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15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3)

11/12 「아ㅡ, 즐거웠다아!」 「마음껏 놀고, 웃고. 정말로, 최고의 생일이었네」 「......있지. 이 다음, 내 방에 오지 않을래? 나, 아직 현자님이랑 같이 보내고 싶어서」 「에헤헤. 이런 사치스런 조름은, 안 되려나?」 오즈: 클로에의 생일인가. 클로에는 서쪽 마법사 중에서는, 비교적 성실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도, 죽음에의 공포조차 호기심으로 승화시키는, 서쪽 마법사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클로에는 좋은 옷을 만드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이것도 분명한 것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만났을 무렵에는 조금 긴장하고 있던 모양이었지만, 지금은 나를 '아서' 라고 자연스럽게 불러주지. 그럴 때마다 기쁜 기분이 돼. 앞으로도 친구로서 잔뜩 추억을 만들어가자 카인: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3)

11/01 「현자님, 마차는 거기에는 둘 수 없어. 내 성을 세울 거니까」 「별난 장기말들 뿐이라, 우스운 체스치만... 체스판 위에서는 내가 룰이야」 「네가 좋을대로 만든 거리를, 내가 전부 부숴줄게. 있지, 즐거운 놀이지?」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너는 오웬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 모양이군. 하지만, 그건 무척 위험한 것. 오웬에게는 틈을 보이지 말도록 해라. 무슨 일 있을 때는, 나를 부르도록 해 아서: 오웬, 생일 축하해. 카인은 너를, 같은 동료로서, 더 알아가고 싶다고 했어. .......나도 같은 마음이야. 서로를 아는 것으로, 조금씩 신뢰가 생겨나는 거니까 카인: 오늘은 오웬의 생일이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그 녀석한테 축하의 말을 주고 오려고 해. 일단, 지금은 같은 동료고..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3)

10/14 「아, 머리카락이.....」 「축하의 밤입니다만, 바람이 강하네요. 당신을 바깥으로 데려온 게 정답이었어요」 「그야, 당신은 이런 제가 좋으시잖아요.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서, 마음대로 안 되는.....」 「후후. 발뺌은 안 돼요」 오즈: 생일인가, 샤일록. 너희들 서쪽의 마법사는 찰나적인 사는 법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내게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런 너희들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 보이는 것, 만들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 것이겠지. 네가 만드는 술처럼 아서: 오늘은 샤일록의 생일이네요. 늦게 성에서 마법소에 돌아오면, 가끔 복도에서 그와 만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바에 권해서, 슈가를 듬뿍 쓴 드링크를 대접해줍니다. 그건 제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해줘서...... 그의 배려에는 감사..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3)

10/02 「현자님! 다음은 저걸 타죠!」 「그 다음은, 저 과자를 먹고, 저기의 가게로 가고..... 이것도 저것도, 전부 하고 싶네」 「그래도, 이건 욕심쟁이일까요? 현자님, 욕심쟁이인 저여도 계속 좋아해 주실래요?」 오즈: 리케의 생일인가. 리케는 다른 이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서툰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도, 최근은 스스로의 바람을 입에 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리케의 성장인 것이겠지 아서: 오늘은 리케의 생일이네요. .......낙원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버려졌다고 해도, 언젠가, 누군가가 필요로 해 주죠. 이 마법소가 리케에게 있어서 낙원의 하나가 되었다면, 저는 무척 기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리케한테 있어서, 오늘이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면, 나도 기뻐. 내..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3)

09/08 「자, 다음은 다이스에 뭘 걸래? 모처럼의 기회야. 오늘 밤 정돈, 테이블에서 대담하게 춤추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아니, 미안, 방금 거 취소. 좀 너무 거들먹거렸지......」 「역시, 들떠있는 거겠지. 당신과의 축하의 밤에 말야」 오즈: 네로의 생일인가. 마법사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한동안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자의 요리는.....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린다 아서: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네요. 궁정 요리인들의 요리는 물론 좋아하지만, 임무나 회의 뒤에는, 어째선지 네로의 요리를 먹고 싶어집니다. 특히 그가 만드는 스튜는 무척 맛있어서...... 조금 어린아이 같았을까요 카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니까, 중앙 마법사 모두와 네로가 좋아하는 걸 만들 ..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3)

08/06 「저기, 승부하지 않을래? 이긴 쪽이, 오늘 밤에, 상대의 시간을 받는 거야」 「......그거라면 이겨도 져도 같다고? 아니아니, 전혀 다르다고!」 「이긴 쪽은 『오늘 밤, 이녀석은 내 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최고로 사치스럽지?」 오즈: 카인의 생일인가. 너는 마법사로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내게는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검술에 뛰어나고, 타인을 통찰하는 힘은 날카롭고, 수다도 능숙하지. 그것들은 너만이 가진 강함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카인! 오늘은 많은 감사와 축복을 주게 해 줘. 너 같은 기사가 내 부하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나는 너를 한번 더, 기사단장으로 만들 거야. 내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카인: 모두에게서의 축복이나 선물, 그리고 현자님과 보낸 시간은..

루틸 생일 홈 보이스 (2023)

07/01 「이 아이로부터 현자님께, 전해드리고 싶은 게 있대요. 힌트는, 제가 지금 당신에게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오늘은 즐거웠다? 으ㅡ음, 아까워! 정답은......」 「『최고의 생일 감사합니다. 당신이 정말 좋아요!』」 오즈: 생일인가, 루틸. 네가 만든 그림책을 다시 보는 일이 있다. 마법은 슈가를 빼고, 기본적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낼 수는 없다. .......너는 마법으로조차 할 수 없는 것을, 해내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나 아서: 생일 축하해, 루틸. 자신은 샤랑받고 있다는 것이나, 가슴이 뛰는 즐거운 일이 있다는 걸 알면, 약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그걸 결코 떠맡기듯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변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네가, 나는 좋아 카인: 루틸, ..

히스클리프 생일 홈 보이스 (2023)

06/29 「좋은 향...... 정말로 멋진 장소네」 「현자니께 에스코트받다니. 제게는 아까울 정도로, 사치스러운 생일이지만......」 「오늘 밤 만큼은, 믿어볼까나. 이 꽃도 별빛도, 저를 위해서 있는 거라고」 오즈: 생일인가, 히스클리프. 시노가 땅의 마수를 쓰러뜨린 건, 네가 곁에 있었기 때문이겠지. 자신의 가치를 오인하지 마라. 네가 너의 소중한 것을 앞으로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아서: 생일 축하해, 히스클리프. 이전, 수호의 마법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었지. 유사시에, 내가 반드시 성에 있을 거라고는 할 수 없어. 하지만, 소중한 장소를 지키는 마법을 알 수 있었던 건 큰 배움이라고. 너는 조용히 강하게 끄덕이고 있었어. 그게 기뻤던 걸 잘 기억하고 있어 카인: 히스, 생일 축하해. ..

피가로 생일 홈 보이스 (2023)

06/05 「컬럼 벳. 견실하게 이기는게 내 천성이라 말이지」 「모든 것을 내던지는 내기에는 꿈이 있지만, 꿈 뒤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아」 「하지만...... 그렇네, 다음은 조금 모험을 해 볼까」 「꿈 뒤에도, 오늘 밤은 네가 함께 있어주는 거잖아?」 오즈: 피가로. 생일이라는 것을 특별하게 취급하는 너나, 쌍둥이의 마음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아서: 피가로 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피가로 님께 뭘 드리면 가장 기뻐해주실지 생각했을 때, 머리에 떠오른 건 미틸과 루틸의 웃는 얼굴이었습니다. 후후, 그러니, 두 사람에게도 협력받아서, 오늘은 비장의 서프라이즈를 준비해뒀어요! 카인: 피가로, 생일 축하해. 이전에, 내가..... 크게 다쳤을 때..

화이트 생일 홈 보이스 (2023)

05/29 「현자 쨩, 가득한 선물 고마워~!」 「이에 감사인사는 제대로 해야겠구먼. 최강 귀여운 쌍둥이가, 그대를 최고의 밤하늘로 에스코트일세」 「꼭 손을 잡고... 그럼 간다네, 스노우! 하나 둘, !」 오즈: 화이트, 오늘은 너희들의 생일이지. ......용케 기억하고 있었구나, 라고? 이 며칠, 너희들에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선물을 내놓으라고 졸라졌으니 말이지 아서: 화이트 님, 스노우 님과의 피크닉은 어떠셨습니까? 두 분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하지만, 두 분의 생일은 아직 이제부터에요. 이 뒤에는 부디, 저로부터도 잔뜩 축하하게 해 주세요! 다시금 생일 축하드립니다, 화이트 님 카인: 화이트 님, 꽤나 기뻐 보이네.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지금부터 스노우 님이랑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