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 183

무르 생일 홈 보이스 (2022)

2월 11일 「아무리 정확한 시계라도, 천년의 세월을 보내면 무언가 변화가 생길지도 몰라」 「그럼, 한 살을 더 먹은 나는...... 어제와는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변하지 않아?」 「너에게만 보이는 새로운 무르・하트를, 나에게 가르쳐줘」 오즈: 중앙의 마법사들이, 무르에게 서프라이즈를 한다고, 며칠 전부터 작전 회의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나도 참가당한 것이다 아서: 오늘은 무르의 생일이기에, 중앙의 마법사 전원이서 서프라이즈를 생각했습니다. 무르는 서프라이즈가 특기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잔뜩 서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렇지, 현자님께는 살짝 가르쳐드릴게요. 우선 처음에 카인이...... 카인: 무르, 즐거운 듯이 춤추고 있네. 내 흉내를 내고 있었던 건가? 자신의 생일에 자기가 아닌 ..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2)

02월 08일 「꿈을 꾼 느낌이 들어요. 꽃 같은 향이 나고, 누군가가 저를 부른 것 같은......」 「……뭐어, 됐어. 그것보다, 오랜만에 잤더니 배가 고파졌어요」 「당신도 같이 먹을 건가요? 돌이라면 많이 있어요」 오즈: 북쪽 나라에 있을 적부터, 몇 번이고, 너는 나를 죽이려고 했었지. 강함에만 구해되지 말고, 눈 앞의 일에 눈을 향하는 게 어떤가, 미스라 아서: 미스라 생일 축하해. 괜찮다면 다음에, 북쪽 나라에 있을 적의 미스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겠어? 북쪽 나라의 마법사는 멋지고 강하니까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것이다 카인: 미스라 생일 축하해. 오즈는 내 선생님이면서, 내 주군의 스승이니까,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말아줘. 오즈를 보고 있으면 부글부글해? 그럴 때는 근육 트레이닝을 하..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2)

01/13 「육체의 연령은 아무리 들어간다고 해도, 마음의 연령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 안의 시간은 멈춘 채.... 더는 흐르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이야기를 해 주지 않겠나. 너와 네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 오즈: 생일인가, 파우스트. 동쪽의 마법사는, 조용해서, 함께 지내는 시간은 나쁘지 않다. 네가 선생 역으로서, 그들을 통솔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아서: 오늘은 파우스트의 생일이네요. 파우스트는 마법을 가르치는 법이 무척 능숙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에게는 지도자로서의 힘이 있는 거겠죠. 저도 다음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카인: 파우스트, 오늘이 생일...... 아니 되게 지친 얼굴 하고 있잖아. ......서쪽 마법사들이 고양이가 되어서 쫒아왔다고? 아..

새해 홈 보이스 (2022)

오즈: 이것을. 현자의 세계에서는, 이 시기가 되면 세뱃돈이라는 것을 건네는 것이라고 들었다 아서: 현자님 세계의 '후쿠와라이' 라는 것을, 루틸에게 부탁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바로 다같이 놀려고 합니다만, 현자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어떠신가요? *눈을 가리고 얼굴 그림 위에 눈코입 부품을 맞추는 놀이 카인: 새해복, 현자님. 네로가 각 나라별로 오세치를 만들어 준 모양이야. 지금부터 중앙 마법사들을 부르러 가던 참이야. 맞다맞아, 현자님 몫도 있다고 했었다고 리케: 새해복, 올잘부! 오늘은 현자님이 가르쳐주신 '오세치'를 나라의 다같이 먹는다고 들었어요. 어떤 요리인가요? 스노우: 새해복일세! 그대에게 있어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네 화이트: 올잘부일세! 올해도 그대가 웃는 얼굴로 보내기를 바..

연말 홈 보이스 (2021)

오즈: 이제 곧 한 해가 끝난다. 못다한 일이 있다면, 지금 끝내도록 해라 아서: 현자님께서는 한 해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고 계셨습니까? 현자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기쁠 것입니다 카인: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에 노래로 승패를 정하는 문화가 있는 거지? 그렇다면 마법소에서는, 춤춰서 승패를 정하는 건 어때? *홍백가합전 리케: 현자님의 세계에는, 해가 바뀔 때에 종을 울리며 기도를 바치는 풍습이 있는 거군요. 그렇다면, 해가 바뀌는 때는 저와 함께 기도를 바치지 않으시겠어요? 스노우: 벌써 일년이 끝나는 건가...... 빠른 법일세. 그대에게 있어 이 한 해는 어땠는고? 화이트: 빠르게도 벌써 일년이 끝나려고 하고 있다네. 그대는 이 한 해, 즐겁게 보냈는고? 미스라: 오늘은 어디든..

크리스마스 홈 보이스 (2021)

오즈: 메리 크리스마스. .......현자의 세계의 축복의 말이라고 들었다 아서: 현자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말이라고 가르침받았습니다. 줄여서 메리크리라고 하는 것이죠. 왠지 무척 귀여운 울림입니다. 바로 오즈 님께도 알려드리고 오겠습니다! 카인: 현자님, 메리크리! 크리스마스에는 벨을 울리면서 노래하는 거지? 아까 서쪽 마법사들한테서 벨을 빌려왔어. 바로 함께 노래하자고. 어이쿠, 그 전에...... 현자님. 성스러운 밤을 당신과 함께 보내는 것,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리케: 오늘은 현자님 세계의 풍슴을 흉내내서, 미틸과 선물을 서로 주기로 했어요. 저는 한 쌍의 페이퍼나이프를 준비했습니다. 에헤헤, 미틸이 뭘 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스노우: 메리 크리스마스! 착한..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1)

12월 15일 「앞으로 저는 긴 시간을 살아가는 거죠」 「얼마나 긴 시간을 살았다고 해도, 얼마나 주위가 변했다고 해도......」 「당신이 준 많은 상냥한 말을 잊지 않고,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저인 채로 있고 싶어요」 오즈: 생일인가, 미틸. 리케와는 꽤나 친하게 지내고 있구나. 가까운 나이의 자가 곁에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겠지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네 약학의 지식의 풍부함에는 놀라고 있어. 만약 괜찮다면 다음에, 내게도 여러모로 가르쳐주지 않겠어? 나도 동료를 돕기 위해서, 더 지식을 익히고 싶어 카인: 생일 축하해, 미틸. 마법소에 막 왔을 무렵, 내 눈이 보이지 않는 걸 걱정해서 루틸과 함께 손을 끌어주고 있었잖아? 너희들이 있어줘서, 굉장히 든든했던 걸 기억하..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1)

12월 13일 「생일에 원하는 것? 도적 상대로 쓸데없는 질문 해 오잖냐」 「원한다고 생각한 순간에 뺏는다, 그게 이 몸이다」 「네놈이 나를 위해 고른 거라면, 어떤 거든간에 분명 뺏고 싶어지겠지」 오즈: 브래들리는 무리를 이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 죄수의 몸인 지금은 무도한 짓은 하지 않겠지만, 그것도 북쪽의 마법사라는 것을 잊지 마라 아서: 생일 축하해 브래들리. 얼마 전에 거리에서 많은 짐을 가지고 있던 노인에게, 손을 빌려준 모양이네. 나도 감사를 하게 해줘 카인: 큰 조직을 통솔하는 두령으로서의 힘은, 솔직히 존경하고 있어. 부하들을 통솔하는 힘듦은, 나도 알고 있으니까 말이지. 오늘 밤은 한잔 쏘게 해 줘,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리케: 브래들리. 생일의 진수성찬을 먹지 못한다면 불쌍하기에, ..

2주년 한정 홈 보이스

기간한정 보이스 / 카드한정 보이스 오즈: 네가 현자가 되고부터, 생각도 못한 일들이 몇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네가 현자로서 이 세계에 찾아온 의미인지도 모르겠군. 고맙다, 현자 현자, 손을. ......네게 있어 경사스러운 날인 거지. 나로부터도, 축복을 보내지. 아서: 현자님, 축하드립니다. 현자의 마법사로서, 당신을 지키고, 함께 싸우는 것,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신의 마법사라는 것에 부끄럼 없도록, 단련에 힘쓸 생각입니다. 현자님, 부디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오늘은 제게 당신을 에스코트하게 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에게 있어 잊어지지 않는 하루가 되도록, 중앙 나라의 왕자로서, 현자님의 마법사로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의 특별한 날을, 부디 제게 색채를 더하게..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1)

11월 12일 「아하하, 들켜버렸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어떻게해서든 여기에 오고 싶어서」 「여기는 말이지, 내 소중한 것들을 잔뜩 모아두고 있는 비밀의 장소」 「지금까지 만든 옷, 마음에 든 비즈. ......그리고, 모두와의 추억도」 오즈: 클로에, 설령 네가 어떤 자라 해도, 너 자신을 인정해주고 있는 자가 이곳에는 있단 걸 눈치챘을 터다. 너를 옭아매는 것은 여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자신의 마음껏, 지내는 게 좋아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클로에는 항상 다른 사람에 대해서 따뜻한 배려를 할 수 있어. 만들어 주는 옷에서도 네 상냥한 성격이 느껴져. 그런 클로에와 친구가 되어서, 나는 무척 기뻐 카인: 생일 축하해, 클로에. 너는 상식적으로 보이지만, 꽤나 서쪽의 마법사다운 점도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