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09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4)

02/08 「저도 건반정도는 칠 수 있어요」 「봐요, 손가락으로 튕기면 소리가 나온다. 악보 같은 건 없어도, 제가 연주한 게 제 곡이에요」 「옆으로 올래요? 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없으니까, 감사해주세요」 오즈: 미스라, 네 도발은 받지 않는다. 싸울 것도 없이, 나는 너보다 강하다. ......하지만, 오늘은 네 생일이었지. 그렇다면 상대를 해 주지. 오늘의 남은 시간, 너는 피웅덩이 속에서 지내게 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마라 아서: 생일 축하해, 미스라. 괜찮다면 다음에, 주술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겠어? 임무 중에, 주구 종류를 볼 기회도 적지 않잖아. 게다가, 너와 공통 화제가 생기면 기쁘니까 말이지 카인: 미스라, 나로부터의 생일 축하는 고기를 튀긴 녀석이야. 사실은 주구를 주자..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4)

01/13 「나쁘지 않은 음색이다. 모두가 즐겁게 춤추는 마음도 알 수 없지는 않네」 「……아니, 나는 됐어. 사양하고 있는 게 아니야」 「이렇게 둘이서만, 조용히 음색에 귀를 기울이는... 너와의 시간이 끝나는 게 아쉽거든」 오즈: 파우스트. 너로부터 복수의 마법사의 기색이 난다. 동쪽의 자나, 젊은 마법사의..... 아아, 오늘은 네 생일이었나. 너는 젊은데, 여럿에게 따라지고 있군 아서: 파우스트, 생일 축하해. 이전, 고양이를 감싸다 부상을 입은 나를 꾸짖어 준 적이 있지. 똑바르게 향해준 말이 굉장히 기뻤어. 내 미흡한 점은, 앞으로도 전력으로 꾸짖어줬으면 해! 카인: 파우스트! 오늘은 생일 파티야, 물론 올 거지? .......하하, 시노가 당신이 틀어박혀서 파티에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걱정..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3)

12/15 「자아, 현자님, 손을 주시죠」 「현자님께서 댄스의 경험이 별로 없어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 오늘을 위해 열심히 연습... 크흠!」 「어쨌든, 당신의 마법사인 미틸이, 제대로 에스코트 할 테니까요!」 오즈: 미틸. 너는 나를 두려워하지만, 그것은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다. 두려움을 아는 것은 총명함의 증거다. 너는 똑똑하기 때문에, 당해내지 못할 힘을 올바르게 두려워하는 것이겠지. .......어째서 기뻐하지. 생일에, 세계 제일의 마법사에게 칭찬받았으니까? .......그런가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중앙의 시장에, 미틸이 마음에 들어할 듯한 가게가 생긴 모양이야. 잘은 모르지만, 나침반이나 드래곤을 본뜬 멋진 물건들이 놓여져 있다는 모양이야. 실은 나도 흥미가 있어서 말이지, 다..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3)

12/13 「하하, 이녀석이고 저녁이고 들떠서 춤추고 앉았어」 「.....난 아직 안 가. 네놈이 따른 한 잔도 안 마셨고 말이다」 「게다가, 주역이라는 건 늦게 오는 법이잖아?」 오즈: 브래들리가 부엌에서 집어먹다가 네로에게 내쫓기고 있었다. 식당에 생일 축하 치킨이 있는데 도둑질을 하다니..... 도적이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다 아서: 생일 축하해, 브래들리. 왕궁의 셰프에게 상담해서 드문 소금과 후추를 손에 넣었어. 알갱이가 흩뿌려지지 않도록 병에 마법을 걸었으니까, 재채기를 하지 않고 끝날 거다. 오늘은 이것과 함께, 많은 치킨을 맛봐줘 카인: 브래들리, 자작이야? 축하 날인데, 내가 따라줄게. 당신은 혼자인 것도 좋아하지만, 혼자인 게 좋은 타입은 아니잖아. 안 그러면, 보통, 22세의 건방진 ..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3)

11/12 「아ㅡ, 즐거웠다아!」 「마음껏 놀고, 웃고. 정말로, 최고의 생일이었네」 「......있지. 이 다음, 내 방에 오지 않을래? 나, 아직 현자님이랑 같이 보내고 싶어서」 「에헤헤. 이런 사치스런 조름은, 안 되려나?」 오즈: 클로에의 생일인가. 클로에는 서쪽 마법사 중에서는, 비교적 성실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도, 죽음에의 공포조차 호기심으로 승화시키는, 서쪽 마법사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클로에는 좋은 옷을 만드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이것도 분명한 것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만났을 무렵에는 조금 긴장하고 있던 모양이었지만, 지금은 나를 '아서' 라고 자연스럽게 불러주지. 그럴 때마다 기쁜 기분이 돼. 앞으로도 친구로서 잔뜩 추억을 만들어가자 카인: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3)

11/01 「현자님, 마차는 거기에는 둘 수 없어. 내 성을 세울 거니까」 「별난 장기말들 뿐이라, 우스운 체스치만... 체스판 위에서는 내가 룰이야」 「네가 좋을대로 만든 거리를, 내가 전부 부숴줄게. 있지, 즐거운 놀이지?」 오즈: 오웬의 생일인가. 너는 오웬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는 모양이군. 하지만, 그건 무척 위험한 것. 오웬에게는 틈을 보이지 말도록 해라. 무슨 일 있을 때는, 나를 부르도록 해 아서: 오웬, 생일 축하해. 카인은 너를, 같은 동료로서, 더 알아가고 싶다고 했어. .......나도 같은 마음이야. 서로를 아는 것으로, 조금씩 신뢰가 생겨나는 거니까 카인: 오늘은 오웬의 생일이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그 녀석한테 축하의 말을 주고 오려고 해. 일단, 지금은 같은 동료고..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3)

10/14 「아, 머리카락이.....」 「축하의 밤입니다만, 바람이 강하네요. 당신을 바깥으로 데려온 게 정답이었어요」 「그야, 당신은 이런 제가 좋으시잖아요.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서, 마음대로 안 되는.....」 「후후. 발뺌은 안 돼요」 오즈: 생일인가, 샤일록. 너희들 서쪽의 마법사는 찰나적인 사는 법을 즐기고 있는 모양이다. 내게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런 너희들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것, 보이는 것, 만들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는 것이겠지. 네가 만드는 술처럼 아서: 오늘은 샤일록의 생일이네요. 늦게 성에서 마법소에 돌아오면, 가끔 복도에서 그와 만나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바에 권해서, 슈가를 듬뿍 쓴 드링크를 대접해줍니다. 그건 제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해줘서...... 그의 배려에는 감사..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3)

10/02 「현자님! 다음은 저걸 타죠!」 「그 다음은, 저 과자를 먹고, 저기의 가게로 가고..... 이것도 저것도, 전부 하고 싶네」 「그래도, 이건 욕심쟁이일까요? 현자님, 욕심쟁이인 저여도 계속 좋아해 주실래요?」 오즈: 리케의 생일인가. 리케는 다른 이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서툰 모양이다. 하지만 그래도, 최근은 스스로의 바람을 입에 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리케의 성장인 것이겠지 아서: 오늘은 리케의 생일이네요. .......낙원은 어디에든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버려졌다고 해도, 언젠가, 누군가가 필요로 해 주죠. 이 마법소가 리케에게 있어서 낙원의 하나가 되었다면, 저는 무척 기쁩니다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리케한테 있어서, 오늘이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면, 나도 기뻐. 내..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3)

09/08 「자, 다음은 다이스에 뭘 걸래? 모처럼의 기회야. 오늘 밤 정돈, 테이블에서 대담하게 춤추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아니, 미안, 방금 거 취소. 좀 너무 거들먹거렸지......」 「역시, 들떠있는 거겠지. 당신과의 축하의 밤에 말야」 오즈: 네로의 생일인가. 마법사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한동안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자의 요리는.....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린다 아서: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네요. 궁정 요리인들의 요리는 물론 좋아하지만, 임무나 회의 뒤에는, 어째선지 네로의 요리를 먹고 싶어집니다. 특히 그가 만드는 스튜는 무척 맛있어서...... 조금 어린아이 같았을까요 카인: 오늘은 네로의 생일이니까, 중앙 마법사 모두와 네로가 좋아하는 걸 만들 ..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3)

08/06 「저기, 승부하지 않을래? 이긴 쪽이, 오늘 밤에, 상대의 시간을 받는 거야」 「......그거라면 이겨도 져도 같다고? 아니아니, 전혀 다르다고!」 「이긴 쪽은 『오늘 밤, 이녀석은 내 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최고로 사치스럽지?」 오즈: 카인의 생일인가. 너는 마법사로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내게는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검술에 뛰어나고, 타인을 통찰하는 힘은 날카롭고, 수다도 능숙하지. 그것들은 너만이 가진 강함이다 아서: 생일 축하해, 카인! 오늘은 많은 감사와 축복을 주게 해 줘. 너 같은 기사가 내 부하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 나는 너를 한번 더, 기사단장으로 만들 거야. 내 이상의 세계를 위해서 카인: 모두에게서의 축복이나 선물, 그리고 현자님과 보낸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