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 「마법소에 오고부터 오늘까지, 저는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직 미지인 것으로 넘치고 있어서... 상상하면 조금 무서워요」 「그래도, 당신이 곁에 계셔주신다면, 앞으로도 분명」 오즈: 네 힘은, 누군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살지 않으면, 강한 마법사는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둬라. .......우선은, 네 바람을 입에 담아봐라, 리케 아서: 생일이니까 책을 읽어줬으면 해.....? 물론 상관 없어. 오늘은 네게 있어 평소보다 특별한 날이야. 오늘밖에 할 수 없는 너만의 소원을 들려줘, 리케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오즈한테 솔직해지라고 들었으니까, 어리광을 하나 들어줬으면 해? 물론, 뭐든지 말해...... 등을 때리는 힘이 강하니까,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