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4)

05/29「턴, 턴♪ 자! 현자쨩도 같이~. 호호호, 유쾌하구먼」 「오늘밤만은 귀찮은 일따위 잊어버리고, 눈 앞에 있는 우리들의 연주에만 넋잃고 있게나. 그러니 오늘 밤은...」 「돌려보내지 않아. ......막ㅡ이래!」   오즈: 쌍둥이의 생일인가. 너희들은 오랜 세월을 살고 있다. 이제와서 한살을 먹는다고, 아무런 감회도 없잖나. 내게 축하의 말을 기대하지 마라 아서: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화이트 님도 함께, 카켄 메테올 놀이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 때보다 능숙하게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두 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지면 아슬아슬하게, 멋지게 멈춰보이겠습니다! 카인: 스노우 님, 생일 축하해! 그런데, 왜 어른 모습이야? .....가끔은 연령차를 실감시켜줄까 해서? 으..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4)

05/16 「저는 이럴 때, 노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하하, 춤도 즐겁네요. 당신이 웃는 얼굴로 있어주시고」 「현자님. 오늘 밤의 일을 떠올렸을 때, 문득 웃는 얼굴이 될.... 그런 날로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오즈: 레녹스의 생일이로군. ......본인에게서 들은 것은 아니다, 어느샌가 알고 있었다. 모두가 레녹스를 축하하자고, 내 귀에 들어올 정도로 화제로 삼고 있던 것이겠지. 그 자는 많은 자에게 따라지고 있으니 말이다 아서: 레녹스, 생일 축하해. 저번의 임무에서 생각한 것이다만..... 너와 파우스트가 가진 분위기는, 왠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이 들어.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안심을 주거든. 항상 고마워 카인: 하ㅡ, 좋은 땀 흘렸다! 하지만, 오늘 아침의 단련은 이쯤에..

어린이날 홈 보이스

오즈: 어릴 적은, 나도 몇 번인가 쌍둥이에게 패배했다. 빙산에 갇혀, 버려두고 가진 적도 있다. ......다음날 아침, 쌍둥이가 맞이하러 와서, '불쌍하게도, 추웠지' 라고 말해졌지. 당시에는, 스스로 가둬두고서 뭔가 했다만..... .............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군..... 아서: 어릴 적, 오즈 님의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카락에 동경해서, 머리카락을 기르고 싶다고 조른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마법사는 몸의 일부를 매개로 하는 일이 있으니까,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는 그만두라고 멈춰졌습니다만..... 슬슬 저도, 오즈 님과 한 쌍으로 될 것 같을까요? 카인: 아이 무렵부터 기사를 목표했냐고? 아아, 물론이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굉장히 어릴 때는 ..

발푸르기스의 밤 홈 보이스 (2024)

오즈: 오늘 밤은 마법사의 연회의 밤이다. 너도 마법소의 연회에 얼굴을 비출 거라면, 곁을 따르지. 마법을 쓰지 못하는 시간이겠지만, 너를 지키는 정도라면 수고롭지도 않다아서: 오늘은 마법사의 밤. 빗자루로 하늘을 날고, 밤하늘을 칠하는 불꽃을 근처에서 바라보죠. ......불가루가 떨어져올 것 같다? 아하하, 걱정마시길. 현자님의 마법사인 제가, 반드시 당신을 지킬 테니까요카인: 솔직히, 아직 '발푸르기스의 밤' 이 나와 가까운 거라는 실감이 옅단 말이지. 즐거운 축제라고는 생각하지만, 다른 문화나 풍습 속에서의 축제 같은..... 이 앞으로 언젠가 노화가 멈추고, '나는 인간이 아니다' 라고 실감하면, 마법사의 축제에도 실감이 솟는 거려나리케: 처음으로 발푸르기스의 밤의 연회에 참가했던 그 때......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4)

04/27 「.....오늘은 좋은 날씨로군」 「아니, 마법으로 날씨를 조종한 건 아니다. ....아아, 하지만...」 「내 마음은, 때로, 하늘 모양을 바꾸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 이 이야기는 끝이다. 너도, 이 음색에 귀를 기울이도록 해라」  오즈: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인가. ......뭘 놀라고 있지. 너나 모두에게 이 며칠, 그렇게나 소란스러워진 거다. 나라고 해도, 잊지는 않는다 아서: 오즈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후후. 그렇게, 제게 주시는 눈빛이나 미소가, 제 양분이 됩니다. 그러니, 오늘은 부디 조금 더, 당신의 곁에 있게 해 주세요. 오즈 님께..... 아주 조금이라도, 같은 것을 드리고 싶으니까 카인: 오즈, 생일 축하해! 이예ㅡ이! ......아니..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4)

04/14 「현자, 내 손을 잡아. ....아아, 아니, 이럴 때는 손을 주시죠였나. 뭐 신경쓰지 마.」 「이 곡은 좋아. 하지만, 듣고 있기만 해서는 재미없어」 「걱정 마. 당신은 그냥, 나랑 손을 잡고, 몸을 맡기면 돼」 오즈: 아까 전 시노에게 불러세워져서,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라고 자랑당했다. 호화로운 요리를 산처럼 준비된 것이나, 모두에게서 축하의 말을 받은 것도. .....아이는 저러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어울린다 아서: 시노, 생일 축하해. 이전에 너와 한 놀이를 떠올리면서, 근처 숲에 여러 장치를 준비해뒀어. 무사히 골 지점까지 도착하면, 비장의 선물을 건넬게. .....제한시간은 두지 않냐고? 아하하, 역시 시노네! 카인: 시노! 좋은아침. 어젯밤은 날짜가 바뀌는 거랑 동시에, 여러 ..

만우절 홈 보이스 (2024)

오즈: ............... 아니, 고민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배도 아프지 않다. 네게 할 거짓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은 거짓말로 다른 자를 기쁘게 하는 날인 것이지 아서: 현자님, 봐주세요! 무르가 창고에서 발견한, 쓰는 것만으로도 어떤 거짓말이라도 간파하는 안경인 모양이에요. 효과의 진위는 확실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만, 바로 써 보죠...... 어라!? 현자님이 아니라, 스노우 님이셨습니까!? 카인: 먼저 말해두지만, 이건 거짓말이 아니야. 나는 카인이 아니야. ......앗, 믿고 있지 않네? 하지만, 우리들은 마법으로 얼굴도 목소리도 바꿀 수 있어. 말도, 카인을 관찰하면 흉내낼 수 있어. .......그렇다면, 네가 믿고 있는 카인은 누구? 리케: 오즈가 아무래도, 저희를 기쁘게 할..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4)

03/19 「저는 음악가입니다. 온갖 소리의 손을 잡고, 춤춰왔어요」 「하지만..... 후후, 곤란하네요. 오늘 밤의 댄스파티는, 좀처럼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당신이 준 축복의 기쁨이, 제 안에서 차례차례로 선율을 만들어내니까요」 오즈: 라스티카의 생일인가. 그 자가 연주하는 음에는, 사람도 마법사도 동물도, 정령조차도 귀를 기울인다. 이 세계의 아름다움과 축복을 말하는 듯한 가락이기 때문이겠지. .......다른 자는 모르겠지만, 내게는 그렇게 들린다 아서: 오늘은 라스티카의 생일이네요. 그의 선율이 흐르면, 그곳에 부엌이라도, 지붕 위라도, 최고의 극장으로 돌변해버립니다..... 정말로 근사한 음악가예요. 언젠가 마법소를 개방해서, 중앙 나라의 사람들에게도 그의 연주를 느끼게 하고 싶어요 카인:..

화이트데이 한정 홈 보이스 (2024)

오즈: 이 마블 모양의 팬케이크 말인가? 전일, 너와 함께 네로에게 만드는 법을 배운 것이다. 지금부터 중앙 마법사에게도 먹일 것이다만..... 처음의 한 장은 네게 주지. 식기 전에 먹으렴 아서: 제게 발렌타인의 답례를? 감사합니다, 현자님! 중앙에 와서부터는, 직함상, 스스럼없는 선물 교환의 기회를 만드는 게 어려워서..... 그렇기 때문에, 현자님과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행복합니다 카인: 내가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 말해도 되는 건가? 그렇다면 말하겠는데, 언제 저번달의 답례를 건네면, 당신이 최고로 기뻐해주려나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야. .....아하하, 거 봐, 당신에게도 안절부절이 옮아버렸어. 안절부절못하면서, 최고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어줘 리케: 화이트 데이라고 하는 건..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4)

03/09 「이 음색을 들으면, 여러가지를 떠올리게 되네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날을, 살며시,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아니. 추억에 잠기는 건 다음으로 해 두죠」 「당신과 단 둘 뿐인 시간을, 계속 느끼고 싶으니까」 아서: 현자님, 밤샘 준비는 되셨나요? 저는 완벽합니다! 아침이 오기까지, 카인들과 파자마 파티를 열 수 있다니, 최고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커다란 침대에서 뛰거나, 간지럼트리기 놀이를 하거나.... 두근두근이 멈추지 않네요! 오즈: 아서. 오늘은 누구나가, 네게 축복을 말하려고 기다리고 있다. 모두의 곁에..... ........ 알았다. 네가 바란다면, 누구보다도 먼저, 내가 말하지. ......생일 축하한다 카인: 당신이 말한다면, 적병의 검 앞에 목을 내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