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482

파란 장미 물들이는 오스피탈리타 로그인 숏 스토리 (2)

스노우: 좋아좋아..... 어떻게든 세 개까지 안을 짜냈구먼. 브래들리: 어이, 산더미같은 프라이드 치킨은 어쨌냐. 태연하게 후보에서 빼지 말라고. 스노우: 그걸 받아서 기쁜 건 그대잖나. 이건 화이트 데이라는 것에 따라서, 현자를 기쁘게 하기 위한 계획일세! 라스티카: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즐거울 듯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스노우: 오오, 라스티카. 지금, 현자에게의 서프라이즈 내용을 상담하고 있었다네. 브래들리: 마침, 할배의 상대 하는 거에 질려오던 참이다. 내 대신에 여기에 앉으라고. 스노우: 예끼, 도망가지 말게. 화이트 쨩이 낮잠자서, 조용히 쓸쓸한 내 장난에 어울려줘야겠어. 브래들리: 한가할 뿐이잖냐...... 라스티카: 장난도 비밀의 계획도, 저는 어느 쪽도 좋아한답니다. 부디, 두 ..

파란 장미 물들이는 오스피탈리타 로그인 숏 스토리 (1)

오즈: .......... 네로: .......... 네로: (위험해...... 책 읽으면서 꾸벅대고 있었더니, 어느새 오즈랑 둘이 됐어......) 오즈: 네로. 네로: 뭐, 뭠까. 오즈: 너는 현자에게 뭘 돌려줄 생각이지? 네로: .......에? 레녹스: 오즈 님, 네로. 네로: 양치기 군, 마침 좋은 차에! 레녹스: 왜 그래, 무슨 일 있었나? 네로: 앗, 아니....... 오즈가 좀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라 말야. 그게, 현자 씨에게의 답례의 이야기였던가. 그거, 화이트 데이라는 녀석의 일이 맞아? 오즈: 그렇다. 전일, 샤일록의 바에서 화제가 나왔다. 그 현자의 세계의 문화에 따라서, 평소의 감사라는 것을 전하기 위해 무언가를 돌려주거나 하는 것이라고. 레녹스: 아아...... 그러고보니, 저도..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틸: 리케. 다음은 이 빨간 나무열매를 넣죠. 리케: 예. 아까 맛봤을 때, 꿀이 무척 달고 맛있었으니까요. 잔뜩 넣죠! 히스클리프: 어라....... 둘 다, 뭔가 만들고 있어? 미틸: 히스클리프 씨! 다녀오셨어요. 친정의 일, 무사히 끝나셨나요? 히스클리프: 응. 시노들이 돌아오기 전에,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리케: 다들, 이제 곧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들, 공방 견학에 나가있는 여러분을 위해, 쿠키를 만들고 있어요. 그쵸, 미틸. 미틸: 네! 오늘 캠프를 해서, 나무열매를 잔뜩 따 왔으니까, 미스라 씨들에게 감사를 하고 싶어서. 히스클리프: 감사? 미틸: 닥터 돌체 씨와 사이좋아져서, 선물을 받아오겠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러니까, 저희들로부터도 답례를 하자고 생각해서. 리케: 저는 임..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2)

루틸: 흥흐흐~응. 브래들리: 여어, 남쪽 형씨. 콧노래같은 걸 부르고, 꽤나 기분이 좋아보이잖냐. 루틸: 브래들리 씨! 들어주세요, 무척 기쁜 일이 있었어요. 지금, 미스라 씨들이, 과자 공방의 초대로 나가 있잖아요? 브래들리: 아아...... 닥터 어쩌고인가 하는, 묘한 파티셰의? 안 보인다 싶었더니, 미스라도 갔던 거냐고. 루틸: 예. 제 어머님이 좋아했던 과자를 만들고 있던 분인 모양이에요. 미스라 씨, 그 과자가 있으면 선물로 가져와줬으면 한다고 부탁한 걸 제대로 기억해주셨어요! 브래들리: 그 마녀의....... 하아, 그렇구만. 그 녀석이 순순히 심부름을 받아들이다니, 얼이 빠졌네. 뭐어, 과자의 이야기는 됐어. 거기에 있는 건 프라이드 치킨이지? 복도까지 향기로운 냄새가 새고 있었다고. 루틸..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1)

화이트: 호오, 밀크 리큐르라고? 쿠키나 초콜릿과 맞춰도 좋을꼬. 무르: 맞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나는 초콜릿에는, 역시 브랜디 파려나. 쿠키나 사블레에는..... 아서: 단맛 도는 와인, 일까. 무르: 아서! 화이트: 술 이야기에 쑥 들어올 줄이야, 그 젊음으로 상당히 하는구먼. 아서: 틀리지 않은 모양이라 다행이다! 이전, 오즈 님과 카인이 이야기하고 있던 것을 들었습니다. 지식으로서 어느 정도로는 곤란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화이트 님, 무르. 두 분도 지금부터 외출이십니까? 화이트: 아니, 오늘의 나는 집보기일세. 하지만, 무르가 샤일록과 술 쇼핑에 간다는 모양이야. 무르: 중앙의 마법사들은, 임무에 가는 거였지. 뭔가, 원하는 거 있어? 술이 아니라, 쥬스라도 좋아! 아서: 원하는 것..

망설이는 마음과 진실의 그로타 로그인 숏 스토리 (3)

파우스트: ......나는 쾌활하고 수다 좋아하는 젊은이다. 흠, 그런가. 그럼..... 고양이는 귀엽다. 카인: 파우스트? 거기에 있는건가. 파우스트: 카인인가. 아아, 나는 여기다. 손을 만지겠어. 카인: 고마워. 어라, 지금 누군가와 떠들지 않았었나? 파우스트: 나 혼자야. 오래된 마법도구를 발견했으니까, 효과를 시험하고 있던 참이다. 봐라, 이 인형이야. 카인: 오, 꽤나 멋진 녀석이네. 나뭇결이랑, 허무적인 표정이 좋은 느낌이다. 게다가, 확실히 마법의 기색이 나. 이야기 상대라도 되어주는 건가? 파우스트: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만, 이야기한 내용의 진위를 판별하는 장치가 있다. 예를 들면...... 카인은 쾌활하고, 수다 좋아하는 젊은이다. 카인: 오른손을 들었다! 파우스트: 아아, 이야기가 ..

망설이는 마음과 진실의 그로타 로그인 숏 스토리 (2)

스노우: 그런데, 곤란하구먼. 샤일록: 예...... 상당히 어려운 과제네요. 루틸: 안녕하세요. 두분 다, 어려운 얼굴을 하고 무슨 일이신가요? 스노우: 오오, 루틸인가. 마침 잘 됐다, 그대에게 질문일세. 샤일록: 조금 괴로운 이야기가 있어서요. 당신의 의견을 들어도 될까요? 루틸: 물론, 저로 도움이 된다면. 무슨 이야기일까요? 스노우: 나나 화이트는 모두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약간 이야기를 꾸미는 일이 있잖나? 어느 대설의 저녁에, 우리가 구한 토끼가, 후일, 사람으 모습이 되어 은혜를 갚으러 와 줬다는 이야기라거나...... 루틸: 엣, 그 이야기는, 좀 꾸몄던 건가요? 샤일록: 눈에 묻힌 토끼를 구한 것도, 토끼가 감사하러 온 것도 정말인 모양이지만, 인간의 모습으로는 되지 않았다는 듯해요...

망설이는 마음과 진실의 그로타 로그인 숏 스토리 (1)

피가로: .......음, 맛있네. 과연 샤일록, 좋은 술을 준비해주는구나. 리케: 피가로. 피가로: 여어, 리케. 이런 시간에 무슨 일이니? 리케: 잠이 안 와서,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식당의 불이 켜져있었어서, 상태를 보러 왔습니다만..... 당신, 또 술을 마시고 있었군요. 피가로: 아하하, 미틸같은 소리를 하네에. 이 한 잔만 하고 끝낼게. 리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돼요. 피가로: 어이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리케: 미틸에게서 들었습니다. 전에도 그런 소리를 피가로가 했는데, 그래도, 한 잔으로 끝나지 않았다고. 그래서 다음날, 머리가 아파진다고 했었어요. 괴로운 경험을 해서까지, 어째서 마시는 건가요? 피가로: 으ㅡ음, 그렇네에.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술에는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