 함께 춤을 추시죠」 오즈: 이전 쳄발로의 연습을 하고 있었을 때, 라스티카에게 자신이 만든 새로운 곡에 도전해보지 않겠냐고 들었다. 어떠한 곡인지 물었더니 '오즈 님이 저를 축하해주시는 곡' 이라고. ......그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 일이 많다 아서: 오늘은 라스티카의 생일이네요. 이전 그가 욕조를 타고 강을 내려간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쩐지 즐거울 것 같아 두근두근하네요. 다음에 할 때는 저도 권유해주지 않을지, 부탁해보려고 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라스티카. 라스티카는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아래에서 자고..

화이트데이 홈 보이스 (2022)

오즈: 현자여, 무언가 바람이 있다면 말해라 아서: 현자님께서 제게 답례를.....? 감사합니다, 무척 기쁩니다! 빨리 열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만, 포장지의 토끼와 곰의 그림이 귀여워서..... 저기, 조금만 더 이대로 가지고 있어도 될까요? 카인: 현자님, 이건 답례야. 영광의 거리에서 인기인 과자인데..... 아하하, 그렇게 기뻐해주다니, 또 내가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멋진 미소 고마워, 현자님 리케: 와아, 이 쿠키, 제게 주시는 건가요? 기뻐요, 감사합니다. ......괜찮다면 반 나누시겠어요? 멋진 것은 나누면 더욱 멋지게 된다고 루틸에게서 들었습니다 스노우: 현자야, 화이트를 보지 못했는고? 화이트의 이름이 붙어 있는 날일세, 축하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아니 그런 날이..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2)

03/09 「이 앞으로 몇 백년이고 살아가면서, 몇번이고 오늘을 떠올리겠죠」 「그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든든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더 당신의 곁에서 지내게 해주세요. 추억으로 하기에는 아직, 조금 섭섭하니까」 오즈: 아서. ........생일, 축하한다. 훌륭한 마법사가 되었구나 아서: 양 손으로 끌어안아도, 안을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행복을, 왕자로서, 현자의 마법사로서, 모두에게 조금씩 돌려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끝날 때까지는, 조금만 더, 이 행복을 끌어안고 있어도 될까요? 카인: 아서는 왕자면서, 현자의 마법사야. 하지만, 당신 앞에서는 나이에 맞는 얼굴을 보이고 있는 일도 많아. 현자님께는, 앞으로도 그 녀석이 그 녀석답게..

발렌타인 홈 보이스 (2022)

오즈: 이전, 중앙의 마법사들에게서 내 등신대 초코를 받은 일이 있다. .......아이라는 것은, 언제나 상상의 아득히 위를 가는 법이로군 아서: 발렌타인 축하드립니다. 평소엔 그다지 과자 만들기는 하지 않습니다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고 들어서, 수제로 해봤습니다. 마음에 들어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만..... 카인: 이걸 내게.....? 당신한테서 초코를 받는다니 기쁘다, 고마워. 현자님한테서 받은 건, 내게 있어서 보물같은 거야 리케: 현자님, 발렌타인 축하드립니다. 이거, 중앙의 수도에서 사 온 초콜릿이에요. 잔뜩 먹고 비교해서 제일 맛있는 걸 고른 거니까, 꼭 드셔주세요 스노우: 선물받는 초콜릿는 수제인 편이 가치가 높다고 들었다만...... 현자 쨩은 물론 우리에게 수제를 선물해 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