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스토리 478

[홈페이지] 씨 로버 스쿠아마

https://mahoyaku.com/pirates/index.html#c01 魔法使いの約束|「シー・ローバー・スクアーマ」公式サイト そこは、海底に桜が咲き誇る大海原。伝説の秘宝を探す大冒険へ、いざ出航! mahoyaku.com 해저에 벚꽃이 핀 대해원. 과거에 이 세계에는, 물의 정령 운디네와 인간, 그리고 양쪽의 피가 흐르는 스쿠아마가 공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수백년 전의 큰 폭풍으로 많은 도시가 바다에 잠기고, 운디네는 어째선지 절멸. 섬으로 남은 적은 수의 육지에는, 인간과 스쿠아마가 남겨졌다. 전설의 비보, 아직 보지 못한 여행길, 짊어진 운명...... 꿈을 구하며, 해적은 오늘도 바다를 건넌다. 파랑과 핑크의 마블 모양 바다. 언젠가의 여름에 들었던 파도의 소리. 모르는 갑판 위에서 눈뜨고, 하늘색 ..

반짝이는 검에 태양의 꿈을 로그인 숏 스토리 (3)

브래들리: 후우. 샤일록: 브래들리. 어딘가로 외출해 계셨나요? 브래들리: 재채기로 날려졌었어. 그 김에, 좀 어슬렁대고 왔을 뿐이다. 샤일록: 과연. 엣취하고 코를 울릴 때마다, 행선지 모르는 여행을 나가버리게 된다니, 몇 번을 들어도 희한한 이야기네요. 브래들리: 재밌어하지 말라고. 시간과 타이밍을 고를 수 없는 건 마음에 안 들지만..... 뭐어, 그래도, 매번 시원찮은 장소로 날려지는 것도 아냐. 자, 보라고. 샤일록: 오야, 여행지의 선물인가요? 본 적 없는 상표의 와인이네요. 게다가, 라벨도 새로운 것. 아지 세상에 나와 있지 않은 브랜드거나, 개인이 취급하고 있는 것일까요. 브래들리: 오우, 과연 눈치 빠르구만. 날려진 곳의 노점에서 시음을 권해졌다만, 이게 상당한 거라 말이지. 일대가, 축..

반짝이는 검에 태양의 꿈을 로그인 숏 스토리 (2)

리케: 기사는 검을, 주.......? 맞아, 주군이에요. 주군에게 맡기고...... 그러니까, 이 단어는 저번에, 루틸에게서 배웠죠. 하.... 한쪽 무릎을 세워서..... 라스티카: 여어, 리케. 무심코 입밖에 내 버릴 정도로, 멋진 책을 읽고 있는 거려나. 리케: 라스티카. 예, 이 책, 미틸이 빌려줬어요. 다음에 루틸이, 읽고쓰기 테스트를 해 줘서, 그걸 향해서 조금 어려운 책에도 도전해보는 건 어떠냐고. 라스티카: 과연. 리케는 근면한 노력가네. 문법이나 단어를 배우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게 되다니. 리케: 후후, 감사합니다. 루틸이나 미틸에게도 배움이 빠르다고, 곧잘 칭찬받고 있어요. 저도 읽을 수 있는 책이 늘어나는 건 즐겁지만, 그저.... 미스라:..

반짝이는 검에 태양의 꿈을 로그인 숏 스토리 (1)

네로: 자, 기다렸지. 시노: 오늘의 점심밥도 맛있어 보인다. 이거, 더 있나? 네로: 하하, 성급하긴. 많이 담아뒀으니까, 일단 그걸 먹고 나서야. 마침 지금, 파이도 굽고 있는 참이고..... 루틸: 네로 씨, 시노. 안녕하세요. 늦은 점심인가요? 시노: 루틸, 좋을 때 왔네. 이제 곧, 막 구워진 파이를 먹을 수 있다고. 루틸: 어머, 그런가요? 마침 지나가길 잘했다! 네로: 그러면, 루틸 몫도 잘라 나눌까. 좋은 사과가 손에 들어왔으니까, 오늘은 애플 파이야. 시노: 좋네. 아침부터 단련을 해서, 배가 고팠어. 파이가 식기 전에, 빨리 밥을 먹어야지. 네로: 천천히여도 된다니까. 그건 그렇고 시노는 잘 먹지. 그만큼 몸을 움직이고 있고, 대사도 좋겠지만. 루틸: 보고 있으면 기분 좋죠. 잔뜩 먹고..

파란 장미 물들이는 오스피탈리타 로그인 숏 스토리 (3)

오웬: 거기, 비켜. 파우스트: 뭐야, 잰걸음으로...... 아니, 어이. 그 모습은 어떻게 된 거지!? 오웬: 하? 뭐가. 파우스트: 전신이 새파랗게 되어 있잖아. 머리부터 도료라도 뒤집어쓴 건가? 오웬: 내가 그런 얼빠진 짓 할 리 없잖아. 너한테는 관계 없지만..... 그래도, 그렇네. 신경쓰인다면 맞춰봐. 어째서라고 생각해? 파우스트: 신경쓰인다고 할지...... 시야에 새하란 인물이 있으면, 눈이 향하는 법이잖아. 뭐어, 있다고 한다면 쌍둥이의 짓인가? 뭔가의 벌이라거나. 오웬: 그래. 임무를 땡땡이친 벌이라느니 하면서, 혼낸 데다가, 흐른 피가 파랗게 되는 술을 건 거야. 파우스트: 어째서 또, 그런 묘한 짓을...... 오웬: 내가 묻고 싶어. 그 녀석들, 너무 오래 살아서, 뇌수가 썩은 거..

파란 장미 물들이는 오스피탈리타 로그인 숏 스토리 (2)

스노우: 좋아좋아..... 어떻게든 세 개까지 안을 짜냈구먼. 브래들리: 어이, 산더미같은 프라이드 치킨은 어쨌냐. 태연하게 후보에서 빼지 말라고. 스노우: 그걸 받아서 기쁜 건 그대잖나. 이건 화이트 데이라는 것에 따라서, 현자를 기쁘게 하기 위한 계획일세! 라스티카: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즐거울 듯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스노우: 오오, 라스티카. 지금, 현자에게의 서프라이즈 내용을 상담하고 있었다네. 브래들리: 마침, 할배의 상대 하는 거에 질려오던 참이다. 내 대신에 여기에 앉으라고. 스노우: 예끼, 도망가지 말게. 화이트 쨩이 낮잠자서, 조용히 쓸쓸한 내 장난에 어울려줘야겠어. 브래들리: 한가할 뿐이잖냐...... 라스티카: 장난도 비밀의 계획도, 저는 어느 쪽도 좋아한답니다. 부디, 두 ..

파란 장미 물들이는 오스피탈리타 로그인 숏 스토리 (1)

오즈: .......... 네로: .......... 네로: (위험해...... 책 읽으면서 꾸벅대고 있었더니, 어느새 오즈랑 둘이 됐어......) 오즈: 네로. 네로: 뭐, 뭠까. 오즈: 너는 현자에게 뭘 돌려줄 생각이지? 네로: .......에? 레녹스: 오즈 님, 네로. 네로: 양치기 군, 마침 좋은 차에! 레녹스: 왜 그래, 무슨 일 있었나? 네로: 앗, 아니....... 오즈가 좀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라 말야. 그게, 현자 씨에게의 답례의 이야기였던가. 그거, 화이트 데이라는 녀석의 일이 맞아? 오즈: 그렇다. 전일, 샤일록의 바에서 화제가 나왔다. 그 현자의 세계의 문화에 따라서, 평소의 감사라는 것을 전하기 위해 무언가를 돌려주거나 하는 것이라고. 레녹스: 아아...... 그러고보니, 저도..

황홀한 사랑을 돌체에 맡기고 로그인 숏 스토리 (3)

미틸: 리케. 다음은 이 빨간 나무열매를 넣죠. 리케: 예. 아까 맛봤을 때, 꿀이 무척 달고 맛있었으니까요. 잔뜩 넣죠! 히스클리프: 어라....... 둘 다, 뭔가 만들고 있어? 미틸: 히스클리프 씨! 다녀오셨어요. 친정의 일, 무사히 끝나셨나요? 히스클리프: 응. 시노들이 돌아오기 전에,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야. 리케: 다들, 이제 곧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들, 공방 견학에 나가있는 여러분을 위해, 쿠키를 만들고 있어요. 그쵸, 미틸. 미틸: 네! 오늘 캠프를 해서, 나무열매를 잔뜩 따 왔으니까, 미스라 씨들에게 감사를 하고 싶어서. 히스클리프: 감사? 미틸: 닥터 돌체 씨와 사이좋아져서, 선물을 받아오겠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러니까, 저희들로부터도 답례를 하자고 생각해서. 리케: 저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