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08

루틸 생일 홈 보이스 (2022)

07/01 「....어떨까요. 잘 연주했을까요?」 「이건 특별한 날에 고향에서 곧잘 연주되는 곡이에요. 소중한 사람에게, 지금까지의 감사와, 함께 지낼 수 있는 기쁨을 담아 연주하는 거예요」 「제 기분이 당신에게 전해졌다면 기쁘겠어요」 오즈: 생일인가, 루틸. 오늘 밤은 카인과 술을 마신다고 들었다. 최근의 젊은 마법ㅂ사는 취하면 옷을 벗는 거지. .......뭐, 옷을 벗는 건 일부의 자 뿐? ......그런가 아서: 생일 축하해, 루틸. 루틸은 그림을 그리는 게 특기였지. 나도 어릴 적엔 곧잘 오즈 님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었어. 그렇지, 만약 괜찮으면 다음에, 함께 그림을 그리지 않겠어? 그리는 법의 요령이 있다면 부디 가르쳐줬으면 해 카인: 오늘은 네 생일이니까, 이런 즐거운 날에 마시지 않는다니 ..

히스클리프 생일 홈 보이스 (2022)

06/29 「해를 거듭할수록, 소중한 것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요. 물건도, 사람도, 추억도.....」 「어느 것도 잃고 싶지 않고, 계속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제 어리광일까요」 「그 안에는 당신도 제대로 있어요」 오즈: 히스클리프. 이전의 싸움에서 파우스트가 산 것은, 네 강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우스트에게도 분명 전해져 있다 아서: 카인이나 시노에게서, 히스클리프의 이야기는 곧잘 듣습니다. 히스클리프는 어쩌면, 조금 사양하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만, 저는 그와 더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인: 히스, 생일 축하해. 저번 재액전에서는, 너도 괴로운 경험을 했잖아. 그러니까, 처음에는 걱정이었어. 그래도, 지금은 제대로 웃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하고 있어 리케: 히스..

피가로 생일 홈 보이스 (2022)

06/05 「너희들이 기쁜 듯이 축하해주니까, 나도 들떠버렸네」 「만약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지금 쓰고 있었을지도......」 「라고나 할까. 시간은 흘러가, 그렇기 때문에 이 순간을 소중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오즈: 피가로의 생일을 남쪽의 마법사들이 축하하고 있는 모양이군. ........나는 축하하러 가지 않는 거냐, 라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방해할 생각은 없다 아서: 피가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오즈 님의 성에 있었을 때에 만났던 피가로 님과, 남쪽 마법사들 속에 있는 피가로 님은, 조금 분위기가 다른 느낌이 듭니다. 물론, 어느 쪽의 피가로 님도 근사하고 멋집니다 카인: 미틸들이 팽팽해져서 파티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야. 미틸은 곧잘 피가로를 혼내고 있..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2)

05/29 「달도 별도 예븐 오늘 밤은, 점치기에 딱일세」 「별빛의 틈새로, 생일을 맞이한 우리들이 그대의 내일을 읽어내주마」 「으음..... 우리에게 미소짓는 그대의 모습이 보였다.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구먼!」 오즈: 생일 따윈 쌍둥이에게 있어, 셀 수 없을 정도로 보내 온 단순한 하루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날을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점은, 예전부터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아서: 화이트 님, 다시금 생일 축하드립니다. 저는 어느샌가 두 분보다 키는 커져버렸습니다만....... 그래도, 또 세쌍둥이 놀이를 해 주시는 건가요? 후후, 진짜 형제로 보인다면 기쁠 거에요 카인: 쌍둥이 선생님, 생일 축하해. 영광의 거리의 맛있는 드링크를 사 왔어. 술은 아니지만, 오늘은 마법소의 모두를..

스노우 생일 홈 보이스 (2022)

05/29 「달도 별도 예쁜 오늘 밤은, 나이트 파티에 딱일세!」 「달빛에서 화이트와 춤추고, 함께 별빛에 울리는 축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우리의 그림을 옮길 역할은, 그대에게 맡긴다네. 오늘 밤은 그대를 독점하고 싶으니 말일세」 오즈: 쌍둥이의 생일인가. 아침부터 내 방에 찾아와서, 선물은 없는 거냐고 말했다. ......여전히, 다루기 어려운 두 사람이다 아서: 스노우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가 두 분과 같은 키였을 무렵, 두 분의 생일에는, 세쌍둥이 놀이를 했었죠. 정말로 형제가 생긴 것 같아서 무척 기뻤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인: 아까 미스라랑 오웬이랑 브래들리하고 스쳐지나갔는데, 엄청 초조해하고 있어서 말야..... 쌍둥이 선생님의 생일을 무리하게 축하하게 되고 있었어? 아하하..

레녹스 생일 홈 보이스 (2022)

05/16 「저는 조용히 시작해서, 그저 평온하게 끝나는 하루가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불꽃 소리로 시작해서, 밤이 밝아도 모두와 웃는, 끝나지 않는 하루도 좋네요」 「...오늘의 저는 잘 웃고 있습니까?」 오즈: 생일인가, 레녹스. 너와 술을 마시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또 언젠가...... 아서: 오늘은 레녹스의 생일이네요. 방금 전 미틸과 루틸을 선두로, 레녹스의 양이 멋내고서 복도를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늘의 주역을 맞이하러 간 걸지도 모르겠네요 카인: 여어, 레녹스. 오늘이 생일이지? 가끔 아침에, 같이 단련할 수 있는 걸 기대하고 있어. 또 다음에 모이면 같이 단련하자고 리케: 레녹스, 생일 축하드립니다. 미틸과 루틸에게서, 레녹스가 두 사람을 양 팔에 매다는 놀이의 이야기..

오즈 생일 홈 보이스 (2022)

04/27 「왜 웃고 있지. 내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 고? ...그런가」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고, 받는다는 것을. ...하지만, 지금이라면 조금은 알겠다」 「감사하지. 그리고 네게도, 나로부터 축복을」 오즈: 너는 누군가의 생일 때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군. 내게 신경쓸 필요 따윈 없다. 하지만, 네 마음에는 감사하고 있다 아서: 오즈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날짜가 바뀌는 순간에, 꼭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저기, 조금만 더 오즈 님의 방에 있어도 될까요. 제가 오즈 님께, 많은 축복을 전하게 해 주세요 카인: 생일 축하해, 오즈. 술을 가지고 왔으니까, 같이 마시면서 당신의 이야기를 잔뜩 들려줘. ......왜냐니..... 동료에 대한 건 여러모로..

시노 생일 홈 보이스 (2022)

04/14 「달빛이 비춰줘서, 나무들이 빛나 보이네」 「숲도 나를 축복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흐흥, 좋은 말 하잖아」 「이 경치를 나와 함께 볼 수 있어서 잘 됐네. 당신도 최고의 기분이지!」 오즈: 시노의 생일인가. 중앙 나라에서 장수풍뎅이가 잔뜩 잡히는 숲을 모르냐, 라고? 내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나. ......하지만, 아서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아서: 너와 만나서, 동갑인 친구가 생긴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다음에 또, 함께 카드 게임을 하자. 생일 축하해, 시노! 카인: 생일 축하해, 시노. 너는 항상 중앙 나라의 마법사들의 훈련은 실기가 많다고 부러워하고 있지만, 파우스트에게는 파우스트 나름의 생각이 제대로 있다고 생각해. 소중한 걸 지킬 수 있게, 함께 강해지자. 앞으로도 잘 부..

라스티카 생일 홈 보이스 (2022)

03/19 「설령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지 못해도 좋습니다. 그야 저희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마법사니까요」 「자아, 현자님. 오늘 밤은 마법사처럼 가벼운 기분으로 저와 함께 춤을 추시죠」 오즈: 이전 쳄발로의 연습을 하고 있었을 때, 라스티카에게 자신이 만든 새로운 곡에 도전해보지 않겠냐고 들었다. 어떠한 곡인지 물었더니 '오즈 님이 저를 축하해주시는 곡' 이라고. ......그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상태가 좋지 않게 되는 일이 많다 아서: 오늘은 라스티카의 생일이네요. 이전 그가 욕조를 타고 강을 내려간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쩐지 즐거울 것 같아 두근두근하네요. 다음에 할 때는 저도 권유해주지 않을지, 부탁해보려고 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라스티카. 라스티카는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아래에서 자고..

아서 생일 홈 보이스 (2022)

03/09 「이 앞으로 몇 백년이고 살아가면서, 몇번이고 오늘을 떠올리겠죠」 「그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든든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조금만 더 당신의 곁에서 지내게 해주세요. 추억으로 하기에는 아직, 조금 섭섭하니까」 오즈: 아서. ........생일, 축하한다. 훌륭한 마법사가 되었구나 아서: 양 손으로 끌어안아도, 안을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행복을, 왕자로서, 현자의 마법사로서, 모두에게 조금씩 돌려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끝날 때까지는, 조금만 더, 이 행복을 끌어안고 있어도 될까요? 카인: 아서는 왕자면서, 현자의 마법사야. 하지만, 당신 앞에서는 나이에 맞는 얼굴을 보이고 있는 일도 많아. 현자님께는, 앞으로도 그 녀석이 그 녀석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