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홈 보이스/생일 홈 보이스 108

미스라 생일 홈 보이스 (2023)

02/08 「아아, 이 글라스도 비어버렸네. 뭐어, 배는 불렀고, 다음은 당신 차례네요」 「자... 이쪽으로 와서, 제 손을 잡아요」 「이 기분인 채로 재워주세요. 그러면, 조금은 기분이 좋은 밤이 될 것 같아요」 오즈: 미스라여, 내게 무슨 용무지. 지금 바로 재워라, 라고? 흥, 내 힘을 쓰면 쉬운 일이다. 기절 따위 미적지근하지. 네게 영원한 잠을...... 현자여, 어째서 말리려고 하지 오즈: 생일 축하해, 미스라. 너의 어떤 위협에도 주눅들지 않고 맞서는 자세는, 동료로서 무척 믿음직스러워. 게다가, 순수하게 멋지다고 생가하고 있어. 오즈 님께 지도받고 있는 몸으로서, 나도 지고 있을 수 없겠네! 카인: 저번에 임무 때, 미스라의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공포로 떨어대는 마법사가 있었어. 하지만,..

파우스트 생일 홈 보이스 (2023)

01/13 「여기가 꽃안개의 유희장인가...」 「음침한 저주상을, 이런 화려한 장소에서 축하하고 싶다니. 넌 역시 별나네」 「자, 에스코트 해주는 거지? 나에게 밤놀이를 가르쳐줘」 오즈: 생일인가, 파우스트. 이전 너에게서 받은, 마법에 대한 서적을 학생들에게 읽어줘봤다. 그 덕인지, 그들의 마법 습득이 빨라진 것처럼 느낀다. 감사하지. 무언가 네가 좋다고 생각하는 서적이 있다면, 또...... 아서: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전일 시노와 히스클리프가, 너에 대해서 가르쳐줬어. 숙제는 조금 많지만, 진지하고 성실해서, 존경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나는 몇 번인가 동쪽 마법사의 수업에 끼워졌을 뿐이지만,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어 카인: 생일 축하해, 파우스트. 저번 재액전에서 잃은 건 많았어. 그건 결코 ..

미틸 생일 홈 보이스 (2022)

12/15 「이런 멋진 경치를 볼 때마다, 이 세계를 지키자는 기분이 강해져요」 「그러기 위해서도, 현자님도 놀라실 정도로 성장해 보일 테니까」 「에헤헤, 한 단계 어른이 되어서려나, 조금 폼 잡아버렸어요」 오즈: 생일인가, 미틸. 리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알에서 막 부화한 참의 병아리 같은 존재다. 그것도 있어서, 첫 친구인 너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어째서 알고 있나? 라고. 매일처럼 너와 논 것을 내게 이야기해오기 때문이다 아서: 미틸, 생일 축하해. 생일 선물로, 도감을 준비했어. 괜찮다면, 다음에 리케와 함께 읽어주지 않을래. 둘이서 도감을 바라보면서, 아직 보지 못한 생물이나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을 상상하고, 수다떨고..... 그런 특별한 시간을 보내줬으면 해 카인:..

브래들리 생일 홈 보이스 (2022)

12/13 「하핫, 승리의 여신은 오늘밤의 주역에 열중인 모양이야」 「한 판 더 하고 싶다고? 좋지. 네놈의 분해 보이는 그 얼굴을 또 볼 수 있다니, 최고의 선물이니까 말야」 「이제와서 무서워한다고, 안 놔 준다」 오즈: 브래들리의 생일인가. 브래들리는 강자에 대해, 힘과 지혜를 가지고 도전하려 한다. 그 까닭에, 미스라나 오웬에게는 없는 만만치 않음을 가지고 있다 아서: 브래들리, 생일 축하해. 네 말에는 강한 힘이 있어. 그건 마법인 것은 아니지만, 네 말을 듣는 것만으로, 그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해버리는, 신기한 힘이야. 후후, 언젠가 나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네 카인: 브래들리가 오즈의 방에서 보물을 훔치려고 한 모양이라 말야. 아까 마법으로 어딘가에 날..

클로에 생일 홈 보이스 (2022)

11/12 「생일에 원하는 거? 으ㅡ음,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는 거라면 뭐든 기쁘지만... 좋아, 정했어」 「오늘은 같이, 잔뜩 먹고 잔뜩 웃자!」 「그치만, 내 옷을 입는 사람한테는, 행복하게 있어줬으면 하니까」 오즈: 클로에의 생일인가. 네가 만드는 옷의 기능성도, 의장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너는,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구나 아서: 생일 축하해 클로에. 네가 재봉한 옷에 성에 있는 장인들도 감동하고 있었어. 성능이나 디자인, 어느 것을 말해도 최고의 것이야. 그건 클로에가 계속, 노력을 쌓아온 결과인 거겠지 카인: 클로에는 항상,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 대한 걸 생각하고, 걱정해주지. 그러니까, 오늘은 자신을 위해서 보내줬으면 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뭐든지 말해줘. 생일 축하해, ..

오웬 생일 홈 보이스 (2022)

11/01 「자, 거기에 무릎을 꿇어. 꼴사납게 기어다녀보렴」 「나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한 건 너잖아」 「개처럼 목에 쇠사슬을 걸어지고 싶지 않다면, 오늘 하루 제대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착한 아이로 있어야지」 오즈: 안뜰에 오웬과 젊은 마법사들이 있던 모양이다. 지금은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만, 그게 북쪽의 마법사라는 것은 잊지 마라 아서: 현자님의 세계에서는, 초코가 분수 모양으로 흘러나오는 초코 퐁듀라는 것이 있는 듯해. 그걸 본따서, 안뜰의 분수를 초코로 바꿔달라고 했어. 생일 축하해, 오웬. 부디 즐겨줘 카인: 오웬, 오늘이 생일인 거지? 내 한쪽 눈을 빼앗은 건 없었던 일로는 못 하지만, 누군가와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조금이라면 어울려줘도....... 우왁! 갑자기 공격해오지 마. ..

샤일록 생일 홈 보이스 (2022)

10/14 「비밀 이야기를 하죠」 「지나가는 날들 중에, 이 밤의 한때가 보다 감미롭고, 애처롭고, 특별한 것이 되기를. 저와 당신만의 비밀을 만드는 거예요」 「오늘밤, 제가 속삭이는 말을 잊지 말아주세요」 오즈: 생일인가, 샤일록. 네가 만들어내는 술과 공간은, 나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또, 바에 가도록 하지 아서: 방금 전 폭발음이 들려왔을 때는 놀랐습니다만, 서쪽 마법사들이 샤일록을 위해서 서프라이즈로 불꽃을 쏘아올리고 있던 모양이네요. 어쩐지 서쪽 마법사다워요 카인: '오늘 밤은 당신을 위해서 한 잔 대접할게요' .......닮았어? 전에 당신의 흉내를 냈더니 호평이었거든. .......조숙한 분이라니.... 아하하, 역시 흉내를 내도 당신은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네. 다시금 나 자신도 말하..

리케 생일 홈 보이스 (2022)

10/02 「마법소에 오고부터 오늘까지, 저는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직 미지인 것으로 넘치고 있어서... 상상하면 조금 무서워요」 「그래도, 당신이 곁에 계셔주신다면, 앞으로도 분명」 오즈: 네 힘은, 누군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살지 않으면, 강한 마법사는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둬라. .......우선은, 네 바람을 입에 담아봐라, 리케 아서: 생일이니까 책을 읽어줬으면 해.....? 물론 상관 없어. 오늘은 네게 있어 평소보다 특별한 날이야. 오늘밖에 할 수 없는 너만의 소원을 들려줘, 리케 카인: 생일 축하해, 리케. 오즈한테 솔직해지라고 들었으니까, 어리광을 하나 들어줬으면 해? 물론, 뭐든지 말해...... 등을 때리는 힘이 강하니까, 앞으로는..

네로 생일 홈 보이스 (2022)

09/08 「당신은 말야.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자기 손으로 잡아보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어?」 「.....나는 있어. 물론 닿을 리 없고, 바로 포기해버렸지만」 「왜 이런 옛날 얘기가 하고 싶어진 걸까. 나도 들떠 있다는 거려나」 오즈: 네로의 요리를 좋다고 여기는 자는 많다. 그걸 목표로, 훈련에 힘쓰는 자도 있는 듯하다. 나는....... 포트푀가 메뉴인 날은, 조금 기분이 좋다 아서: 생일 축하해, 네로. 리케가 마법소에 남은 건, 네가 리케에게 다가붙어준 덕분이라고 들었어. 그런 네로의 상냥함이, 나는 좋아. 항상 고마워 카인: 네로, 생일 축하해. 요리를 하고 있으면 오즈가 와서, 말없이 봐 올 때가 있다고? 단순히 요리의 과정이 드물어서 보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하지 말..

카인 생일 홈 보이스 (2022)

08/06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바라는 나로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강하고, 멋있고, 누구나가 동경할 만한..... 아하하, 귀엽지?」 「하지만, 내가 노리는 끝은..... 결국, 지금도 변함없어. 당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으니까」 오즈: 생일인가, 카인. 네 말은 때때로 탁월해 있어, 듣는 자에게 힘을 준다. 그건 젊은 마법사들에게 있어, 강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아서: 오늘은 카인의 생일이네요. 기사단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니, 술을 나누며 탈의를 하거나, 춤추거나, 무척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무척 즐거울 것 같아요 카인: 왠지 나만 행복해도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즐거운 하루였어. 맞다, 내일은 영광의 거리에 돌아갈 생각이..